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작가린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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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상처를 자신의 몸으로 옮겨 급속도로 치유시키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동양인 청년 윤세헌.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가난한 식민지령에서 의사 조수 일을 하며 간신히 입에 풀칠을 하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밤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은발의 제국 귀족을 사창가로 안내하다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 팬텀페인과 마주친다. 팬텀페인의 손에 잡혀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 보니 수십 명의 소년소녀들이 함께 있고, 그들은 한 사람만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살인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심지어 그 소년소녀들 중 한 명은 정체를 숨기고 있는 팬텀페인. 긴장과 공포 속에서 어딘지 수상쩍은 적금발의 소년과 파란 머리 청년 등을 만나며 왠지 모르게 은발 귀족 아인스와 한 팀을 이루어 살인 게임을 돌파해 나가던 중, 아인스를 신뢰하게 된 세헌은 부상을 입은 그에게 숨겨 왔던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순간 세헌은 아인스의 배신을 알게 되는데..... #밀리터리 #초능력 #미인공 #능력공 #집착공 #능력수 #다정수 #명랑수 #사건물 #애절물 아포크리파(아포칼립스 패러렐 외전) 아포크리파는 아포칼립스 본편과 무관한 패러렐 소설입니다. 강간, 감금, 결박, 3P 등의 하드한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피폐하고 문란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지벤은 아인스뿐만 아니라 츠바이, 드라이와도 육체적 관계를 맺습니다. 외전이 아닌 2차 창작물이므로 본편의 스토리 및 캐릭터가 파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독자분들께서는 신중히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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