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내 아이를 낳아줘.” 갑자기 자기 애를 낳아달라는 냉혈남까지 자꾸만 원작의 알파들이 미친 듯이 들이댄다 이대로는 현실 탈출은커녕, 영영 이 세계에 눌러앉게 생겼잖아. 그렇다면 다 방법이 있지. 플러팅엔 뭐다? 철벽이 최고다! “내가 직접 업고 가야겠어.” “혼자서 갈 수 있습니다.” “안돼. 다쳤을 수도 있으니까.” “전혀요.” “그래도 업혀서 가는 게 좋겠어.” “저 두 다리 멀쩡해요.” “다시 기절할 수도 있잖아?” “저는 업히면 멀미해서요.” 그런데 이 알파놈들 아무리 철벽을 쳐도 못알아쳐먹는다 왜 밀어내도 밀어내도 집착하는데... 혹시 너희들 전생에 접착제였니....?
🌟 BL 소설 중 상위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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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출간한 외전에는 임산부 수간, 유사 모유플, 결장플, 시오후키 등의 수위 높은 행위 묘사가 있으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당 작품에는 수간, 피스트퍽, 배뇨플 등 비도덕적이고 강압적인 행위 묘사와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양성구유 #(진짜)짐승공 #대물공 #밝힘수 #자보드립 #고수위 #하드코어 바클레이 공작가의 마굿간지기 노아는 공작의 명령으로 그의 성교 장면을 보게 된 날, 난생처음 성욕을 느낀다. 하지만 신체적 비밀을 가지고 태어난 노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명마 칼리고에게만 속내를 털어놓는데. *** 노아는 문득 제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축축하고 뜨끈한 감촉에 정신을 차렸다. 노아가 커다란 눈동자를 굴려 허벅지를 쳐다보자, 제 허벅지를 핥아대는 칼리고의 긴 혀가 보였다. 똑똑하고 다정한 칼리고가 제가 우울해하는 걸 알고 위로해 주는 거였다. 그제야 노아는 칼리고를 옆에 두고 제가 너무 딴생각만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아…… 칼리고, 괜찮아. 나 그렇게 위로해 주지 않아도 돼. 이제 칼리고 두고 딴생각 안 할게. 미안해, 칼리고.” 평소라면 이 영민한 짐승이 노아의 말을 금방 알아듣고 혀를 거두었을 테지만, 오늘은 어찌한 일인지 거두어들일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단순히 허벅지만 핥던 칼리고의 혀는 점점 더 허벅지 안쪽으로 옮겨와 중앙으로 침범하고 있었다. 두 개의 성기를 감춘, 가랑이 사이로. “아, 안 돼! 칼리고! 거기는 건드리면 안 되는 곳이야!”
[안내] 본 도서는 2021,03,03 일자로 오탈자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 오메가버스, 1공1수, 할리킹, 클리셰범벅, 몸정에서맘정으로, 배틀연애, 달달물, 극우성알파공, 외국인공, 싸가지공, 초딩공, 후회공, 베타였다오메가됐수, 헛똑똑수, 자존심만강한호구수, 삽질수, 임신수, 도망수 대한민국 국적의 평범한 베타 남자, 서지호. 부푼 꿈을 안고 캐나다 명문대에 입학하지만 불의의 사고를 일으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걸 무마시키고자 동급생 캐네디언의 집에서 식모살이하게 된다. 대단하신 지호의 고용주님은 만나기도 어렵다는 상위 0.1% 극우성 알파, 테오도르 킹웰! 인종차별은 기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 그 알파 놈 때문에 지호의 식모살이는 영 순탄치만은 않은데.... 이상하다. 어느 순간부턴가 놈에게서 수상한 향기(?)가 느껴진다. 이거, 설마... 페로몬이냐? *** “너 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뭐?”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봐.” “…닥쳐. 자꾸 헛소리할 거면.” “거봐. 너 나 좋아하는 거 맞잖아.” 이게,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누굴 보자기로 아나. 참다 참다 못한 내가 꽥, 소릴 질렀다. “싫다고! 나 너 싫다고! 싫어 죽겠다고!! 내가 너 싫어한다는데 왜 자꾸 그래??”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 대는데, 무슨 생각인지 녀석은 배꼽을 잡고 웃어 대고 있었다. 상대가 싫다고 이렇게 소리 질러 대는데, 좋아 죽는 놈은 전 세계에서 저 자식 한 명밖에 없을 거다. “알겠어. 알겠어. 그래, 너 나 싫어해.” “아니. 진짜라니까? 못 믿냐?” “아니. 믿어. 믿어 줄게.” 녀석이 능글맞게 이마 위로 뽀뽀해 왔다. “너 지금 진짜 귀여운 거 알지? 페로몬 폴폴 풍기면서 싫다고 말하는데. 왜 이렇게 귀엽냐.”
