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작가은사탕구슬
0(0 명 참여)
한계까지 능력을 착취당한 끝에 폐급 가이드로 낙인이 찍힌 ‘정수현’. 삶의 모든 의미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어째서인지 책 속에 빙의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것도 전생과 똑같이 가족이란 족쇄에 묶인 ‘에디 로이슨’이란 조연으로. “네가 잘해낼 거라 믿으마.” 버려진 황제의 사생아이자 저주의 그릇인 ‘루이스’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북부로 오게 된 에디는 더이상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필요 없으니 나가.”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루이스를 보고 그가 원작의 수를 만나기 전까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너 대체 뭐야. 나한테 왜 이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 에디 로이슨이고, 오늘 이 시간부로 전하의 아랫것이 되었습니다.” * “에디.” 루이스는 기쁜 순간 입에 담을 수밖에 없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해진 이의 이름을 불렀다. “나 좀 안아줘.”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마음이 벅찼다. 이 또한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다 에디 덕분이었다. ‘네가 나를 죽이러 와서 정말 다행이야.’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41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3인칭시점
#다정공
#외유내강수
#역키잡물
#순정수
#은사탕구슬
#까칠수
#상처공
#순진공
#능력수
#첫사랑
#사랑꾼공
#다정수
#강공
#구원
#연상수
#판타지물
#츤데레수
#북극여우
#짝사랑공
#순정공
#강수
#집착공
#서양풍
#대형견공
#차원이동/영혼바뀜
#성장물
#신분차이
#연하공
#미인수
#헌신공
#무심수
#미남공
#헌신수
#전생/환생
#왕족/귀족
#사건물
#애절물
#천재공
#상처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첩첩산중 소나기
첩첩산중 소나기
특수 이능력 수사대
특수 이능력 수사대
‘그 빵집은 무슨 죄냐?’의 빵집 주인입니다
‘그 빵집은 무슨 죄냐?’의 빵집 주인입니다
빌런의 정의
빌런의 정의
서바이벌 오디션 : 내 일은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 내 일은 아이돌
제물
제물
자야
자야
힐러
힐러
빙의자가 왕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빙의자가 왕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여주인공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법
여주인공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법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