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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빙의가 너무해!
작가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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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빙의가 너무해! (외전: 어떤 멍청한 신)은 서브공 시점의 세계관과 과거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의바른대형견공 #순정짝사랑공 #순종적이공 #동정공 #여장수 #빙의?했수 #반전있수 내가 빙의한 최애가 여장남자였다!? 유일하게 읽은 로판 소설의 서브여주이자 최애 캐릭터 일리야 황녀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일리야가 남자라고?! 게다가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상태로 몸의 주인이 짝사랑하던 상대로 추측되는 원작의 서브남 페르디난트 공작과 접견하게 된 일리야. 그와 몸 주인이 그간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도 모른 채, 원래 일리야가 아닌 것을 들키지 않게 행동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놓인 그. 그런 그에게 페르디난트는 그로부터 일리야의 비밀을 들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비밀이 한두 가지여야 뭔지 짐작이라도 하지?!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짝사랑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강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무심수 #군림수 #계략수 #상처수 #능력수 #전생/환생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코믹/개그물 #사건물 #수시점 [미리보기] “말 그대로야. 내가 그대를 찾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네.” 아무리 생각해도 일리야의 직접적인 사망 플래그는 두 가지다. 하나는 페르디난트 공작, 다른 하나는 반란군. 반란군은 단서가 없으니 일단 보류하고, 당장 눈앞에 있는 페르디난트 공작과의 안 좋은 관계부터 청산해야 한다. “우리 사이에 오고 간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하지. 그대에게 곤란한 일은 없을 거야.” 과거에 일리야가 뭘 했는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않을 테니 선처해 달라는 의사를 열심히 피력해 봤다. 그런데 웬걸. 내 손목을 붙든 페르디난트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 아니, 왜 또! “설마 다른 귀족과 손을 잡으신 겁니까?” 핏대가 선 얼굴로 다그치는 페르디난트의 위압감에 나는 당장 튀고 싶은 절박감을 느꼈다. 머리가 핑핑 돌았다. ‘귀족? 손을 잡아? 역시 일리야와 페르디난트의 사이에는 로맨스 말고 거래가 오고 간 거였나?’ 어쩐지 작중에서도 일리야와 페르디난트 사이에는 관계 진전이 전혀 없더라. 이렇게 꼭지가 돈 인간과 치정으로 엮이는 것보다는 그게 나을지도 모른다. 페르디난트와의 거래 내용을 모르니 섣불리 말을 꺼낼 수는 없어서 일단 입을 다물었다. “엘카르트 후작입니까? 베르칸 백작입니까?” 침묵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보다. 페르디난트는 이제 분기를 감출 생각도 없는지 내 양팔을 붙잡은 채 추궁했다. “설마 제게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하신 겁니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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