※ 본 도서에는 공개 조교 및 신체 개조, 강압적인 성행위를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이 담겨 있으며, 하드코어한 플레이(몬스터, 촉수, 산란, 피스트퍽, 장내배뇨, 모유플, 원홀투스틱, 요도플, 결장플, 도그플, 스패킹)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학교 과제 때문에 고전 소설 읽으려다가 비슷한 제목의 BL소설을 읽고 미인 악역, 로이에 빙의한 서우주. 하필이면 소꿉친구를 살해하는 찰나에 빙의해 이교도로 몰리며 수도원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온갖 고신을 겪으며 이교도라는 자백을 강요받고, 끝내 고문에 못 이겨 거짓 자백을 하게 되는데……. 그에게 내려진 사형선고. 과연 로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름다운 외모와 그렇지 못한 성격 온갖 알파에게 추파를 받는 후천적 음란수 로이의 빙의 생존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흣!” 혀를 닮은 도톰하고 부드러운 돌기가 로이의 젖꼭지를 스쳤다. 한 개의 촉수가 풍성한 젖살을 핥으며 혀를 놀리는 동안, 다른 촉수는 젖꽃판을 따라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두 개의 촉수가 한 개의 젖을 집요하게 애무하자, 다른 촉수들이 저들도 질 수 없다는 듯 다른 젖에 달라붙었다. 두 개의 혀가 젖살을 짓누르며 연신 핥아 대는 동안, 나머지 두 개의 혀가 작은 젖꼭지를 번갈아 핥았다. 돌기에 묻어 있는 찐득한 액체에 젖이 온통 젖어 들었다. 가뜩이나 표면도 미끄덩한데, 액체를 잔뜩 뿌리고 그 위로 혀가 스쳐 가니 로이는 어쩔 수 없이 성감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징그러운 건 둘째치고, 여러 개의 혀가 계속 가슴을 핥아 대니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로이는 저도 모르게 길게 신음하며 젖을 흔들었다. “그,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로이는 기분이 좋아 몸을 늘어뜨렸다. 그러자 신이 난 촉수들이 여러 개 더 달려들었다. 스르륵, 스르륵. 또다시 몸을 타고 올라오는 촉수의 느낌이 징그럽게 좋았다. 원래의 촉수들이 혀를 내밀어 젖을 핥는 사이, 새로 올라온 촉수들은 아래로 기어가 로이의 자지에 몰려들었다. 미끈미끈한 점막이 액체를 내뿜으며 로이의 자지를 칭칭 감쌌다. 마치 자위를 시켜 주는 것처럼, 자지를 감싸 꽈리를 튼 촉수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좆을 자극했다. “아아-!” 로이는 쾌감에 겨워 몸을 뒤로 젖혔다. 점점 부피를 키우며 단단해지는 좆 머리에 여러 개의 촉수가 달라붙어 혀로 핥았다. 한 개의 혀로만 핥아 줘도 미칠 것 같았는데, 여러 개의 혀가 동시에 핥아 대니 자극이 너무 극심했다. 그들 중 하나는 아예 좆구멍에 얼굴을 처박고 요도 속을 핥아 대기도 했다. ‘미치겠어……. 너무 좋아…….’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뜨끈뜨끈한 혀들이 해 주는 애무를 받으며 로이는 몸이 줄줄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누구도 건드리지 않은 구멍에 서서히 애액이 차기 시작했다. 시큼한 냄새를 솔솔 풍기며 가득 고이는 액체를 그냥 지나칠 촉수들이 아니었다. 꿈틀꿈틀. 몸을 움직이며 촉수 한 개가 로이의 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혀를 닮은 돌기로 내벽을 훑으며 미끄덩한 몸을 마구 문질렀다. “아아, 안 돼! 거기는 건드리면 안 되는 곳이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계약관계 #구원 아버지 회사의 부도를 막기 위해 JN그룹 오너가 3세인 장태진 전무의 집에 고용인으로 들어가게 된 재경.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 “겁도 없이 이 집에 발을 들인 건 임재경 씨 본인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모르진 않을 테고.” “…….” “오메가의 몸으로 극우성 알파의 집에 기어들어 왔을 땐, 그만한 각오가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요.” 나는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내 앞을 가로막은 알파를 올려다보았다. 푸른 새벽빛이 짙게 내려앉은 방 안에서, 그의 향기는 나를 그대로 집어삼킬 듯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전무님과 그런 관계가 되리라곤…….” “이봐요, 임재경 씨.” 자꾸만 시선을 피해 도망치는 내 얼굴을 그가 억세게 잡아 돌렸다. “원하는 게 있어서 온 거잖아.” “…….” “그거 포기하고 싶으면 당장 이 방에서 나가든가.” 낮게 파고드는 목소리가 심장을 옥죄였다.
#양성구유 #짭근 #2공1수 #다같살 #3p #하드코어 #고수위 #SM #더티토크 #피스트퍽 #장내배뇨 #원홀투스틱 #산란플 #시오후키 #도그플 #란제리 #스패킹 #NTR * 본 작품에는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및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년, 강간)와 성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 이러다 나한테 강간당해요.” 태현대학교 예술학부 교수인 하시우. 어느 날 긴 유학 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후배 서도준이 찾아오며 그의 일상이 무너진다. 다정하게 다가오는 도준에게 조금씩 마음을 뺏기게 되는 시우. 하지만 그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도도한 하시우 교수가 사실은 친형한테 보지나 벌리며 사는 걸레라는 걸.” 집착개아가공 X 후천적음란미인수 X 직진또라이연하공 *** “많이 힘들어요?” 스르륵. 선우의 자지가 다시 또 빠져나갔다. 퍽, 소리가 나도록 빠르게 치고 들어왔다. “아으흑!” “힘들면 나 붙잡아요. 팔 놔줄 테니까, 나 붙잡고 견뎌요.” 선우의 자지가 미친 듯이 시우의 보지 속을 헤집으며 몸을 비벼댔다. 도준은 붙잡고 있는 시우의 어깨를 놓아주었다. “흐윽, 도준아. 도준아……. 싫어. 싫어……. 흐으윽, 흑.” 어느새 시우는 도준에게 매달려 그의 이름을 부르며 위로받고 있었다. “쉬……. 괜찮아. 괜찮아요. 나만 봐요. 선배는 나만 보고 견디면 돼.” “도준아, 하으윽. 싫어, 아……!” 퍽. 선우가 자궁을 뚫을 듯 세게 안을 들이받았다. 씨발. 그의 시선은 도준에게 한껏 의지한 채,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꽂혀 있었다. 도준의 한쪽 팔을 붙들고, 그가 해주는 달콤한 위로를 받으며 힘들다고 울먹이는 동생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씨발년.” 평소보다 훨씬 강도 높은 움직임에, 이대로 자궁이 뚫려버릴 것만 같았다. 아픈 만큼, 당연히 쾌감도 높았다. 오롯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감각이었다. “도준아. 도준아……. 아흐윽, 도준…….” 시우는 정신없이 도준을 찾았다. 아프고 힘들어서 제정신일 수 없었던 그는 필사적으로 도준에게 매달렸다. 그 모습에 더 자극받은 선우가 정신 나간 듯 허리를 흔들었다. 시우의 양 허벅지를 들어 올려, 미친놈처럼 엉덩이를 털었다. 선우의 가는 두 다리가 하릴없이 흔들렸다. 거친 형의 움직임을 견뎌낼 재간이 없었다. “흡!” 힘들어하는 시우를 위해, 그의 입술 위로 도준이 입술을 겹쳤다. 시우는 정신없는 와중에 밀고 들어오는 도준의 혀를 허겁지겁 받아들였다. 츄룹, 춥. 하염없이 몸이 흔들리며 도준과 진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선우의 좆은 끊임없이 시우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좆을 처박는 선우의 시선이 도준과 키스 나누는 동생에게서 떨어질 줄 몰랐다. 엿같은 기분을 담아, 동생의 보지 속에 좆 물을 쏟아냈다. “으으응!” 시우는 키스하던 도준을 밀쳐내고 그대로 고개를 꺾어 올렸다. 질 안을 적시며 형의 좆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동안, 그 역시 자지와 보지로 사정하며 한껏 몸을 떨었다. “아으응, 아응, 으응, 으응, 아응, 아!” 질 안에서 발광하며 육벽을 쳐대는 자지가 그에게 엄청난 쾌감을 선사했다. 그렇게 괴로워했으면서. 그렇게 싫다고 울부짖었으면서. 막상 형이 사정해 주니, 좆 물을 받아먹으며 시우는 그렇게나 좋아했다. 하. 도준이 쓰게 웃었다. 하선우 이사의 좆 물을 받아먹으며 행복해하는 선배를 보니 조소가 절로 떠올랐다.
