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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 #미남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존댓말공 #프로게이공 #호모포비아수 #꼰대수 #이혼남수 #강수 #중년수 #연상수 #현대물 #하극상 #나이차이 #앙숙 #금단의관계 #더티토크 #하드코어 #참교육 “이 호로새끼가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아!” 잘생긴 남자라면 입사 족족 따먹다 아버지한테 실시간 게이 섹스를 들키고만 프로게이 백재림, 게이를 병자로 취급하는 아버지 친구 김성호 밑에서 일하게 되는데. “내 밑에 들어오면 그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싹 고쳐주마.” * * * 고작 셔츠일 뿐인데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제서야 성호는 깨달았다. ‘프로다.’ 예상처럼 재림은 귀갑의 프로였다. 무려 전문가에게 배운. “너 미쳤어?” “네, 미쳤습니다.” “억!” 낑낑대며 발악하는 성호의 엉덩이를 차지게 내리친 백재림이 평소의 예의바른 얼굴과는 360도, 아니 360도면 그대로니까 180도 다른 삐딱한 미소를 지은 채 말했다. “그러니까 아버지 친구를 따먹을 생각을 하죠.” “뭐, 뭐……? 씨발 그게 무슨……야! 하지마! 하지 말라고!” 널은 한반도 땅에서 이성애자 남자로 태어나 고속도로 위 차처럼 쭉뻗은 인생을 살아온 김성호는 젊은 프로게이 백재림의 아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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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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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6

📊 플랫폼 별 순위

56.90%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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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만나고 싶었어요, 하나 누나.” 마주 본 채 눈매를 예쁘게 접는 이는 분명 서이준이었다. 잘 깎인 광대며 귓불이 평소보다 붉었다. 익숙해진 스킨십이 새롭게 쑥스러운 것처럼. 그래서 하나는 새삼 이준이 낯선 타인처럼 느껴졌다. 정확히는 6개월 전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잘생긴 남자애를 다시 만난 것 같았다. 이는 하나가 이준과 연인으로 지내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던 감각을 새롭게 떠올리게 했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이름뿐인 낯선 이성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거리감. 약간의 두려움. 그것들로부터 비롯되는 아슬아슬한 설렘과 배덕감 따위를. *** “설마, 알면서도 내 동생이랑 이런 짓 한 거 아니죠?” “나, 나는…”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차가워서, 화들짝 놀란 하나가 몸을 바르작거렸다. “뭐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누나.” 뒤에서 이준이 그녀의 어깨를 깨물었다. 이미 한 번 느낀 절정이 다시 한번 가까워졌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고 금방이라도 발가락이 곱아들 것 같았다. 그녀는 이대로 느끼고 싶지 않아 고개를 도리질 쳤다. “흐윽, 싫어… 읏, 으응, 아…!” “누나 느끼는 거 너무 예뻐서 더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그 속삭이는 목소리가 너무도 다정해서 하나는 혼란스러웠다. 그건 쌍둥이 동생에 속아 넘어간 하나를 원망하거나, 이 상황에 경악하고 있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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