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리고, 저주에 걸린 용사 에드 빙하에 갇혀 천 년의 세월을 보낸 끝에 깨어나다 “……라는 설정으로 빙의라니.” 『도시에서 용사가 살아가는 법』 QA로서 게임 검수를 하던 중 ‘게임에 들어왔다고?’ 당연히 처음에는 꿈이라 여겼다 너무 피곤해 깜빡 잠들었구나 꿈속에서 롤플레잉을 하고 있구나 ‘아니면, 과로사로 천국에 왔나?’ 검과 마법의 낭만이 사라진 땅 철근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도시에서 용사는 오늘도 엔딩을 위해 검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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