※ 작품 배경과 설정은 픽션으로, 작중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실제 사건, 배경과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 두지 않을 것이다. 내 기어코 그 단꿈에서 그대를 꺼내 올 테니.” 반드시 너를 살려 내고야 말 것이다. 다시 내 손아귀에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내 품에 명이 다할 때까지 안길 수 있도록. 너는 내 것이니까. 너의 심장을 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니까. 태화에 의해 멸망한 성해의 왕손 수현은 그날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일이 없었다. 불에 타오르며 매캐한 연기를 내뿜던 왕궁을. 어마마마와 아바마마를 비롯한 가족이 죽임을 당하고 제 나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날을. 그래서 복수를 다짐하였다. 복수를 위해선 제 인생 따위 아무렇게나 뒹군들 잔뜩 더럽혀진들 상관이 없었다. 그런 마음이었기에 십 년 동안 모욕을 참고 기예를 익혔다. 그렇게 태화 황성에 첫발을 들이게 된 날. 극음인 체질인 수현은 극양인인 황제 명휘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밤 시중을 들게 되었다. 그날 밤, 하늘마저 어둠에 온전히 감싸였을 무렵 수현은 명휘의 목에 비녀를 찔러 넣고야 마는데……. 저를 죽이고자 한 수현을 곁에 두고 좀처럼 놔주지 않는 명휘. 명휘의 겁박으로 인해 그의 곁을 떠날 수 없게 되었으나 자유를 갈망하는 수현. 켜켜이 쌓인 오해와 숨은 진실, 그리고 엇갈린 마음은 둘의 운명을 어디로 이끌 것인가.
※ 작품 배경과 설정은 픽션으로, 작중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실제 사건, 배경과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 두지 않을 것이다. 내 기어코 그 단꿈에서 그대를 꺼내 올 테니.” 반드시 너를 살려 내고야 말 것이다. 다시 내 손아귀에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내 품에 명이 다할 때까지 안길 수 있도록. 너는 내 것이니까. 너의 심장을 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니까. 태화에 의해 멸망한 성해의 왕손 수현은 그날을 단 한 순간도 잊은 일이 없었다. 불에 타오르며 매캐한 연기를 내뿜던 왕궁을. 어마마마와 아바마마를 비롯한 가족이 죽임을 당하고 제 나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날을. 그래서 복수를 다짐하였다. 복수를 위해선 제 인생 따위 아무렇게나 뒹군들 잔뜩 더럽혀진들 상관이 없었다. 그런 마음이었기에 십 년 동안 모욕을 참고 기예를 익혔다. 그렇게 태화 황성에 첫발을 들이게 된 날. 극음인 체질인 수현은 극양인인 황제 명휘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밤 시중을 들게 되었다. 그날 밤, 하늘마저 어둠에 온전히 감싸였을 무렵 수현은 명휘의 목에 비녀를 찔러 넣고야 마는데……. 저를 죽이고자 한 수현을 곁에 두고 좀처럼 놔주지 않는 명휘. 명휘의 겁박으로 인해 그의 곁을 떠날 수 없게 되었으나 자유를 갈망하는 수현. 켜켜이 쌓인 오해와 숨은 진실, 그리고 엇갈린 마음은 둘의 운명을 어디로 이끌 것인가. * [본문 중] “읏! 크읏! 크!” 황제의 엉덩이에 힘이 팍! 들어간다. 더는 들어갈 곳이 없음에도 더 깊게 처박으려 애쓰는 통에, 허벅지의 근육이 잔뜩 수축한다. 황제는 수현의 목을 잡은 채로 크게 한 번, 그리고 짧고 빠르게 두 번 허리를 흔들었다.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다 쏟아 낸 그가 사정이 주는 여운을 느끼며 그가 엉덩이를 후르르 떨었다. 황홀경에 빠진 얼굴을 하고 만족스러운 듯 손에 힘을 푼다. 빠른 심장 박동에 땀으로 뒤덮인 커다란 흉근이 불근불근하다. 갈색빛으로 물든 온몸이 땀에 절어 미끈거렸다. “후우…… 후.” 마지막으로 긴 신음을 내뱉은 그가 수현의 목구멍에서 좆을 빼냈다. 한 발 떨어져 수현을 바라보니, 혼절한 듯 의식이 없어 보였다. 입에서는 정액과 뒤섞인 침이 마구 흘러내리고, 혀가 길게 내빼져 있었다. 눈은 흰자를 드러낸 채 완전히 까뒤집혀 있었다. “쯔.” 명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혀를 찼다. ‘대체 뭐를 얼마나 했다고 이리 혼절한다 말인가.’ 하지만 짜증스레 굳어 있던 그의 얼굴은 수현의 얼굴을 한참 동안 보고서야 조금 풀리었다. 그가 좋아하는 얼굴이었기 때문이었다. 완전히 이성을 놓아 버린 채, 음욕에 몸을 맡긴 음인의 얼굴. “…….” 그는 다시금 성욕이 치솟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죽지 않은 살덩이가 튀어 올랐다. 아직 수현의 아래를 맛보지 못한 터였다. 어서 그 안으로 치고 들어가고 싶다고, 그렇게 계속 껄떡대고 있었다. “하.” 명휘가 바닥에 무릎 꿇어앉았다. 완전 의식을 놓아 버린 수현의 얼굴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며 그가 작게 속삭인다. “어찌한단 말이더냐. 이리 혼절한 그대를 보고서도 짐의 욕망은 끝나지 않는 것을.” 땀으로 젖은 수현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짧지만 부드러운 입맞춤이다. “짐의 손으로 죽여 주길 바랐더냐.” 차갑게 식은 물 안으로 그가 들어선다. 첨벙첨벙, 물소리가 욕탕 안에 울린다. “그 차가운 물 속에 그대를 떨구길 바랐더냐.” 수현의 몸을 그가 안아 든다. 단단한 두 팔 위로 힘없이 수현의 몸이 늘어진다. “그리했다면 미안하구나.” 