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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한 소설의 분위기가 위기
작가쇼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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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무에게나 친절한 사람은 세상에 없어.” “그렇지 않아. 어떤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도 친절해.” ‡줄거리 “누나가 가장 아끼는 인물의 삶을 살아 보고 싶어요.” 누나를 잃고 그녀가 쓴 소설로 빙의한 ㅇㅇ. 분명히 아끼는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고 했는데, 왜 1부에서 죽는 악역, ‘새틴’일까. 어쨌든 누나의 소설을 망치고 싶지 않아 설정대로 악역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어쩐지 분위기가 이상하다. 새틴은 별수 없이 악역 역할을 포기하고 주인공인 케인과 위기를 벗어날 방법을 도모한다. 결과적으로 위기를 벗어나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케인과 헤어지고 만다. 게다가 기억상실에 걸려 빙의한 후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 4년이 흐르고, 다시 만나게 된 케인의 눈빛이 또 이상하다. 왜…, 왜 저렇게 보는데? 심지어 울기까지 하는 케일을 보고 새틴은 당황하고 마는데-. “죽은 줄 알았어. 죽은 줄, 그래서 나는, 다 죽여 버리려고……!” 죽이긴 뭘 죽여……. ‡캐릭터 케인(공) 인간 혐오에 빠져있다. 새틴에게 구원받고서도 세상을 좋아하지 않는 삐뚤어진 영웅. 새틴만 빼고 다른 인간들은 다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곤 한다. 새틴(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소시민. 어린이와 노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낄 데 안 낄 데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고도 생각해서 함부로 나대지 않는다. ‡키워드 서양판타지, 차원이동, 책빙의물, 모험, 재회물, 기억상실, 첫사랑, 성장물 직진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단정수, 상처수, 평범수, 연상수, 산책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9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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