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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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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개아가공 #절륜공 #까칠수 #짝사랑수 #일상물 #수시점 #공시점 #대형견서브 #서브와의리버스 “난 변한 거 없어. 너랑 사귀고 싶은 마음 없다고 했던 거.” “…….” “그래도 네 입술 빨고 싶어.” 얼굴만 반반한 개차반 박상현. 그런 상현에게 첫눈에 반해 대책 없이 휘둘리는 한인준. 그리고 인준과 있는 것이 세상 무엇보다 즐겁고 신나는 강원형.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애증과 애정, 욕정의 기록.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27.12%

👥

평균 이용자 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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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2

📊 플랫폼 별 순위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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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대화장

대화장, 산 자와 죽은 자가 대화하는 곳. ***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이령의 소식을 오랜만에 들은 상문은 마음 깊이 남은 추억과 미련에 못 이겨 이령이 운영하는 공간, 대화장으로 찾아간다. 귀신과 대화를 나누도록 돕는 영매인 이령의 곁엔 감 냄새를 풍기는 귀신, 무국이 있었다. 상문은 이령이 잘 사는 모습만 확인하려 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직원으로 채용되고 동거까지 하게 된다.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동거 생활. 그런데 상문은 왜 자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걸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 야하고 낯부끄러운 기억들은 대체 뭘까? 미리보기 “나 왜 좋아했어?” 이령의 난데없는 물음에 상문이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었다. “어?” “고등학교 때 나 좋아했다며.” “어어…… 어.” “많이 좋아했다며. 그냥도 아니고 많이.” 상문의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랐다. “그렇지…… 어. 미안.” 이령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게 미안할 일이야?” “아닌가, 어, 미안, 아니, 혹시 그, 불쾌할 수도 있으니까.” “안 불쾌해.” “응…….” 상문은 공연히 얼굴을 이리저리 쓸었다. “아직 대답 안 했잖아. 날 왜 좋아했냐고.”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

thumnail

콕파이트

작가쓴은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쥐고 있는. 영화에서나 보던, 먼 옛날의 노예나 죄수처럼. “동물 닭이 하는 닭싸움에서 규칙만 좀 가져와서 사람이 하는 거야.” 닭 주인, 병학의 배려로 보게 된 첫 닭싸움은 기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일으켰다. 압도당한 느낌, 불쾌감, 흥분, 역겨움, 경외, 두려움, 희열, 서글픔. 시합이 끝난 뒤, 기진에게 주어진 다음 업무는 도망간 병학의 닭, 파로를 찾는 것이었다. 무대가 아닌 곳에서 보게 된 파로의 모습은 그날 기진이 느낀 감정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그냥 놓쳤다고 할게요. 정말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왜 쫓아왔는데!” 바로 죄책감과 찝찝함이었다. * * * “나 죽일 거예요?” “죽기 싫으면 네가 노력해.” 저건 또 뭔 닭 같은 소리야. “내 신경 거스르지 말고 알아서 기란 얘기야.” 파로는 주먹을 붕붕 흔들어 보였다. 기진은 흐린 눈으로 그 주먹을 보다 다시 앞쪽을 봤다. 얘 혹시…… 미성년자는 아니겠지? 꼭 일진 놀이하는 어린애 같기도 하고……. “알았냐고.” 파로가 다리를 움직이는 순간 기진은 반사적으로 머리를 감싸며 문에 달라붙었다. 눈이 마주치자 파로가 킥 웃었다. “쫀 거 봐.”

thumnail

오키나와 바캉스

매니저님. 저… 게이인 것 같습니다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벗고’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영권은 이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는 매니저 청기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저, 백청기…… 매니저님은……, 매니저님도 오늘 나오십니까.” 일상에서도 청기를 자꾸만 떠올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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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바캉스

작가쓴은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벗고’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영권은 이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는 매니저 청기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저, 백청기…… 매니저님은……, 매니저님도 오늘 나오십니까.” 일상에서도 청기를 자꾸만 떠올리게 되는데……. “영권이는 자위할 땐 주로 무슨 생각을 하는데?” “그냥…… 남들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 나는 주로 박히는 상상을 하는데…….” 영권은 청기와 마음은 물론 몸까지 닿고 싶어졌다.

