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더티 스윗 베이비
작가한예외
0(0 명 참여)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형, 닳아빠진 가이드잖아.” 모친의 재혼으로 만난 새아버지의 아들, 차무결. 실은 첫눈에 불온했다. “움찔대기는.” “윽…….” “간지러워?” 희헌은 좆같았다, 아주. 차무결 그 새끼가. 좆같아서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A급 가이드로 발현하자마자 도망쳐 버렸다. '특수 거주지구로 가자. 가서 각성자의 삶을 살자.' '차무결과는 두 번 다시 스치지도 말고 얽히지도 말자…….' 그렇게 무사히 5년이 지났다. 그런데. 「특보, 무산그룹 2세 차무결 이사… S급 에스퍼 각성」 ‘거짓말이지……?’ 차무결이 각성했다니. “오랜만이네.” 하물며 백희헌이 그의 전담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니. “……장난치지 말고 빨리 끝내.” “장난이 싫으면 형이야말로 제대로 하지 그랬어. 가이딩.” “그, 읏, 그만 치워.” “똑바로 빨아. 애처럼 흘리지 말고.” 콜록거리며 겨우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왔다. 벌겋게 붓고 침으로 범벅인 입가가 통 엉망인 꼴이었다. 숨이 차올라 눈가까지 붉었다. 가쁜 호흡을 내쉬는 희헌을 차무결이 서리 낀 유리알처럼 냉랭한 동공으로 내려다보았다. “형은 내 형 아니야. 내 가이드지.” “…….” “그러니…… 앞으론 가이딩이나 똑바로 하는 게 좋겠어. 백희헌.” 자, 잠깐. 머리카락이 쭈뼛 올라섰다. 다리를 벌리는 손길에 저항하는 두 무릎이 억지로 접혀 들렸다. 소리 높여 화를 내려 벌어진 입도 기어이 막혀 버렸다. 입맞춤이라기엔 턱없이 모질고 가혹한 가이딩으로.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7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3인칭시점
#다정공
#순정수
#헌터물
#광공
#까칠수
#능력수
#첫사랑
#질투
#금단의관계
#한예외
#강공
#짝사랑수
#구원
#연상수
#판타지물
#OO버스
#재회물
#집착공
#절륜공
#개아가공
#재벌공
#초능력
#비올렛
#연하공
#미인수
#애증
#오해/착각
#현대물
#미남공
#가이드버스
#애절물
#순진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레이븐 (RAVEN)
레이븐 (RAVEN)
블루 아워(Blue Hour)
블루 아워(Blue Hour)
망드인 걸 알지만 출연해 보겠습니다
망드인 걸 알지만 출연해 보겠습니다
한 번만 살려 주세요!
한 번만 살려 주세요!
공공재가 된 기사님!
공공재가 된 기사님!
집착광공의 아빠가 꼬심 당하는 중
집착광공의 아빠가 꼬심 당하는 중
차원무장 최강헌터
차원무장 최강헌터
상관이 내 맞선을 방해한다
상관이 내 맞선을 방해한다
장르 선택은 아직입니까?
장르 선택은 아직입니까?
화서의 나라
화서의 나라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