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자해, 자살기도, 사고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남자가 임신 가능한 세계관으로 수가 임신한 상태로 공을 만납니다. #나이차이 #조폭공 #아저씨공 #미남공 #으른공 #무뚝뚝다정공 #임신수 #미인수 #명랑수 #망충수 #말많수 #먹보수 #햇살수 특유의 명랑함과 똥꼬발랄한 성격 덕에 유일한 혈육, 할아버지를 잃고 낡디 낡은 고시원에서도 기죽지 않고 살아가는 찬희. 나이 많은 남자친구의 생일 선물을 사러 대부업체에 들린 찬희는 깡패답지 않은 외모의 사장, 권중건과 조우해 돈을 빌린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바람과 유산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인생의 쓴 맛을 본 찬희. 그 후, 설상가상으로 마흔 중반의 고시원 사장과 억지로 사귀게 돼 갖가지 성적인 요구를 강요받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날, (전)남자친구의 선물을 위해 돈을 빌린 대부업체 사장, 중건은 이 사실을 알고 ‘6개월 분할 납부’라는 조건을 내걸고 찬희를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게 해준다. 그 후. 중건은 찬희를 제 죽은 아들과 겹쳐보고 무의식적으로 잘해 주면서 저도 모르게 호감을 갖게 되고.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다 술김에 섹스를 하게 되고, 그 이후로 두 사람의 관계는 급격히 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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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모님의 호출로 호텔을 찾은 호스트바 에이스 선수 고수현. 그러나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모님이 아니라 술에 취한 거구의 중년 남성 문용범이다. 뭐로 보나 조폭인 것처럼 보이는 용범의 강압적인 태도에 수현은 원치 않는 섹스를 하게 되지만 용범의 테크닉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다음 날, 막무가내로 찾아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용범과 예정에 없던 관계를 한 번 더 가진 수현은 현란한 테크닉에 넘어가 용범을 잠정적 섹파로 여기기로 하고 얼렁뚱땅 연애를 시작한다. *** “거짓말하고 있네.” “진짜예요.” “정말 내가 입에 풀칠하고 사는 조폭이어도 상관없었을 거 같아? 명함도 한 장 없는 데다 평생 회장님 소리 들을 일 없는 날건달이었어도? 그래도 만났을 거야?” “네, 만났을 거예요.”
돈 많은 사모님의 호출로 호텔을 찾은 호스트바 에이스 선수 고수현. 그러나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모님이 아니라 술에 취한 거구의 중년 남성 문용범이다. 뭐로 보나 조폭인 것처럼 보이는 용범의 강압적인 태도에 수현은 원치 않는 섹스를 하게 되지만 용범의 테크닉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다음 날, 막무가내로 찾아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용범과 예정에 없던 관계를 한 번 더 가진 수현은 현란한 테크닉에 넘어가 용범을 잠정적 섹파로 여기기로 하고 얼렁뚱땅 연애를 시작한다. *** “거짓말하고 있네.” “진짜예요.” “정말 내가 입에 풀칠하고 사는 조폭이어도 상관없었을 거 같아? 명함도 한 장 없는 데다 평생 회장님 소리 들을 일 없는 날건달이었어도? 그래도 만났을 거야?” “네, 만났을 거예요.”
※ 본 작품은 자살 시도 등의 트리거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와 강압적 관계 및 행위와 우울증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조폭현회장님공 #추잡공 #주접공 #아저씨공 #노양심공 #싸패공 #미인수 #조빱수 #병약수 “살가죽이 어째 이리 뽀얘. 앞으로 뽀얀이라고 부를까 봐.” 지수가 겁먹은 눈빛을 지었지만 내친김에 스윽 불렀다. “뽀얀아.” 지수는 몸을 뒤로 물리며 주먹을 쥐었다. “…….” ***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접촉 사고를 일으킨 지수. 피해 차주인 원협은 번듯한 중견 기업을 거느리는 조폭 출신 회장님으로, 사고를 계기로 지수에게 첫눈에 반해 갖가지 추잡스러운 짓거리를 요구한다. “혓바닥은, 후… 왜 안 빨아 줘? 걸쭉하게 침 한 번 뱉어 줘.” 원협은 지수를 다정하게 신경 써 주는 것 같다가도 24시간 발정이라도 난 듯 변태적인 성관계를 서슴없이 요구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뽀얀아, 일어나서 배웅해 줘. 아저씨 출근하신다.” “…….” “입술 비벼 줘, 뽀얀아, 빨리, 응? 얼른.” 평생을 외로이 살아온 지수는 원협에게 그만 마음을 내어 주지만, 순간순간 느껴지는 원협의 싸늘한 눈초리에 마음이 불안해지는데.......
※ 본 작품은 기존 출간된 〈10.4세〉의 일부 문장과 묘사를 수정, 추가하였으며 7권(특별 외전)을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자살 시도, 우울증 묘사 등의 트리거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묘사 및 섭식 장애, 양극성 정동 장애 등의 구체적인 언급 및 묘사가 등장합니다. ※ 작품에 보이는 사상과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사고는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지적 장애 3급의 지적 장애인인 율은 즉석 만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명문대 대학생인 태훈과 엘리트 출신의 시향 오케스트라 단원인 원진을 만난다. 고질적인 폭식증과 어머니의 학대로 위태로운 율은 엉겁결에 원진과 연애를 시작하고 불안감과 죄책감에 떨며 태훈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뒤늦게 모든 것을 알게 된 태훈은 이별을 종용하지만 율은 폭식증 치료에 발목 잡혀 원진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이별을 유예한다. 한편, 태훈은 정신과 약 복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깊은 우울감에 시달린다. 오직 율만이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지만 태훈은 폐쇄적인 태도로 거부한다. 그리고 어느 비 오는 날 밤 율에게 짧은 메시지를 전한 후 자신의 자취방에서 목을 매 자살 시도를 하고, 이후 율과 태훈의 관계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