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디 엠파이어(The Empire)
작가한설온
0(0 명 참여)
시작부터 잘못된 인연이었다. “같이 잠자리를 가진 여자의 딸한테, 이러고 싶어요?” “그 여자의 딸이 더 마음에 들었거든.” 어디 가서 떠벌릴 수 없지만, 서하는 이 관계에 적어도 진심은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다. 서로 주고받았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처음부터 기만으로 쌓인 거짓이었다는 걸 알기 전까진. 이제,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목적을 위해서 몸은 섞어도 사랑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끈질기게 제게 사랑을 고백하는 그 남자가 아니었더라면. “구해 줄까? 너를 옭아매고 있는 신으로부터.” 서하에게 금지된 과실을 맛보게 해 준 남자, 금기를 저지른 서하에게 에덴의 탈출구를 열어 준 남자. 타인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았던 서하에게 이제 선택의 차례가 다가왔다. 《디 엠파이어(The Empire)》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2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신파
#능글남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냉정녀
#금단의관계
#조직/암흑가
#능력녀
#설담
#직진녀
#상처녀
#사차원남
#오해
#복수
#철벽녀
#애잔물
#순진녀
#직진남
#순정녀
#다정남
#한설온
#무심녀
#재벌남
#권선징악
#외유내강
#현대물
#고수위
#절륜남
#능력남
#유혹남
#순정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스펠바운드
스펠바운드
아찔한 플러팅 샤워(Red Gentleman)
아찔한 플러팅 샤워(Red Gentleman)
각자의 밤
각자의 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자는 사이
자는 사이
저 비렛타, 용을 잡으러 갑니다
저 비렛타, 용을 잡으러 갑니다
트러블
트러블
네가 균열에서 희망을 소원한다면
네가 균열에서 희망을 소원한다면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슛 투 백
슛 투 백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