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도련님이 내게 집착한다
작가누오바
0(0 명 참여)
카니에스 백작가의 장원 러더필드에서 꼬마 하녀로 일하게 된 로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마주친다. “네 잘못을 알았다면 좀 더 빌어 보라고. 진심을 담아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그 소년은 로지의 인생을 망치는 악마였고, 유년의 끝을 맞이한 로지는 도망치듯 러더필드를 떠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을 과거로 흘려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소년에서 남자가 된 그 아름다운 존재와 또다시 마주친다. “난 너를 원해. 지금 당장.” 남자는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하며 로지에게 또다시 모든 것을 바칠 걸 요구하는데……. 과연 로지는 미하엘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구르몬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