수현을 안은 채로 황제가 발걸음을 옮긴다. 수현의 몸을 타고 물방울이 뚝뚝 흘러내린다. “짐의 품 안에서 시들어 가는 그대의 모습이 이리도 아름다우니.” ……너를 계속 품을 수밖에.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뽕빨 #4공2수 #양성구유 #6P #4홀4스틱 #체구차이 #오인씹_세계관 ※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불쾌할 수 있는 언어 표현 및 호불호 갈릴 수 있는 하드코어한 플레이(원홀투스틱, 장내배뇨, 산란플, 암컷교미, 더블딜도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소수 형질인 오메가를 공유하기 위해 일처다부제가 법적으로 허용된 세계. 형제처럼 커 온 극우성오메가 하연과 주연은 유명한 가문의 저택에 초대되어 4명의 극우성알파 형제들과 성인식을 치르게 되는데…. *** “알파 자지는 처음 보지?” 첫째의 물음에 오메가들은 부끄러워하며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지 빠는 법은 배웠어? 그것도 알려 줘야 하나?” 주연이 붉게 달아오른 입술을 달싹이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그건 배웠어요……. 이빨이 닿지 않게 빨아야 한다고……. 엄마 아빠가 모형을 가져다 놓고 연습시켰어요.” 주연의 말에 첫째는 기특하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는 아는 것 같으니까 한번 해 볼래?” 네, 네. 하연과 주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순종적으로 답했다. “대신, 그냥 빨기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첫째는 얘기하는 도중 막내를 향해 눈짓했다. 넷째는 형의 뜻을 알아채고는 대형을 이탈해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다시 자리에 돌아왔을 때는 그의 손에 양 끝이 살짝 휘어진 막대가 하나 들려 있었다. “서로 뒤돌아 앉아서 양쪽 끝을 항문에 껴 볼래?”
※본 작품은 스팽킹, 장내배뇨, 산란플, 스핏, 볼버스팅, 요도플, 거즈플, 란제리 등의 수위 높은 SM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잘생긴 얼굴만 믿고 한량처럼 살아온 무명의 3년 차 배우 이지우 어느날 그에게 20억 광고를 미끼로 류성재 이사가 접근해 온다. 그는 스폰을 해 주는 조건으로 DS계약을 맺자고 얘기하는데…. “자기야, 내가 진짜 다른 건 다 포기할 수 있어. 그렇지만 골든은 안 되겠어.” “이사님 저도요. 제가 진짜 다른 건 다 포기할게요. 그렇지만 골든은 안 되겠어요.” “자기, 그 말 진심이야? 그럼 나 자기 후장에 주먹 넣어도 돼?” “……네? 아니, 이사님 그게 아니라.” “선택해. 오줌 받을래, 주먹 넣을래.” “…….” “자기가 한 말이니까 자기가 책임져야지.” 지우는 과연 이 더러운 스폰 계약을 잘 해낼 수 있을까? *** “하아, 하아, 하……. 하아아…….” 사정을 끝낸 지우의 몸이 늘어졌다. 플레이 룰을 지키려면 지금이라도 감사 인사를 해야 했지만, 그럴 정신이 전혀 없었다. 채찍질에 사정까지 해 버린 그는 온몸을 휘감아 오는 짜릿한 본능에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모든 걸 쏟아 낸 지금 이 순간이 좋아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의 신경이 들끓고 있었다. “하.” 뒤늦게 류성재 이사가 입을 열었다. 어이없다는 듯 혀를 찬 그가 지우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채찍의 끝이 다시 한번 지우의 턱을 노렸다. 뾰족한 턱을 들어 올리고는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댔다. “이지우 씨 바닐라 맞아요? 맞기만 해도 싸지르는데. 이러고도 본인이 바닐라라고 우기고 싶은 겁니까.” 말투는 차가웠지만, 어쩐지 그의 말이 억울하게 느껴지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지우는 안대에 가려진 눈꺼풀을 파르르 떨었다. 사정의 여운이 짙게 남은 목소리가 저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더 해 주세요. 더 하고 싶어요, 주인님…….” 턱에 닿은 채찍이 미세하게 떨렸다. 아주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움직임을 안타깝게도 지우는 눈치채지 못했다. 채찍이 다시 떨어져 나갔다. 얼굴마저 물린 류성재 이사에게서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노예 주제에. 주인님한테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얘기하는 건 대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입니까.” “잘못했어요, 주인님. 저에게 벌주세요. 주인님께 벌받고 싶어요.” 지우는 그렇게 말하며 류성재 이사에게 상체를 내밀었다. 눈이 안 보이는 덕분에 본능적으로 소리를 쫓아 고개를 내민 그가 류성재 이사의 가슴에 대고 얼굴을 비볐다. 벌건 채찍 자국이 잔뜩 남은 하얀 몸뚱이가 류성재 이사의 몸에 비벼졌다. 레이스와 망사로 만들어진 란제리를 걸친 채로 손까지 뒤로 묶고, 그렇게 류성재 이사에게 제 몸을 비비고 있었다. “하.” 류성재 이사가 작게 헛숨을 뱉었다. 그대로 손을 뻗어 지우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끌어 제게서 떨어트린 뒤 잡은 머리를 놓았다. 그러고는 채찍을 쥔 손을 높이 들어 올려 뾰족하게 선 지우의 젖꼭지를 내리쳤다.
