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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에는 게이밖에 없나요?
작가오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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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 서재… 삭… 부탁….” 죽어가면서 남겼던 동생의 유언. 단 하나 남은 가족이었던 동생을 잃은 '태운'은 유언에 따라 동생의 SNS에 BL 소설 후기글을 올린다. 마지막 권을 읽은 후 개운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는데. “형! 일어나! 학교 가야지!” 눈을 떠 보니 한국 최고의 명문대 '한국대생'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 사방에 포진한 게이들을 곁들인. 동생 성제가 살아 있는 이곳은 깨고 싶지 않은 한낮의 꿈. 하지만 태운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남자들에 의해 태운의 일상은 고달파져가고. “선배, 그만 흘리고 다녀요.” “어떡해요? 형 좆됐어. 그러게 누가 잘해주래.” “태운아, 가지 마.” BL 1,321권에서 습득한 지식에 따르면, 이들은 태운의 뒤를 노리는 극악무도한 ‘공’들이다. 태운은 어떻게든 순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너는 게이가 되지 않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되어 있어." 동생이 없는 비참한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성제를 위해서라면 게이 그까짓 거, 얼마든지 되어줄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6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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