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세요, 선생님!
작가우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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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신체와 관련한 비속어(자보 표현 등) 및 비현실적인 행위, 폭력적인 요소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병역 의무가 없는 세계관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밝고 활기찬 성격의 선우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으니. 바로 험악한 딜도 자위를 즐긴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배송 실수로 인해 병원의 원장, 차혁에게 딜도를 들키고 만다. “이거 뭐죠.” “아니, 아니, 이게. 아니.” [힘 좋은 대물 먹쇠♡] 그런데 차혁의 반응이 이상하다. “제가 더 큽니다.” 별안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니. “새 거예요. 아직 한 번도 안 써 본 아다 좆이라고요. 양 실장님한테만 특별히 처음 개봉할 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무, 무슨 좆? “그러니까 저랑도 합시다. 섹스.” 선우는 눈 깜빡할 사이에 또라이 같은 차혁에게 휩쓸려 버리는데…….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말 진짜 더럽게 해…….” “더럽게? 드디어 확실히 깨달으셨나 봅니다. 그래도 어떡해요. 양 실장님은 이런 거 좋아하시지 않나.” “…….” “구멍 취급받는 거 좋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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