※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투홀쓰리스틱, 시오후키, 요도플, 모유플, 기구삽입, 4P)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지원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신체적 비밀이 있다. 덕분에 26살이 되도록 섹스 한 번 못해 본 지원은 수시로 발정하며 남자의 좆을 찾게 되고, 많아도 너무 많이 나온 보짓물을 처리하지 못해 커피 잔에 받게 되는데…. 갑자기 나타난 미남 손님이 보짓물이 든 커피를 마셔 버리게 된다……? *** “손님. 이제 더는 못해요. 못하겠어요. 그만해 주세요, 손님…….” 겨우 숨을 헐떡이며 끊길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애원하는 지원의 모습이 오히려 남자들의 음심을 부추겼다. 예쁘게 생긴 주제에 몸은 미친 듯이 야하다. 거기에다가 하는 짓까지 섹시해서 남자들이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는 못 배길 년이다. 세 남자는 거의 동시에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 보물은 왜 이제야 맛본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흐윽. 손님. 이제 그만……. 더는 안 돼요. 세 명은 무리예요.” “보지 사장님 왜 그러세요. 우리한테 보짓물 넣은 커피 파셨을 때 이 정도 각오는 하셨어야죠.” 힘들다는 말과는 정반대로 지원의 보지는 예준의 말처럼 좆을 물어 대지 못해 안달이었다. 지쳐 버려 한껏 야해진 지원을 눈으로 보는 것도 좋아 죽겠는데, 신이 나서 좆을 물어 대는 보지는 더 좋았다. “사장님 보지 지금 내 자지 못 물어서 안달 났어요.” “으응. 손님…….” “남자 세 명한테 돌려 가며 먹히니까 좋아요? 손님들한테 강간당하니까 좋아 죽겠어요?”
#양성구유 #1공1수 #하드코어 #SM #사랑이가득한쓰레기통 #매콤달달아는맛 #밝힘수 #얼빠수 #쾌락에약한수 #재벌공 #존대말공 #입걸레공 #능욕다정공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요도플, 도그플, 산란플, 시오후키, 란제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개 조교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한결은 영업팀 막내로 입사하게 된다. 어느날 클라이언트인 MS 물산과 합동 회식을 하게 된 한결은 음란한 술자리에 놀라게 되고, 그곳에서 저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지정우 이사의 눈빛에 반하게 되는데……. *** “이, 이상해! 이상해. 배 속에 느낌이……. 아으응, 시, 싫어! 못, 견뎌! 흐응응. 응.” 식은땀을 흘리며 괴롭다고 소리치는 한결의 얼굴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날뛰다가 갓 마취총을 맞은 야생동물처럼, 멍한 표정으로 잔뜩 일그러진 얼굴은 정상적인 사람처럼 보이질 않았다. 쾌감이 뇌를 태우고, 신경을 갉았다. 고통에 가까운 쾌감이 이성을 소각시켜 재처럼 본능만 남았다. 완전히 미쳐 버린 몸뚱이에 전립선을 찔러 대는 움직임이 계속되었다. 지정우 이사는 전립선에 닿도록 카테터를 밀어 넣은 것도 모자라, 투명한 관을 잡고 씹질하듯 자지 구멍을 드나들었다. “아! 아으응, 아! 으응, 응! 흐윽! 사, 살려 주……, 흐응!” 본능만 남은 몸은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고통을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니, 그것은 쾌감이 맞았다. 뚫어 버리려는 듯, 예민한 부위를 찔러 대고 있는 그 행위는 쾌감을 위한 게 맞았다. 그리고 그의 쾌락을 위해, 지정우 이사는 더한 행위를 준비하고 있었다. 빨간색 망사스타킹과 에나멜 구두로 치장한 다리를 올려 어깨에 얹고, 하도 쑤셔서 빨개진 항문을 벌렸다. “아, 안 돼!!” 한 손으로 카테터의 줄을 잡고, 다른 손을 항문에 쑤셔 넣은 지정우 이사는 전립선을 찾아 앞, 뒤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앞에서는 쇠막대가 찔러 대고, 뒤에서는 손가락으로 긁어 대니, 한결은 도무지 버틸 수가 없었다. 요도를 타고 빠르게 드나드는 고무관의 아픔조차도, 쾌락의 다른 모습일 뿐이었다. 지금 한결은 칼로 자지를 도려낸다고 하더라도 그것마저 쾌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였다. 들쑤셔지는 자지 구멍이 너무 좋았다. 전립선을 건드리는 지정우 이상의 손길이 미치도록 좋았다. 쾌감이 온몸에 흘러넘쳐 환희가 시작되었다. 이제 더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해 버린 성감이 막고 있던 마지막 경계선을 끝내 무너뜨렸다. “흐아응, 응……!” 아무것도 쏟아 내지 않은 상태에서 한결이 크게 소리쳤다. 평소 사정할 때처럼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그가 한참이나 멈춰 있었다. 그러곤 곧 온몸을 뒤흔들며 교성을 쏟았다. 눈물 젖은 얼굴을 내젓고, 개처럼 혀를 내밀어 침을 흘렸다.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8P, 투홀쓰리스틱)강압적 관계, 근친요소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양성구유 #서브공들있음 #친아빠공 #자신의입맛대로수조련했공 #일곱나무꾼형제공 #8P가능하공 #이웃나라왕자공 #취향독특하공 #눈처럼새하얗수 #쾌락에약하수 #모두가탐내수 “미아야. 단정하게 굴어야지. 이 나라의 왕자인 네가 남자의 자지를 그렇게 밝혀서야 되겠니?” “으으응. 죄송해요, 아버지. 미아 벌주세요. 음란한 미아를 아버지 자지로 혼내 주세요.” 흑발의 머리카락과 새하얀 피부를 가진 미아 화이트 왕자. 그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로건 왕과 새어머니의 눈을 피해 은밀히 밀애를 즐기며, 아버지가 주는 쾌락에 푹 빠져 있다. 하지만 마녀인 새어머니가 로건 왕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눈엣가시인 미아를 자신의 동생을 시켜 쫓아낸다. “너 정말 예쁘구나. 예쁜 보지를 가졌어.” “우리가 바라는 건 단 하나야. 네 아름다운 몸을 우리에게 공유해 주면 돼.” “죽은 사람이면 어때. 저렇게 예쁜데 어떻게 참으라고.” 자신을 죽이려던 외삼촌도, 피신한 집에서 마주한 일곱 형제들도, 저주에 걸려 죽은 듯이 누워있는 미아를 주운 왕자도 모두 미아의 몸을 탐내는데…. [미리보기] “이 자세 좋지? 