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정혼(精魂)
작가사약술사
0(0 명 참여)
[현대물, 무속신앙, 오컬트, 쌍방구원, 약피폐, 조폭공, 밀수꾼공,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무당수, 가난수, 병약수, 자낮수,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조폭 일을 하다 저주를 받아 어느 산속, 젊은 무당의 집에 들이닥친 범호. 죽을 것 같던 아픔이 그 집에 들어서자 신기하게도 괜찮아진다. “비가 언제 그친대?” “나흘.” “그래? 그럼 나흘간 신세 좀 집시다.” “뉘 맘대로 신세를 진다는 거요!” 굿을 받고 싶은 범호는 그곳에 눌어붙어 지내는데 가난한 신당엔 라면도 없고 물도 잘 안 나온다. 그리고 허약해 보이는 다암까지, 범호는 신경이 쓰인다. “오늘을 놓치면 서울 길 오르기가 어려울 터니 지금 당장 떠나소.” “…규태야, 너는 올라가라.” “댁보고 한 말이요!” “거참, 굿해 주면 간다니까.” 다암은 어떻게든 굿을 피하려고 그를 쫓아내려 하나, 범호는 끈질기게 옆에 붙어 졸라 댄다.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려 산속에 왔건만, 사실 다암의 맘속에는 깊은 외로움이 차지하고 있다. 범호의 따뜻함에 점점 끌리지만, 다암에겐 정 붙일 수 없는 사연이 있었는데…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지명·종교 등은 가상으로 창작된 것으로, 실제 인물 및 지명·종교와는 무관합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3인칭시점
#다정공
#BL 소설 e북
#고렘팩토리
#사랑꾼공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미스터리/오컬트
#단행본
#힐링물
#인외존재
#능글공
#미인수
#15000~20000원
#현대물
#달달물
#사약술사
#사건물
#피폐물
#순진수
#5권이상
#상처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호형호제
호형호제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댄저러스
댄저러스
카스트로폴로스(Castorpollux)
카스트로폴로스(Castorpollux)
막내 황녀님
막내 황녀님
패싱
패싱
사랑하게 될, 저주
사랑하게 될, 저주
하녀와 찬탈자
하녀와 찬탈자
사이프레스 (CYPRESS)
사이프레스 (CYPRESS)
오만한 남자와 정략결혼
오만한 남자와 정략결혼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