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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는 십 대 시절, 사막국 바라카트의 왕족 살라흐와 사랑에 빠졌다. 자신의 처음도 줘버리고 미래까지 약속했지만, 너무 어렸던 두 사람의 사랑은 많은 장애물을 만났고 결국은 서로를 미워하며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10년 후, 데이지의 친구가 걸어온 전화 한 통에 두 사람은 다시 엮이게 되는데…. 「제발 부탁이야. 살라흐의 마음을 뺏어줘. 그렇지 않으면 난 그와 억지로 결혼해야 해….」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친구의 눈물 섞인 애원에… 결국 데이지는 하는 수 없이 바라카트로 향한다. 그리고 거기엔 소년이 아니라 시크가 된 그가 서 있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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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6년 09월 15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3.57%

👥

평균 이용자 수 406

📝

전체 플랫폼 평점

7.6

📊 플랫폼 별 순위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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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시크(사막의 왕자들 11)

잘리아가 태어나기 전, 부모님은 피폐해진 사막의 나라 바제스탄에서 도망쳤다. 국왕이 부활하고 왕족인 잘리아도 돌아와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난 프린세스가 될 타입이 아니야. 그녀는 약혼자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영국에 돌아오려고 한다. 그러나 국왕의 대관식 날, ""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성배지기 라티프를 만나고, 그 빛나는 눈동자가 가슴에 꽂힌다. 사촌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사막을 찾아가지만―― 그게 운명을 바꾸는 밤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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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여자

"엘리노어는 외교관인 가브리엘과 결혼을 하려고 했다. 마치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것처럼. 하지만 결혼 맹세를 하려던 바로 그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한 남자의 목소리가 그 정적을 깨뜨렸다. 「이 결혼에 이의를 제기하오」 그 목소리는 파르반 왕국의 황태자이자 엘리노어의 남편인 카비안이었다. 「어떻게 당신이 여기에…?! 당신은 나와 인연을 끊지 않았나요?」 카비안은 아무런 말도 없이 엘리노어를 교회에서 납치해 버리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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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포로

"경품에 당첨되어 사막의 나라인 서 바라카트에 초대된 캐롤린. 이 여행이 내 마지막 자유의 시간이 되겠지…. 그렇다. 그녀는 돈 때문에 곤경에 처해 있는 부모님을 위해 자산가와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 바라카트에서 마중을 나온 관광 가이드 카이파르를 만난 순간…. 이건 뭐지?! 이 달콤하고 두근거리는 기분은…. 도저히 가이드로는 보이지 않는 당당한 태도, 정열적인 눈동자…. 그의 모든 것에 마음을 빼앗긴 캐롤린. 이 만남이 교묘한 함정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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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연인은 누구?

"과학자이면서 여배우 직업도 가진 탈리아. 그런데 순조로운 여배우 일보다 본업으로 삼고 싶은 과학자 일은 자금부족으로 진행이 빠르지 못하다. 그러던 때, 연구를 지원해 준다는 자산가가 나타나고!! 행운의 자산가인 브래드에게서 융자 편지가 도착하지만, 그날 밤, 여배우 나타샤로서 출석한 파티에서 탈리아는 그와 말다툼을 한다. 나타샤가 자신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걸 두려워한 탈리아는 과학자로서 브래드와 만날 때, 일부러 보기 흉한 변장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브래드는 보기 흉한 모습으로 변장한 그녀에게 흥미를 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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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연인

여배우 리즈비트가 영화 촬영차 방문한 곳은 중동의 신비한 나라 바라카트. 하지만 사막에서의 촬영 도중 백마를 탄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리즈비트를 납치하고 만다! 그의 이름은 시크 쟈프. 이 나라의 대부호이자, 예전에 리즈비트가 열렬한 사랑에 빠졌던 상대이다. 독점욕이 강한 그가 시키는 대로만 살 수는 없다며 리즈비트가 이별을 고했던 것이다. "…당신은 도대체 날 어떻게 하려는 거죠?!" 변함없이 강인한 쟈프에게 농락당하면서도, 그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리즈비트. 그런 두 사람의 재회의 그림자에는 나라를 뒤흔들 거대한 음모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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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의 만남 (사막의 왕자들 Ⅷ)

