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악역 백서
작가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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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수한정_여우공 #룰브레이커공 #또라이공 #능글연상공 #애정결핍수 #자낮까칠수 #능력수 #겉바속촉수 내가 세상을 멸망시킬 악역이라고?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생존게임. 해원에게만 보이는 시스템창은 그에게 회개를 강요하며, 생존을 부추긴다. “후배님, 오랜만이네?” “저한테 용건 있으세요?” “있지. 저번에 내가 우리 길드 들어오라고 했잖아.” “저 이미 길드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지랄 맞은 길드? 그것도 길든가.” 생존게임에서 해원은 미친개 집단인 블랙차일드를 이끄는 범려한을 만나게 되고, 그는 자꾸 영입을 제안하지만, 해원은 넘어가지 않는다. 자신에게는 친형이 있었으니까. “...혹시 저 아직 좋아하는 거 아니죠?” “해원아.” “내 대답은 그때랑 똑같아.“ 하지만 그렇게 버티며 지켜줬던 형은 해원을 배신하고, 모종의 이유로 길드에서 쫓겨난다. 고립되 해원을 찾아온 범려한은 다시 길드 영입을 제안하는데. “해원아,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나쁜 짓 그건, 형이 하지 뭐.” 상처받은 마음을 까칠하게 무장한 해원에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한없이 호의적인 려한. 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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