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천재 PD가 재능을 안 숨김
작가온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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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20년. 바닥에서 시작해 글로벌 방송 플랫폼 엠플릭스 본부장에 올랐다. PD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책 탑 씨피(Top Chief Producer). 드라마 업계 거물이 된 것이다. 하지만 ‘탑 씨피 김도윤’이라는 이름이 지워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그렇게 쓸쓸하게 죽었는데... 20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온 도윤은 결심한다! 내 사람과 내 가족을 챙기고, 내 시간을 즐기자고. 그래서 성공은 안 할 거냐고? 오히려 성공 안 하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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