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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 막내딸이 무지 강함
김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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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다루는 사천당가에서 태어났지만 독에 내성이 전혀 없는 몸. 가문의 비전을 배우지도 못하는 여자아이. 그렇게 쓸모없는 아이로 15년을 살았다. 그런데 사실은 내가 만독불침이었다고? *** 가문을 배신한 백부는 나를 살해했고, 아버지는 내 품에서 돌아가셨다.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때, "돌아왔어……." 나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내가 만독불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로. 심지어 아버지는 독에 당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 그렇다면, ‘이번에는 당해 주지 않겠어!’ 우선 아버지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해독제를 구하고, 해독제를 만들어야 할 고모부가 파문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었다. 겸사겸사 백부의 마수에서 살아남기 위해 할아버지 밑에서 무공도 좀 배우고, 남궁세가의 소공자도 좀 도와주었는데, “너는 사천당가의 딸이며 나의 손녀다, 어디서도 주눅들 필요가 없다.” 가솔들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던 할아버지와,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지킬 것이다.” 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아버지, “나는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한평생 내 곁에서 나를 돕고 싶다는 남궁세가의 남궁청현까지. 일이 이상할 정도로 잘 풀린다? “키이이이익!” 게다가 어쩌다 보니 무림 최강 독사까지 손에 넣었는데…… “천하의 모든 독물들이 아가씨의 길들임에 복종할 것입니다!” 사실은 내가 독물들의 왕이라고 한다. 일이 이렇게까지 잘 풀리길 기대한 건 아니었는데? *** 무정한 칼날들이 춤추는 곳 거센 풍파가 몰아치는 이 강호에서 나는 무사히 복수를 마칠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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