부잣집 아가씨 라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의 딸이라고 하는 신분만 보고 접근해 오는 남자들에게 진저리가 나 있었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순수하게 나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원해. 그렇게 바라며 들어간 영국의 대학에서 유학생 아라쉬를 만나게 된다. 보라색 눈동자에 신비한 분위기의 외모. 운명의 사랑이라고 믿었지만 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사막의 왕족! 사는 세계가 너무 다른 그를 포기하려 해도, 사람의 감정은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 귀국하는 그에게 라나는 하룻밤을 바친다. 「날 사랑해줘요」 다음 날 아침, 그는 냉정하게 떠나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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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시크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실에서 깨어난 안나는, 간호사에게서 한 갓난아기를 넘겨받았다. 게다가 그 갓난아기는 안나의 아이라는 것이다! 당혹감과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그녀의 앞에 이번에는 자신이 남편이라는 남성 가지가 나타났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내게 남편과 아이가 있었다니」 안나는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이었다. 모든 기억을 잃은 안나는 남편 가지의 인도대로, 그의 고국 바라카트로 여행을 떠난다. 그 땅에서 안나는 놀라운 진실과 거기에 관련된 음모에 휘말리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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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결혼

인공수정을 통해 죽은 남편의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 칼리. 그러나 실수로 다른 남자의 정자가 사용된다. 아기의 친부는 명문가의 도련님이자 세계적 카레이서인 할런 워드. 생판 본 적도 없는 외간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된 것이다! 더구나 워드 가문의 대리인이 찾아와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다며 할런과 결혼하라고 추궁한다. 황당무계한 제안에 화는 나지만 억지로 떠밀려 저택을 찾아가게 된 그녀. 하지만, 할런은 매력적인 남자이지만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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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소중한 사랑

"고대 유적을 발굴하기 위해 동 바라카트를 찾아간 발굴대원 세라. 어느 날, 미역을 감던 자라는 흑요석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남성과 만난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까…. 물의 정령 같은 여성이다!」 그는 동 바라카트의 국왕 프린스 라피. 세라는 라피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 것이다! 그의 강렬한 시선은 멋졌지만…. 농담이 아니라고. 이렇게 여자를 좋아하는 프린스라니! 한편, 세라에 대한 마음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라피. 게다가 세라와 라피의 소문을 듣고,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생각한 도적 쟈랄이 세라를 유괴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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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왕자

"가정교사로 채용되어 사막의 나라 중앙 바라카트로 가게 된 재나. 그런데 그녀를 채용한 학생의 아버지로 눈앞에 나타난 남성은… 이 나라를 통치하는 프린스 오마르?! 「네가 내 딸들의 가정교사를 맡아줘야겠다」 하지만 부인을 잃은 경험으로 오마르의 마음은 얼음처럼 굳게 닫혀 있었다…. 「어떻게든 그의 마음에 닿고 싶어」 흔들리는 마음을 가슴에 품은 채, 재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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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사랑을(사막의 왕자들 Ⅸ)

사랑하는 시크 바리와의 결혼식 직전. 행복으로 가득했던 누어의 마음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바리가 자신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재산을 상속하기 위한 조건이었기 떄문에 청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나… 사랑이 없는 이런 결혼은 못 해. 누어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도망쳐 나와 소형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러나, 느닷없는 태풍에 휘말려 조종 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 뒷좌석에서 말을 걸어온 것은 놀랍게도 화가 잔뜩 난 바리. 두 사람이 탄 비행기는 추락하여 무인도에 떠내려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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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과 무희

친구를 위해 어떤 사무소에 숨어든 마리엘은, 우연히 발견한 남성의 사진에 반해버리고 만다.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해서 도망치려던 마리엘 앞에 나타난 것은 그 사진 속의 남자인 하른이었다!! 마리엘은 상황도 파악하지 못한 채로, 그와 함께 사무소의 추격자들에게서 도망치게 된다…. 매력적이긴 하지만, 어딘가 위험한 향기가 나는 하른. 마리엘은 어쩌다 보니 그와 함께 "사라진 장미"의 행방을 쫓아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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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용기(사막의 왕자들)