미아 항문 보지로 박히는 거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어.” 미아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다른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박히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서서 들린 채로 박히고 있으니 박히는 모습이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 “아아, 안 돼요, 안 돼……. 미아 박히는 모습 보지 마세요…….” 미아가 소리치자 침대에 모여 앉아 구경하던 나머지 형제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여태까지 저들이 보는 앞에서 돌아가면서 보지를 대 줬으면서 이제 와서 안 된다고 하는 게 웃기면서도 귀여웠다. 미아는 너무 부끄러워 두 손을 뻗어 아래를 가렸다. 미끈하면서도 끈적한 아래에 손을 얹고서는 새빨개진 얼굴로 소리쳤다. “아아. 그만 보세요! 미아 보지에서 좆물 나오는 거 부끄러워……!” 휴고가 보지를 가린 미아의 손을 거두어 냈다. 형제들은 저마다 미아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손가락을 집어넣고 마구 헤집었다. 남자들의 손가락이 세 개, 네 개씩 마구 박혔다. 그들은 저들이 하고 싶은 대로 여러 방향으로 각자 움직이며 미아의 질을 긁었다. “아으응. 거기 계속 만지면……. 으으응. 미아 보지로 사정해요…….” 가뜩이나 들린 채로 항문이 쑤셔져 기분 좋은데, 남자들이 보지까지 만져 주자 미아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았다. 미아는 힘겨워하며 제 보지를 매만지는 남자들의 손길을 바라보았다. 남자들 중 한 명이 미아의 음핵에 손을 얹었다. 손가락 여러 개가 보지 안을 쑤시고 세드릭이 항문을 쑤셔 대는 동안, 음핵마저 비벼져 미아는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으응, 아! 으으응, 응!” 미아가 사정을 시작하자, 남자들은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애액을 마구 뿜어 대는 천박한 보지를 찰싹찰싹 때려 주었다. 세드릭은 미아가 사정하는 순간에 맞춰 더 세게 몸을 흔들어 항문을 쑤셨다. 미아의 몸이 마구 흔들리며, 정액과 보짓물이 사방에 흩뿌려졌다. “아으응, 좋아! 보지랑 자지로 사정하고 있어! 으응!”
*해당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피스트퍽, 스팽킹, 배뇨플, 관장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명문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설은 같은 방을 쓰는 후배인 연우, 진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형, 우리한테 숨기는 거 있잖아요. 형 아래에 구멍 두 개 있는 거.” 거부하는 설을 제압하고 그 자리에서 옷을 벗겨 구멍의 존재를 확인한 두 명의 후배는 그것을 빌미로 설에게 관계를 요구한다. 한편, 두 후배의 친구인 재영까지 그들의 행위에 동참하며 설을 강간하고, 설은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그들의 손에 쥐어진 미래가 마냥 두렵기만 하다. 그런 설은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이러한 관계에 길들여지는데……. #양성구유 #다공일수일공일수 #4P #싸패미인공 #개아가존댓말공 #헤테로공 #후회공 #단정미남동정수 *** “씨바알……!” 학교 화장실에서 남들 몰래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게 무색하리만큼 연우도 최고조로 흥분해 있었다. 설의 보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세차게 문질러 대며 퍽퍽 빠르게 쑤셔 대던 그가 한꺼번에 크게 허리 짓을 하며 자궁구까지 콱, 박아 왔다. “하으응!” 긴 신음이 빈 곳을 울리고, 덜렁거리던 설의 자지 끝에서 하얀 물이 후드득, 쏟아져 나왔다. 설이 짐승같이 허릴 뒤흔들며 신음했다. 경련하며 들어찬 자지를 씹어 대는 보지에 연우 또한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내뿜었다. “으으응, 으응, 하으으, 하으!” 자궁 안에 힘차게 들어차는 정액을 느끼며 설이 흐느꼈다. 쾌락에 절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두 팔을 뒤로 내뻗어 연우의 목을 끌어당겼다. 연우가 그대로 설의 입술을 찾았다. 침이 한껏 흘러내린 입술과 혀를 빨며 설과 숨결을 나누었다. “으응……. 응……. 흐으……….” 키스가 끝나는 대로 설이 긴 숨을 뱉어 내며 입술을 떼어 냈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몸을 늘어뜨린 설이 귀여운 듯, 연우가 이마 위에 짧게 입 맞췄다. 허리를 살살 돌리며 아직 들어찬 좆으로 더욱 끈적해진 설의 속살을 음미하며, 연우가 설의 귓가에 속삭였다. “형. 나머지는 방에 가서 할까요?” 뭐가 더 남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설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무언가를 생각하기엔 그의 뇌는 너무도 쾌락에 절어 있었기에. “방까지 갈 수 있겠어요?” 녹아 버린 뇌로 설은 그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몸을 늘어뜨린 채, 부드럽게 안을 문질러 대는 연우의 좆을 느끼고 있었을 뿐. “우리 형. 완전히 맛 갔네.” 그런 설을 보며 연우는 피식, 웃어 버렸다. 이렇게까지 빠르게 적응할 줄 몰랐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설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애초에 타고난 몸인 건가? 이렇게까지 느끼는 거 보면. 뭐가 되었든 연우는 상관없었다. 망가뜨리기엔, 빠르게 적응하는 쪽이 오히려 편했으니까. 다신 빨아 쓸 수조차 없는 걸레로 만들려면, 오히려 이런 몸이 더 좋았으니까. “고마워요, 형. 이런 몸으로 태어나 줘서.” 그렇게 그가 설의 몸 안에 들어찬 좆을 빼냈다. 주르륵, 좆 머리를 따라 허연 정액이 흘러내렸다.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좆 물을 보며 연우가 웃음 지었다. 설의 자궁 속에 차 있는 정액만큼이나 비릿한 웃음이었다.
