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의 대가는 몸으로
작가리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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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타인 앞에서의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생존물 #군인남주 #먼치킨남 #여주성장물 #오해 #초능력 #NTR 어느 날 종말이 찾아왔다. 문명이 무너진 세상에 남은 건 괴물과 소수의 인간뿐. 하지만 내 목숨을 구해 준 상사가 침낭 속으로 파고든 밤 나는 인간도 괴물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날 내가 네 손을 잡았을 때부터 넌 내 여자였어.” 살려준 대가를 요구하듯 내 몸을 약탈하는 남자. “어차피 서머는 쓸모가 없잖아.” 생존을 위해 나를 그의 성욕 받이로 희생시키는 동료들. 생존만이 최고의 가치인 세상에서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의미 없다. 나는 여자고, 여자는 귀한 자원이다. 무리에서 최약체인 나는 유일하게 쓸모 있는 능력을 이용해 생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서기로 했다. 그런데 이 남자…. “서머, 넌 아직 안 죽어.”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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