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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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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 #배틀연애 #미남공 #강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무자각공 #입덕부정공 #수한정다정공 #미남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구원 #회귀물 #사건물 “또! 또! 진짜 미쳐 버리겠네.” 잘나가는 A급 헌터이자 대형 길드의 팀장. 그러나 죽을힘을 다해 살아 봐도 스물다섯 살 봄으로 되돌아오기를 여러 번. 거듭되는 회귀 속에서 F급 헌터 김도윤은 드디어 현실을 직시했다. ‘이 세상은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하지만 이 회귀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저 무언가 거대한 흐름에 말려든 것일 뿐. 새롭게 눈뜬 열아홉 번째 회귀. 이 불규칙적인 회귀의 진실을 찾고자 하는 도윤에게 갑자기 S급 헌터 유승제가 스카우트를 제안하며 손을 내민다. 분명 이상하리만치 모든 것이 탄탄대로인데 무언가 껄끄러운 이 본능의 경고는 무엇일까. * * * “데리러 왔어요.” “……왜요?” “그러겠다고 했잖아요.” 얼빠진 나를 바라보던 유승제는 더없이 환하게 웃었다. 정말 더없이. 눈이 부실 정도로. 그리고 나는. 콰앙-. 씨발. 너무 놀라서 문을 닫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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