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위한 남주를 찾고 있습니다
작가홍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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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게임빙의, 판타지물, 서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존댓말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털털녀, 회귀/타임슬립, 루프물, 여주중심 [당신은 사망했습니다] 게임 ‘아르보니스의 꽃’에 빙의해 지긋지긋한 회귀의 굴레에 갇힌 아르디는 시스템에 의해 남주들과 엔딩을 보아야만 했다. 한데 이번 회귀는 무언가 다르다……? “영애를 도울 기회가 있다면 제게 주시는 건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전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공략캐도 아닌 에스티에른이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축하합니다. 에스티에른 카이시안 루트가 오픈되었습니다!] 급기야 공략 루트까지 오픈된다. 그에 당황한 아르디는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왜 여기에 계세요?” “잠시라도 영애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하여. 그런 의미에서 한 곡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우연처럼 계속되는 에스티에른과의 만남과 진심으로 그녀를 도와주는 행동에 두 사람의 관계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는데……. “영애가 신경 쓰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로 말인가요?” “네, 여러 가지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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