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녀의 양육법은 주먹입니다
글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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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게임, 에 빙의했다. 할 줄 아는 건 우아하게 남의 뺨 때리기가 전부인 조무래기 악녀에.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 짜악! [악녀가 주는 고통은 기쁨이 됩니다. 능력을 키워 주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때리세요.] 내 앞길을 막으려 드는 놈들을 때렸을 뿐인데, 그들을 조력자로 만들 수 있는 따끔한 성장 버프가 생겼다! “자, 이리 대. 나한테 열 대만 맞으렴.” 그래서 결심했다. 나와 노아를 방해하는 놈들을 주먹으로 교육해 주기로. *** 이능력을 통해 노아를 도우며 효심도를 올리던 칼리페. 그녀는 양육에 꼭 필요한 ‘조력자’를 얻기 위하여, 라이넌 오르테가 공작에게 접근한다. “마력 갈증을 없애고 싶다며?” “당신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내 손에 맞아 보고 생각해.” 죽음의 엔딩 루트만은 피해야 한다. 살아남는 엔딩을 보기 위해 매서운 손을 휘두르는 악녀 칼리페의 고군분투 양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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