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로맨틱 크라임(Romantic Crime)
작가한예외
0(0 명 참여)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 낯선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다. 감금 1일 차였다. *** “그 새끼 누구야?” “네……?” “그 새끼가 좋아? 그래서 사귀기로 했어?” 남자의 손이 바지춤에 닿았다. 나는 그 손길에서 벗어나고자 막무가내로 발길질했다. 물 먹은 듯 묵직한 다리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벌벌 떨리기만 했다. “하지 마요! 하지 마, 개새꺄!” “나라고 이러고 싶진 않았어.” 브리프가 몸에서 떨어졌다. 천 조각이 사라지자 가슴이 미친 듯 뛰었다. “근데 네가 먼저 딴 놈 새끼 만났잖아. 그러면 내가 참을 수가 있겠어?” 저 개새끼가, 미친 개새끼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할지 짐작이 되었다. “아악, 아!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한 번만 용서해 줘.” “그럼, 용서해 주는 대신 나랑 사귈까?” 납치범이 녹아내릴 듯 웃는다. “오늘부터 1일 해. 나랑 사귀자.”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4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다정공
#외유내강수
#광공
#삽질물
#얼빠수
#첫사랑
#동거/배우자
#냉혈공
#한예외
#잔망수
#강공
#대학생
#미인공
#굴림수
#도망수
#재회물
#능욕공
#짝사랑공
#순정공
#강수
#집착공
#절륜공
#재벌공
#비올렛
#애증
#헌신공
#오해/착각
#복흑/계략공
#현대물
#달달물
#감금
#평범수
#순진수
#피폐물
#단정수
#후회공
#상처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힛 더 그라운드(Hit the Ground)
힛 더 그라운드(Hit the Ground)
악당에게 살아있는 걸 들켜버리면
악당에게 살아있는 걸 들켜버리면
우리의 경계
우리의 경계
동생과 친근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동생과 친근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벨라돈나: 아름다운 독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
주인공들의 파혼을 막으려 했을 뿐인데
사냥감의 표식
사냥감의 표식
블랙카드 (BLACK CARD)
블랙카드 (BLACK CARD)
그 공자가 살아남는 법
그 공자가 살아남는 법
마물의 환생기록
마물의 환생기록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