언니를 납치했던 남자가 왜 여기에?! ―캐나다의 레이크 리조트에 사는 클리오는 화들짝 놀랐다. 칠흑같은 로브와 뺨에 새겨진 저 흉터는 과거 클리오의 언니 세라를 납치하고 가둔, 무시무시한 도적이었던 자랄이 분명했다. 살아가는 방식도 가치관도 사는 세계도 다르고, 목적도 알 수 없는 그런 남자인데… 클리오의 마음은 그의 흔들림 없는 위엄에 뜨겁게 끌리고 마는데…?! * 「할리퀸 [시크의 소중한 사랑]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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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의 후계자

죽은 남편 잠시드는 환상의 왕국 바제스탄의 후계자였다!! 갑자기 나타나 남편의 사촌이라 밝힌 남자 나지브는 로자린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고한다. 그리고 잠시드가 죽은 지금 왕위계승자는 그녀의 아들인 샘이며, 나지브는 후계자가 지니고 있는 증표 "알 쟈와디의 장미"를 찾아왔다는 것도…. 나지브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왕위를 노리는 자들의 손에서 샘을 지키기 위해 로자린드와 나지브가 「위장 결혼」을 한다는 계획을 제시한다. 그것은 매혹적인 생활의 시작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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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의 장미

자선 경매회의 상품으로서 "팔리게" 된 여배우 다나를 엄청난 고가에 "산" 수수께끼의 사나이 아슈라프. 당황한 다나에게 그는 정열적인 입맞춤만을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떠나갔다. 그 순간부터 다나는 "사라진 장미"를 둘러싼 최후의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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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의혹의 궁전

화랑에서 근무하는 소피아는, 한 남성을 만나 충격을 받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린 초상화의 잘생긴 청년 모습과 꼭 닮았던 것이다. 스티븐이라는 이름의 그는 우연히도 다음날, 아버지의 유작전이 개최 중인 화랑에 나타났다. 그리고 소피아가 미술 복원 기술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이 살고 있는 베네치아의 궁전에 와서 회화를 봐 주기 바란다며 강력한 유혹을 해 왔다. 꿈같은 이야기에 소피아는 들떴지만, 그때 소피아는 스티븐이 그녀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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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유혹

이 문을 두드릴 용기를 주세요- 어텀은 눈이 보이지 않는 유명 소설가 소울을 찾아갔다. 4년 전, 그의 눈에서 빛을 빼앗은 건 너무나 어렸던 자신의 사랑. 죄의식이 어텀을 소울을 찾아가게 했다. 그를 돕고 싶다고 생각한 그녀는 가명을 쓰고. "엘리자베스"로서 소울의 도우미로 일하게 된 어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하게 사는 그의 곁에서 지내는 동안, 어텀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져 [사랑]으로 변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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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투성이 신부

"결혼식 당일에 신랑의 배신을 알고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식장을 뛰쳐나온 조시.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허니문 여행으로 예약했던 아름다운 펜션이었다.'투어'에 혼자서 참가한다고 우기는 조시.그러나 펜션 지배인 루크는 한심하다며 떨쳐내려 한다.화를 내는 조시지만 씩씩한 루크 덕분에 점차 치유되어가고 결국엔 그에게 이성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한편 루크도 조시에게 마음을 움직이지만 도시 태생의 그녀와는 사는 세계가 다르다며 마음을 닫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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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결혼반지

어떠한 이유로 최근 울적하기만 한 릴리에게 절친인 레이첼은 근사한 남자를 소개해주기로 한다. 억지로 계획된 데이트에서 재회한 것은 산티아고 모라이스――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을 줄 알았던,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이 무슨 잔혹한 우연인지. 릴리는 운명을 저주했다. 그와의 만남은 1년 전 스페인.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 끊임없이 남자를 유혹하는 헤픈 여자라는 그의 오해에 사랑은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그의 눈동자는 지금도 릴리를 향한 분노와 멸시로 가득 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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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마클스타인 왕국 프린세스의 수행원으로 여행 중인 넬. 그녀의 목적지는 남동생 소식이 끊어진 안티과섬, 긴 항해를 해야 도착할 수 있는 머나먼 곳이었다― 넬이 오직 동생을 위해 프린세스의 생떼를 참아내던 어느 날, 프린세스 없이 배가 항구를 떠나는 사고가 생긴다. 결국 넬은 비서 올가의 꼬드김에 넘어가 프린세스인 척을 하게 되는데…?! 항해는 2주, 도망칠 곳도 없는 배 위에서 그녀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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