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밤
작가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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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알오물 #임신물 #임신튀 #할리킹 #재벌공 #집착공 #강공 #미인공 #절륜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사냥의 밤 시즌1 왜 나일까? 아무도 해줄 수 없는 대답이었다. “내 아이를 낳아.”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 테지. 아이를 가질 때까지 내 모든 걸 쏟아 부을 거니까.” 하지만 난 그의 명령을 듣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그의 아이를 가진 채로. 길고 긴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 사냥의 밤 시즌2 길고 긴 사냥의 밤을 끝낸 뒤 겨우 손에 쥔 행복. 하지만 어째서일까. 매일매일이 너무도 행복하지만 행복한 만큼 불안하다. “네가 날 또 버리고 사라질까 봐 무서워. 널 잃을까 봐 두려워.” 내 알파 역시 불안하다고 한다. “사랑해. 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다 죽을 거야. 당신이 사라지면 난 그냥 죽어버릴 거야. 그러니까 너도 나만 보고 나만 사랑해, 유설우.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당신만 내 옆에 있어주면 돼.” 그리고 나를 껴안고 속삭이고 또 속삭인다. 누군가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말했다. 자신의 사랑은 영원할 거고, 절대로 변치 않을 것이라고. 나도 내 알파를 껴안으며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 도하 씨.”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로열 알파가 내 한마디에 진심으로 행복해하며 웃음 짓는다. “우리 둘째 가질까?”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내 알파.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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