※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성적 언어 표현, 폭력, 가스라이팅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장내배뇨, 유두개발, 도그플, 기구삽입, 교복치마, 스팽킹)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짝사랑하던 불알친구에게 순결을 잃었다…? 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잘나도 너무 잘난 소꿉친구 서현우. 불행하게도 내가 3년 넘게 짝사랑 중인 상대이다. “도윤아. 이제 넣을게.” “야야아야. 다시 생각해. 야!” 그런 녀석이 내 자취방에 들러붙기 시작하면서 일상이 뒤바뀌었다. 서현우를 포기하지 못해 고군분투하는 하도윤과 광적인 집착을 보이며 괴롭히는 서현우의 달콤·살벌한 러브 스토리. *** “도윤아. 윤아.” 숨소리에 섞인 그의 목소리가 야했다. “너무 좋다. 네 보지 너무 맛있어.” 나는 눈을 꽉 감았다. 귓바퀴를 물들이는 그의 목소리만으로도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너도 내 자지 맛있어? 응?” 음란한 질문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답할 만큼 내 머리는 녹아 있었다. “응. 맛있어.” “뭐가 맛있는지 제대로 말해야지.” “현우 자지. 현우 자지 맛있어.” “착하네.” 그가 나를 칭찬해 주듯 뒤통수에 대고 키스했다. 그는 조금 천천히 허리를 놀렸고, 그 바람에 나는 더 녹아내렸다. 거칠게 치고 들어오는 것보다 이렇게 부드럽게 파고드는 게 쾌감이 더 심했다. 그는 조련사처럼 제가 가진 무기로 내 구멍을 들쑤시며 그렇게 나를 길들였다. “도윤아. 너 내 보지 할 거지? 그렇지?” “응, 응. 그럴게.” “이제 다른 새끼 자지 받으면 안 된다. 알겠지?” “응…. 현우 자지만 받을 거야.”
*해당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피스트퍽, 스팽킹, 배뇨플, 관장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명문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설은 같은 방을 쓰는 후배인 연우, 진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형, 우리한테 숨기는 거 있잖아요. 형 아래에 구멍 두 개 있는 거.” 거부하는 설을 제압하고 그 자리에서 옷을 벗겨 구멍의 존재를 확인한 두 명의 후배는 그것을 빌미로 설에게 관계를 요구한다. 한편, 두 후배의 친구인 재영까지 그들의 행위에 동참하며 설을 강간하고, 설은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그들의 손에 쥐어진 미래가 마냥 두렵기만 하다. 그런 설은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이러한 관계에 길들여지는데……. #양성구유 #다공일수일공일수 #4P #싸패미인공 #개아가존댓말공 #헤테로공 #후회공 #단정미남동정수 *** “씨바알……!” 학교 화장실에서 남들 몰래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게 무색하리만큼 연우도 최고조로 흥분해 있었다. 설의 보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세차게 문질러 대며 퍽퍽 빠르게 쑤셔 대던 그가 한꺼번에 크게 허리 짓을 하며 자궁구까지 콱, 박아 왔다. “하으응!” 긴 신음이 빈 곳을 울리고, 덜렁거리던 설의 자지 끝에서 하얀 물이 후드득, 쏟아져 나왔다. 설이 짐승같이 허릴 뒤흔들며 신음했다. 경련하며 들어찬 자지를 씹어 대는 보지에 연우 또한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내뿜었다. “으으응, 으응, 하으으, 하으!” 자궁 안에 힘차게 들어차는 정액을 느끼며 설이 흐느꼈다. 쾌락에 절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두 팔을 뒤로 내뻗어 연우의 목을 끌어당겼다. 연우가 그대로 설의 입술을 찾았다. 침이 한껏 흘러내린 입술과 혀를 빨며 설과 숨결을 나누었다. “으응……. 응……. 흐으……….” 키스가 끝나는 대로 설이 긴 숨을 뱉어 내며 입술을 떼어 냈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몸을 늘어뜨린 설이 귀여운 듯, 연우가 이마 위에 짧게 입 맞췄다. 허리를 살살 돌리며 아직 들어찬 좆으로 더욱 끈적해진 설의 속살을 음미하며, 연우가 설의 귓가에 속삭였다. “형. 나머지는 방에 가서 할까요?” 뭐가 더 남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설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무언가를 생각하기엔 그의 뇌는 너무도 쾌락에 절어 있었기에. “방까지 갈 수 있겠어요?” 녹아 버린 뇌로 설은 그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몸을 늘어뜨린 채, 부드럽게 안을 문질러 대는 연우의 좆을 느끼고 있었을 뿐. “우리 형. 완전히 맛 갔네.” 그런 설을 보며 연우는 피식, 웃어 버렸다. 이렇게까지 빠르게 적응할 줄 몰랐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설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애초에 타고난 몸인 건가? 이렇게까지 느끼는 거 보면. 뭐가 되었든 연우는 상관없었다. 망가뜨리기엔, 빠르게 적응하는 쪽이 오히려 편했으니까. 다신 빨아 쓸 수조차 없는 걸레로 만들려면, 오히려 이런 몸이 더 좋았으니까. “고마워요, 형. 이런 몸으로 태어나 줘서.” 그렇게 그가 설의 몸 안에 들어찬 좆을 빼냈다. 주르륵, 좆 머리를 따라 허연 정액이 흘러내렸다.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좆 물을 보며 연우가 웃음 지었다. 설의 자궁 속에 차 있는 정액만큼이나 비릿한 웃음이었다.
