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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살인 사건
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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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블랙로즈 자객단의 정예, 에일. 어느 날 그녀의 앞으로 천만금이 걸린 극비 임무가 내려온다. 그런데 문제는…. “하녀로 잠입해 ‘리스 카시오’를 죽이는 것. 이게 네가 수행해야 할 임무다.” “단장, 드디어 미쳤어요?” 하필이면 타깃이 리브드 제국에서 ‘괴물 공작가’라고 불리는 무시무시한 가문의 하나뿐인 도련님이라는 것! 심지어 카시오 공작저에 침입했던 자객 중에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응, 안 가~ 내 목숨 절대 지켜~ “에일, 잘 생각해라. 의뢰금이 자그마치 천만 금화다!" "하… 단장, 제가 무슨 돈에 미친 사람인 줄 아세요?" "전부 현찰." "공작가의 하녀가 제 꿈이었어요." 괴물이라 불리는 도련님의 비밀을 알아내고, 끝내 목숨을 거두는 것이 나의 특명! 타깃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일단 친해져야 한다! “에일, 응접실 좀 청소해 줘.” “에일, 어깨 좀 주무를래?” “에일, 피곤한데 자장가 좀 불러 봐.” 근데 이 망할 도련님이 나를 잡일 아티스트로 본다.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바득바득 이를 갈며 비위를 맞춰 주던 어느 날. “에일, 역시 내 사람이 되어 줘.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뜨거운 눈을 한 도련님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어라… 너무 맞춰 줬나? #로맨스판타지 #소유욕/독점욕 #달달물 #집착남 #직진남 #까칠남 #계략남 #엉뚱발랄녀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쉬 #로맨틱코미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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