thumnail

마부와 아치

#드라이버공 #김칫국잘먹공 #부자되고싶공 #넝마주이수 #원조양아치수 #눈치없수 #말장난좋아하수 대중교통 시스템이 붕괴된 어느 고장. 전국의 과일을 독점 유통하는 이곳의 유지 과수원집은 사설 버스를 운행하며 주민들을 마을 바깥으로 실어 나른다. 과수원 버스의 기사로서 남들보다 우월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하며 주민들을 깔보고 으스대던 ‘마부’는 마을에 찾아온 이방인 ‘아치’를 마주치고. “웃긴다.” “뭐가 웃겨?” “규정 같은 거 없으면서 있는 척하는 거.” 마을의 암묵적인 규칙과 질서를 흔드는 아치가 거슬리면서도 온 신경을 빼앗긴 마부는 아닌 척 그의 곁을 맴돈다. “와, 이거 진짜 달다.” 만사에 무감해 보이는 아치가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마부가 가져오는 신선한 과일. 과일을 얻어먹은 아치는 마부에게 건넬 보답을 늘어놓는다. 캥거루 모형이 달린 볼펜, 효자손, 직접 만든 담배, 그리고……. “마지막 섹스가 언제야?” 아치와 붙어먹기 시작하며 그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에 괴로워하는 마부. 무료했던 일상에 들이닥친 양아치 한 놈에 의해 마부의 인생은 전에 없던 변화를 맞이하는데…….

thumnail

벌어진

#단정공 #바른생활공 #바른말공 #욕망꽁꽁숨겼공 #문신수 #달걀바구니집착수 #한놈만팼수 간판 하나 없이 조용히 운영되는 영미용실. 표면상으론 평범한 미용실 시술을 제공하지만, 그 지하엔 손님의 무의식을 투영하는 ‘벽지 방’이 숨겨져 있다. 영미용실 직원 박운희는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동창, 구창묵의 마음을 궁금해하던 중 벽지 방 전속 도배사로 새롭게 등장한 남자 김도수의 제안으로 도배 풀을 이용한 특별한 의식을 감행하는데……. 어딘지 의젓하고 다정한 그 남자가 벽지 방 안에서는 창묵으로 보인다. “내가 지금 무슨…… 환각 같은 걸 보는 거예요?” “저 풀이, 운희 씨가 의뢰한 그 대상을 눈앞의 사람에게 투영해요.” 단둘만 있는 어둑한 공간에서 얼굴, 몸, 목소리, 냄새까지 모두 창묵인 도수를 앞에 둔 운희는 어쩐지 제어할 수 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낀다. “옷 좀…… 벗어볼래?” 의식을 거듭할수록 조금씩 벌어지는 틈으로 억눌려 있던 욕망이 새어 나오고,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벽지 방에서 벌어진 일은 거기에 묻어 두자.’”

thumnail

숯불 좀 넣어 주세요

작가쓴은

#앙숙연인 #몸정맘정 대형 숯불갈비집 명선 가든의 늦둥이 막내아들 권명선. 잘나가는 탑인 그는 연애나 감정 따위엔 관심 없고 사람을 그저 섹스할 몸으로만 여기며 자유롭게 산다. “떡이나 치자고 만났는데 무슨 사랑이야.” 내킬 때마다 아무나와 섹스하면서도 그가 늘 가슴 깊이 품고 있는 로망은 잘 관리된 부잣집 종마의 허벅지 근육을 연상시키는, ‘노가다 근육’ 몸과 섹스하는 것. 그런 명선은 어느 날 명선 가든에서 100퍼센트 완벽 ‘노가다 근육’을 가진 김재강과 마주치게 된다. 가든의 숯불 관리 아르바이트생인 재강은 무뚝뚝하기 짝이 없고 마냥 마초 진성 헤테로처럼 보이는 인물. 첫눈에 재강의 몸에 푹 빠진 명선은 그와 어떻게든 자 보기 위해 추접스러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계속해서 닥쳐오는 위기. “너한테 박힐 일 없다.” 재강의 한마디에 명선은 급기야 포지션을 바텀으로 바꾸는 중대한 결정까지 내리고 마는데. “그럼 네가 박아.”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너 같은 몸이 내 취향이야.” “…….” ‘잔챙이들과의 시시한 섹스는 이제 그만!’을 외치며 재강에게 쉼 없이 질척대는 명선. 바텀으로서의 새 인생을 시작하는 명선은 과연 재강의 몸과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수가 초반부 엑스트라와의 관계에서 ‘공’인 설정이 등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thumnail

