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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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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렛타 메들릿지는 구제불능의 허풍선이다. 우연히 만난 청년에게 불행한 정략결혼에 대해 평소처럼 허풍을 떨었을 뿐인데 그가 자신의 약혼자였다. 심지어 그녀의 허풍이 약혼자의 심금을 울리고 말았다.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각오이십니까?” “물론이지요. 사랑하는 분과의 결혼을 위해서라면 용이라도 잡아오겠어요!” “그럼 용을 잡으러 갑시다. 그리고 파혼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저 비렛타 메들릿지는, 용을 잡으러 갑니다. …마음에 드는 약혼자와 파혼하기 위해서!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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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

정신을 차렸을 때, 유빈은 소설 '위대한 사본'의 세계에 있었다. 이번이 두 번째였다. 본의 아니게 소설 속 세계로 들어온 유빈은 본의 아니게 현실로 돌아갔다. 몇 년 만에 '위대한 사본'의 세계로 돌아온 유빈은 강제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연인, 케인을 찾아간다. 그리워하던 그와 다시 만나기만 하면 해피엔딩일 줄 알았으나, “꿈이 아니야. 나 돌아왔어.” “떠나, 유빈. 계속 그랬던 것처럼.” 속사정을 알 리 없는 케인은 증오가 묻어나는 목소리로 그녀를 밀어낸다. 연인에게 밀려나 기댈 곳이 없어진 유빈은 절망의 순간, 다시 현실로 되돌아왔다. 되돌아온 그녀를 괴롭히는 의문. '이제 더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잊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난 왜 이런 일을 겪는 거야?' [*본 작품과 관련하여 기현상을 겪은 독자분께서는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물음에 답하듯 만나게 된 '위대한 사본'의 작가. 그리고 알게 된 뜻밖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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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씨가 게을러

[완결] “얘야, 보지 마. 눈 마주치면 안 돼. 게으름이 옮아.” “그치만……. 아까부터 꼼짝도 안 하고 저러고 있는데?” “쉿! 들릴라. 그러니까 보면 안 되는 거야. 넌 저렇게 살면 안 된다. 열심히 살아서 밥값은 해야지.” 프로 게으름뱅이 연금술사 리세. 그녀는 오늘도 대충대충 살아간다. 그런 리세 곁에 세 남자. “내 목숨도 그대에게 주는 거야.” 그 누구보다 그녀를 사랑하는 병약한 공작가 도련님 테네시. “나도 네가 좋거든. 노이어 경보다는 내 곁에 있길 바라.” 그녀의 곁에서 늘 함께했던 소꿉친구 윈. “네가 안 보이면 내가 불안해.” 첫 만남부터 그녀와 으르렁 거렸지만, 점차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가는 소여. 과연 귀여운 게으름뱅이 연금술사 리세는 누구의 손을 잡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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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검이 이상해졌다

라펠은 죽음의 목전에서 2년 전, 에고소드를 뽑기 전으로 회귀한다. 다시 에고소드를 뽑으러 갔더니 그곳에는 검 대신 반 나신의 수려한 남자뿐. * “정말 섭섭해, 라펠. 우리가 함께 보낸 그 진한 밤들을 모조리 잊어버린 거야?” “응?” “밤마다 이불 안에서 나를 끌어안고 잠들어놓고 너무하는군.” “자, 잠깐! 무슨 소리를….” “평생 함께할 거라는 맹세를 벌써 잊었단 말이야? 땀범벅이 되도록 힘껏 뒹굴었던 뜨거운 순간과 나 때문에 우느라 목이 쉬었던 것도….” “거짓말! 거짓말이에요!” 밤마다 이불 안에서 그를 끌어안고 잤고, 평생 함께하겠다는 맹세를 했고, 그 때문에 우느라 목이 쉬었고, 목욕까지 같이했다면……. “……카일?” 그런 사람은 단 한 사람. 아니, 사실은 사람조차 아니다. 자아가 있다고 해서 검을 사람이라고 부르지는 않을 테니까. * 라펠의 검은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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