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작가잘코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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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공, 미남공, 막말공, 인기많공, 츤데레공, 짝사랑수, 성실수, 솔직수, 가난수, 신체에 비밀(?)있수 호프집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진만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성범과 재회한다 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성범의 막말은 여전하기만 한데……. “어? 너네 둘이 아는 사이냐?” 먼저 말을 뱉은 쪽은 성범이었다. “우리 집 도우미 하던 아줌마 아들이에요, 이 새끼.” 그의 말에 상처 받으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남몰래 그를 짝사랑했던 진만은 제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예전부터 진만이 자꾸만 신경 쓰였던 성범은 저를 피하는 진만에게 묘한 짜증스움을 느끼며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씨발, 박진만 니가 한번 말해 봐라. 내가 너한테 지금 죄짓고 있냐? 내가 지금 너 갖고 노는 거 같냐?” 엉뚱할 만큼 솔직한 진만과 배려 없이 거칠기만 한 성범의 싸우면서 정드는 ‘청춘 연애 성장담’ 과연 꿀처럼 달콤한 연애는 시작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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