#양성구유 #다공일수 #하드코어 #4P #5P #투홀쓰리스틱 #밝힘수 #쾌락에약한수 #능욕다정공 #절륜대물공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임신 드립을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원홀투스틱, 장내배뇨, 결장플, 시오후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치호는 남들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신체적 비밀이 하나 있다. 가랑이 사이, 남성기 외에 또 하나의 성기가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치호는 엠티에서 술에 취해 치솟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고, 20명의 선배들과 왕게임을 하며 점점 수위 높은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데……. *** 동영은 치호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곤 엉덩이를 추어올리게 했다. 보지에 소주병을 꽂은 채로 둔부를 들어 올리자, 온통 짓눌리고 벌어진 질의 모습이 투명한 벽을 투과해 여과 없이 보였다. 선배들은 치호의 보지 속살을 관찰하기라도 하듯, 구름처럼 몰려들어 쳐다보았다. 투명한 유리병에 짓눌려 주름이 다 늘어난 붉은색의 육벽이 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 치호 보지는 애기 보지인 줄 알았는데. 속이 꽤 깊네.” “남자 좆 두 개는 거뜬히 받아먹겠어. 저렇게 잘 벌어지는 거 보면.” 보지 속살을 보며 저마다 한마디씩 내뱉는 선배들의 얘기를 들으며 치호는 수치스러워 죽을 것만 같았다. 남자들한테 보지를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이렇게 질의 안쪽까지 다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했다. “으응. 그만. 그만 보세요. 보지 마. 창피해…….” 물고 있던 티셔츠를 뱉고 치호가 바닥에 얼굴을 파묻으며 징징 우는 소리를 냈다. 그 모습에 선배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몇몇 선배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치호의 엉덩이를 때리며 낄낄댔다. “어때, 치호야. 형들 보는 데서 소주병으로 자위시켜 주니까 좋아?” “네, 선배. 너무…… 기분 좋아요.” “우리 치호 잠지는 아직 남자 좆도 못 먹어봤는데. 벌써 소주병이나 빨아대고 말이야. 너무 음란한 거 아니야?” “으응, 아니에요. 음란한 보지 아니에요…….” “그럼, 이거 그만할까? 음란한 보지 아니면 소주병 못 먹는데?” “으으응, 아, 안 돼요. 계속해 주세요! 치호 보지 기분 좋게 해 주세요!”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내 아이를 낳아줘.” 갑자기 자기 애를 낳아달라는 냉혈남까지 자꾸만 원작의 알파들이 미친 듯이 들이댄다 이대로는 현실 탈출은커녕, 영영 이 세계에 눌러앉게 생겼잖아. 그렇다면 다 방법이 있지. 플러팅엔 뭐다? 철벽이 최고다! “내가 직접 업고 가야겠어.” “혼자서 갈 수 있습니다.” “안돼. 다쳤을 수도 있으니까.” “전혀요.” “그래도 업혀서 가는 게 좋겠어.” “저 두다리 멀쩡해요.” “다시 기절할 수도 있잖아?” “저는 업히면 멀미해서요.” 그런데 이 알파놈들 아무리 철벽을 쳐도 못알아쳐먹는다 왜 밀어내도 밀어내도 집착하는데... 혹시 너희들 전생에 접착제였니....?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강압적인 성행위,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피스트퍽, 장내배뇨, 산란플, 요도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네가 계속 모른 척하고 안 대주니까 그런 거 아니야.” “그게, 무슨…….” “너 존나 따먹고 싶은데. 네가 몰라주니까.” 소꿉친구인 시온과 첫 관계 후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채준은 오랫동안 해왔던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시온에게 제 전용 좆집이 될 것을 요구한다. 그의 목표는 시온이 제 좆 없이는 못사는 걸레로 만드는 것. “이제 알았으니까, 앞으로 내가 가랑이 벌리라면 바로 벌리는 거야. 알겠지?” “장채준.” “너 아까 분명 나한테 장채준 전용 좆집한다고 했어. 기억나지?” “그건……!” “네가 말했으니까 지켜야지. 안 그래?” 채준의 바람대로 시온은 점점 그와의 관계에 빠져들고……. 늘어나는 관계의 횟수만큼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이는 시온의 아버지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채준은 방광에 남아 있는 한 방울의 오줌까지 모두 시온의 배 속에 털어 냈다. 배뇨로 인한 쾌감에 잘빠진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볼일이 끝난 좆을 채준이 빼냈다. 그러자 막혀 있던 구멍이 뚫리며 고여 있던 물이 졸졸 흘러내렸다. “보지야. 뒷보지에 힘줘야지. 오줌 다 흘러나오잖아.” “으응, 힘들어……, 못 해…….” 앙탈 부리는 시온의 엉덩이를 채준이 세게 내리쳤다. 엉덩이를 몇 대 얻어맞고 나서야 시온이 정신 차린 듯 뒷구멍을 꽉 오므렸다. 자궁은 정액으로, 내장은 오줌으로 가득 채운 시온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채준은 다시금 군침이 돌았다. 침이 고이는 입술을 핥으며 자리에서 완전히 몸을 일으켰다. 채준이 시온의 몸을 안아 들었다. 시온의 몸이 들리자 오므려져 있던 뒷구멍이 옴찔거리며 노란 물을 한 방울 떨구었다. 땀과 애액, 정액과 오줌까지 온갖 액체로 더럽혀진 몸을 끌어안고 채준이 화장실로 향했다. 시온과 달리 윗도리를 입은 탓에, 채준의 상의 또한 엉망으로 젖어 있었다. 화장실로 이동한 채준이 시온을 변기 위에 앉혀 주었다. “보지야. 여기서 오줌싸 봐. 내가 보는 앞에서, 뒷보지로 싸는 거야. 알았지?” 채준의 말에 시온은 몽롱한 눈빛을 해 보였다. 그러고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도 없이 힘주었던 구멍에 힘을 천천히 풀었다. 쪼르르르, 변기 물에 오줌이 섞이는 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그 야한 소리를 들으며 채준의 눈이 황홀함에 물들었다. 윤시온이, 그토록 오랫동안 욕망해 왔던 윤시온이 저가 싼 오줌을 받아먹고 그걸 다시 뒷보지로 싸고 있었다. 저렇게 야한 표정으로 저를 올려다보며. 한껏 달뜬 신음을 내뱉으면서. 씨발, 욕이 절로 흘러나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바로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윤시온은 진짜 미쳤다. 남자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태어난 몸이었다. 진짜 미치지 않고선 이렇게까지 사람을 돌아버리게 할 수 없었다. “진짜 사람 미쳐 버리게…….” 그대로 채준이 시온의 입술을 찾았다. 게걸스럽게 입술을 물고 빠는 채준을 시온은 거부하지 않았다. 오줌싸는 소리마저 멎은 지금, 이제 욕실에는 두 사람이 혀를 섞는 소리만 퍼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