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비록
글천지혜,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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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체 전생에 어떤 죄를 지었길래,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인가." 전생의 죄로 인해 최악의 운명을 타고 난 남자, 여태선. 그의 손에 이승에 떨어진 저승명부, '사율계'라는 서책이 들어온다. 그리고 곧 죽음의 운명은 현실이 된다. 제 집안 사람들 모두가 죽게 된 것! 하지만 태선은 저를 목숨보다 아껴준 몸종, 유비만은 절대 잃을 수 없었다. "어차피 이 년의 목숨! 오늘이면 끝납니다!" 이미 사율계에서 제 수명을 본 유비는 어떻게든 제 도련님을 지켜내려 하는데... "미치도록 살리고 싶었다. 죽기 위해 태어난 여자를." 이미 끝나버린 유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죽은 자들의 왕인 사천왕을 찾아가 사율계를 두고 거래를 해야 한다! 허나 죽음의 권력을 원하는 거대한 세력들이 책을 쫓으며, 태선의 목숨을 노리는데...! "모든 것이 계획된 현생, 여기서 탈출하라!" 사랑과 운명 사이, 매 순간 삶과 죽음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 남자! 이제 조선판 데스노트의 충격적인 진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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