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주한테 고백했다
작가강녹두
0(0 명 참여)
#아카데미물 #여장남자 #상처남 #직진녀 #착각계 #개그물 19금 공포 소설에 빙의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 흑화해 살인을 저지를 여장남주에게 끔살당하는 룸메이트로... 남주의 애정결핍을 해결해 주면 살인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에게 고백했다. “널, 널 좋아해!” “…난 여잔데?” 어? 아, 아뿔싸! 그, 그래도 널 좋아해! 이미 엎질러진 물. 여장남주의 곁에 열심히 붙어 다니며 원작의 살인을 막았다. 이제 이놈이 슬슬 남자임을 밝혀야 하는데... 여장한 걸 절대 안 들키려 한다?! “야, 너 남자잖아!” “……아니야, 아니야. 그러니 날 버리지 마. 브리.” 심지어 울기까지. 너 왜 울어!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