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밤을 너로 채워봐도
금반지
0(0 명 참여)
“내 아들 아니야! 남편이 밖에서 낳아 온 쥐새끼를 어딜 디밀어!” 피해망상과 기억 왜곡이 심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태강석. 그리고 고통에 얼룩진 어린 시절 그의 버팀목이었던 소꿉친구, 서유주. 두 사람의 재회는 그저 우연에 불과했지만, “널 만나고 나서야 그동안 숨 쉬지 못했다는 걸 알았어.” 태강석에게는 깨달음이었다. “우리 다시 잘 지낼 수는 없는 거야?” “…난 너랑 다시 친구 할 생각 없어.” 그러니 거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상사와 비서라는 형태라 해도 그녀의 자리는 제 옆이니까. 하지만 촉촉해진 그녀의 눈동자를 내려다보자, “친구든 뭐든 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 그보다 더한 욕심이 났다. “키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걸 알아 버렸으니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6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외유내강
#순정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절륜남
#재회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피스물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
#상처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무뢰한 상사
무뢰한 상사
폭군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폭군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남주님 밀지 말고 당기세요
남주님 밀지 말고 당기세요
사냥감
사냥감
여왕님, 유혹은 남편에게만 하세요
여왕님, 유혹은 남편에게만 하세요
얼빠의 최후
얼빠의 최후
제 유서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제 유서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여주의 성배를 빼앗아버렸다
여주의 성배를 빼앗아버렸다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구원은 셀프입니다
구원은 셀프입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