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게임 속 병약한 조연이 되었습니다
작가가우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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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오메가버스, 서양풍, 판타지물, 게임물, 강공, 집착공, 광공, 미남공, 황제공, 개아가공, 후회공, 순정공, 다정공, 연하공, 능글공, 연기수, 미인수, 병약수, 유혹수, 임신수, 도망수, 첫사랑, 차원이동/영혼바뀜, 서브공있음, 왕족/귀족, 궁정물, 사건물 게임 회사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 “어쩌다 이렇게 됐지…….” 술을 잔뜩 마시고 필름이 끊긴 후에 정신을 차려 보니 뜬금없이 미연시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그것도 조금만 움직이는 것만으로 체력이 깎이는 병약한 조연 캐릭터, 유리안 이네스의 몸에. [SYSTEM| 모든 메인공 후보들과 만났습니다. 네 명의 메인공 후보들 중 한 명과 호감도 100을 채워 최종 각인에 성공하세요.]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에 쓰이는 걸까.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메인공 후보 중 한 명과 각인을 해야 한다는 말에 병약한 몸을 이끌고 고군분투한다. “제가 왕자님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예쁜아, 형님 말고 나한테 오면 안 돼?” “진짜 자기를 아는 사람은 나뿐이야.” 그런데 게임은 계속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유리안은 자신이 볼모의 신분으로 있는 니베우스 제국, 그곳의 황제인 테오도르에게서도 열렬한 구애를 받기 시작하는데……. ‘그래, 너는 내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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