수국의 색

“수국은 흙이 어떤지에 따라서 꽃 색깔이 다르게 나.” 내 아버지라는 흙은 나를 어떤 색의 수국으로 자라게 했을까. 초능력으로 가정 폭력 가해자들을 죽이며 돈을 버는 이황산. “몸이, 주체가 안 돼…….” 창은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가끔 걱정이 된다. 창보다 몸이 더 큰 내가 창을 다치게 하기라도 할까 봐. 그런 황산을 사랑하는 이창. 이황산. 네가 똥고집이면 어때, 너랑 하는 게 이렇게나 좋은데. 서로가 세상 전부라 여기는 황산과 창에게 어느 날 닥쳐온 위기. 두 사람의 외로운 고군분투와 성장, 그리고 치유. 우리는 아마 내일도 이렇게 뜨겁겠지, 창아.

thumnail

시적 허용

작가쓴은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않았니?” 선욱은 얼마간 말없이 무재의 눈을 들여다봤다. “사랑에 졸업이 어딨어요.” *해당 작품은 폭력,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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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장

대화장, 산 자와 죽은 자가 대화하는 곳. ***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이령의 소식을 오랜만에 들은 상문은 마음 깊이 남은 추억과 미련에 못 이겨 이령이 운영하는 공간, 대화장으로 찾아간다. 귀신과 대화를 나누도록 돕는 영매인 이령의 곁엔 감 냄새를 풍기는 귀신, 무국이 있었다. 상문은 이령이 잘 사는 모습만 확인하려 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직원으로 채용되고 동거까지 하게 된다.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동거 생활. 그런데 상문은 왜 자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걸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 야하고 낯부끄러운 기억들은 대체 뭘까? 미리보기 “나 왜 좋아했어?” 이령의 난데없는 물음에 상문이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들었다. “어?” “고등학교 때 나 좋아했다며.” “어어…… 어.” “많이 좋아했다며. 그냥도 아니고 많이.” 상문의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랐다. “그렇지…… 어. 미안.” 이령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게 미안할 일이야?” “아닌가, 어, 미안, 아니, 혹시 그, 불쾌할 수도 있으니까.” “안 불쾌해.” “응…….” 상문은 공연히 얼굴을 이리저리 쓸었다. “아직 대답 안 했잖아. 날 왜 좋아했냐고.”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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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단정공 #바른생활공 #바른말공 #욕망꽁꽁숨겼공 #문신수 #달걀바구니집착수 #한놈만팼수 간판 하나 없이 조용히 운영되는 영미용실. 표면상으론 평범한 미용실 시술을 제공하지만, 그 지하엔 손님의 무의식을 투영하는 ‘벽지 방’이 숨겨져 있다. 영미용실 직원 박운희는 오랜 시간 짝사랑해 온 동창, 구창묵의 마음을 궁금해하던 중 벽지 방 전속 도배사로 새롭게 등장한 남자 김도수의 제안으로 도배 풀을 이용한 특별한 의식을 감행하는데……. 어딘지 의젓하고 다정한 그 남자가 벽지 방 안에서는 창묵으로 보인다. “내가 지금 무슨…… 환각 같은 걸 보는 거예요?” “저 풀이, 운희 씨가 의뢰한 그 대상을 눈앞의 사람에게 투영해요.” 단둘만 있는 어둑한 공간에서 얼굴, 몸, 목소리, 냄새까지 모두 창묵인 도수를 앞에 둔 운희는 어쩐지 제어할 수 없는 강렬한 욕망을 느낀다. “옷 좀…… 벗어볼래?” 의식을 거듭할수록 조금씩 벌어지는 틈으로 억눌려 있던 욕망이 새어 나오고,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벽지 방에서 벌어진 일은 거기에 묻어 두자.’”

thumnail

시적 허용

작가쓴은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않았니?” 선욱은 얼마간 말없이 무재의 눈을 들여다봤다. “사랑에 졸업이 어딨어요.” *해당 작품은 폭력,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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