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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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역차원이동 #상처공 #집착공 #사랑꾼공 #가난공 #구원수 #단정수 #부자수 #임신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애절물 리뷰 -------------------------------------- [★☆☆☆☆ tls1*** : 세트 살려내라] [★★★☆☆ gaia*** : 초반엔 좋았는데 마지막 가서 급전개..ㅠ 아쉽네요] [★☆☆☆☆ jeus*** : 결말 에바임 tlqkf] 내가 사랑하던 소설 속 흑막이 죽었다. 그래서 내 최애를 살려내고 싶다고 중얼거렸을 뿐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 이곳은 어디냐.” “경기도 산천 시인데요.” 그 최애가 우리 집 장롱으로 떨어졌다. *** “여긴 휴가 왔다고 생각해요.” “뭐?” “제 말은, 곧 돌아가셔야 하니까 이곳에서라도 푹 쉬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내도록 제국이니, 게이트니 말하던 남자를 꼭 돌려보내 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도 고향인데 그리울 테니까. “이건 어떻게 먹는 거지?” “이거 이렇게 찢어서 드시면 돼요. 젓가락 어려우면 포크 드릴까요?” “아니, 그냥 네가 먹여 줘라.” ……이 새끼 돌아가고 싶은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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