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계약서 (Candy Contract)
작가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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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코믹/개그 #친구연인 #스폰서 #계약연애 #오해/착각 #초딩공 #재벌공 #집착공 #강공 #초딩공 #사랑꾼공 #후회공 #강수 **본 작품에는 학창시절에 있었던 왕따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윤수한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는 바람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그 사실을 폭로하고 왕따를 주도한 것이 바로 최우상이다. 녀석과의 더러운 인연은 고등학교를 중퇴하며 끝인 줄 알았다.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며 윤수한은 최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그는 며칠 후 돈이 필요한 윤수한을 찾아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의 스폰서가 되어 주겠어. 윤수한은 돈이 필요했다. 그들은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였다. 하지만 윤수한은 돈이 필요했다. 스폰 계약을 맺으며 최우상이 말한다. “너랑은 육 개월이면 돼. 그 후엔 필요 없어.” 윤수한은 최우상이 바가지를 썼다고 생각하지만 육 개월짜리 관계란 말에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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