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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날
작가맛좋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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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배경과 상황,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서남시청 고인물, 만년 슬럼프, 은퇴 직전의 퇴물, 지해영. 해영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형, 있잖아요. 제가…… 1등 하면요. 얼굴 보여 줄 수 있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세계 1등이에요. 가장 큰 대회에서.'] 어릴 적 만난 귀여운 꼬맹이를 다시 볼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그쪽은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돼요? 하다 하다 외국 놈까지, 씨발, 걸레도 아니고…….” 꼬맹이는 어느새 인성 논란을 몰고 다니는 안하무인의 천재 선수가 되어버렸다. “저기, 이건 좀 아니지 않아? 이렇게 방으로 직행한다고?” “뭐가 아닌데요. 혼자만 싸지르면 단가?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내가 언제 그렇게 만들었, 우읍!” 사고처럼 지나간 뜨거운 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호에게 해영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점점 끌리게 되는데. “공주호. 우리 만나 볼래……?” “잘 생각했어요. 나만큼 잘하는 사람 없어.”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해영과 섹스 파트너인 줄 아는 주호는 동상이몽의 관계를 시작하게 된다. ‘그래. 나는 형이랑 섹스하고 싶은 게 아니라…… 형을 닮은 이 남자가 내 눈앞에서 여기저기 벌리고 다니는 게 짜증 나서…… 올림픽 기간만이라도 막으려는 거야.’ 주호 또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애써 누르고, 열과 성을 다해 해영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금메달도, 과거의 인연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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