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공작과의 슬기로운 감금 생활
작가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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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했다. 그렇게 타인으로서의 삶을 살던 중 또다시 큰 사고를 당하고 원래의 내 몸인 로제타 힐턴으로 눈을 떴는데…. “여기가 어디라고?” “모드나가 수도원!” X됐다. 몸이 바뀌어 있는 동안, 한 번 입원하면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폐쇄 병동에 감금당했다. *** 하루가 멀다 하고 하나둘 죽어 나가는 사람들과 난데없이 자원봉사를 온 미친 공작까지.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난 어떻게든 몰래 탈출해서 이 수도원을 나가야겠어! 그렇게 계획을 짠 것 까진 좋았는데…. “내가 할게요, 로제타의 개.” 왜 갑자기 이 미친 공작이 나한테 집착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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