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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두드릴 용기를 주세요- 어텀은 눈이 보이지 않는 유명 소설가 소울을 찾아갔다. 4년 전, 그의 눈에서 빛을 빼앗은 건 너무나 어렸던 자신의 사랑. 죄의식이 어텀을 소울을 찾아가게 했다. 그를 돕고 싶다고 생각한 그녀는 가명을 쓰고. "엘리자베스"로서 소울의 도우미로 일하게 된 어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하게 사는 그의 곁에서 지내는 동안, 어텀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져 [사랑]으로 변해가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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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2년 01월 30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19.38%

👥

평균 이용자 수 1,650

📝

전체 플랫폼 평점

9.2

📊 플랫폼 별 순위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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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건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제시카가 루크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건 4년 전. 루크는 제시카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은행의 애널리스트로, 새어머니의 옛 친구라고 했다. 꿈만 같은 사랑. 하지만, 모든 것은 하룻밤 사이에 무너져 내렸다. 새어머니와 루크가 부둥켜 안고 있었기 때문에! 제시카는, 배 속에 있던 그의 아이를 숨긴 채 자취를 감춘다. 설마 4년 후, 복수를 위해 그가 꾸민 무대 위에서 재회할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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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의 사랑은 수수께끼처럼

"뉴욕에 사는 모델 사만다는 할아버지에게 관련돼 있는 것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국의 귀족 칼 로리모어에게 접근해서 그가 사는 고성에 초대되어야만 해! 파티에서의 작전이 성공해 로리모어 성에 무사히 입성하지만 마중 온 사람은 이전에 알게 된 칼과는 딴사람으로... 그 남자의 의혹의 눈을 피해 빠져나가 그 그레이의 눈동자에 매료될 것 같은 자신을 억누르면서 사만다의 고성 탐험이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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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다이아몬드

"유서 깊은 귀족 저택에 초대받은 샤롯. 엄청난 매력을 지닌 사이먼은 그녀에게 꿈 같은 주말을 선사해준다. 샤론이 그의 포로가 되어 입술을 빼앗겼을 땐 이미 욕망을 거스를 수 없게 된 후였다. 절벽 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남자에게 정열적으로 안긴 환희의 아침이 밝고 샤롯은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며 자신을 타이른다. 하지만 그녀는 알지 못했다. 이 초대에 숨겨진 귀족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사이먼과의 관계가 더욱더 깊어질 거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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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사랑을 엮어서

남동생의 취직에는「부부가 함께」라는 조건이 있었다. 캐시는 사랑하는 남동생을 위해 그의 아내 역할을 받아들이고, 스코틀랜드로 향했다. 그 여행 도중 캐시는 로스라고 하는 남자를 알게 되고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밤을 함께 보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로스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재회는 최악이었다. 놀랍게도 그는 동생이 일하는 호텔의 오너였던 것이다! 거짓말쟁이에 문란한 여자… 로스는 경멸과 증오가 어린 눈빛으로 캐시를 노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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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설레임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베사니는 언덕길의 심한 안개에 발목을 잡히고, 게다가 타이어는 구멍이 나 버려서 눈앞이 캄캄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건 꿈처럼 멋진 남자 조엘-- 6년 전, 베사니가 첫눈에 사랑에 빠졌던 남자였다! 놀라움과 동시에 그 신사적인 태도에 그녀는 더욱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안개 때문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눈을 뜬 베사니. 하지만, 옆에 있어야 할 운명의 상대가 있어야 할 자리는 차갑게 식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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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빠진 신부

"17년 전에 생이별한 오빠 마크를 만나기 위해 미국의 공항에 내려선 리사. 하지만 그녀를 마중 나온 사람은 젊은 실업가 숀이었다.장기 출장 중인 마크를 대신해 리사를 돌보겠다는 숀.차갑게 빛나는 감미로운 그의 외모에 한눈에 사랑에 빠진 리사는 3일 후 숀이 하는 프러포즈대로 결혼을 승낙해 버린다. 그것이 잔혹한 복수극의 시작인지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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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인 유혹

"마주치자마자 갑작스러운 키스!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야? 보자마자 날쌔고 사나운 남자에게 입술을 빼앗긴 벨은 생각지 않게 몸이 달아올라 당황한다. 「내게는 로드릭이라는 약혼자가 있는데…」 그로부터 얼마 후 약혼자인 로드릭 부모님 결혼기념 파티에서 그 남자, 안도르와 재회했다! 왜일까? 마치 자석처럼 자신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안도르에게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다가가는 벨. 그것이 위험한 사랑의 함정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사랑은 때로는 잔혹하다. 설사 그것이 운명이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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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오지 말아줘

약혼자 마크와 출석한 파티에서 그는 다른 여자와 춤추고 있고 로리스는 혼자 서성거리고 있었다. 아무리 내가 늦었다 해도 이건 너무 냉정하잖아. 냉정하게 구는 이유는 지각 때문만은 아니지만. 충격받은 로리스의 귀에 매력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파트너를 부탁해도 될까요?] 무심코 모르는 남자의 손을 잡고 말았지만, 잘 보니 금발에 녹색 눈을 가진 아름답고 신비로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로리스가 마크 보란 듯이 대담하게 키스를 하려 하자 그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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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에 소원을

13일의 금요일… 운수 나쁜 날이라 여겨지는 그 날에 티나는 아침부터 발목을 삐고, 자동차 타이어가 터진 데다가 회사에서 잘리는 불운을 연달아 겪게 된다. 급기야는 자기 애마가 고급 차와 충돌하는 사고까지 일어나게 되는데…. 안락한 보금자리는 보수 공사 중이라 잘 곳을 찾고 있던 순간 벌어진 사고에 그녀가 당황하자, 고급 차의 주인인 리처드가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다정한 그에게 이끌려 자기도 모르게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티나…. 하지만 이 만남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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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되살아나는 추억

카리스는 악몽에서 깨어나 3년 전의 괴로운 사랑을 돌이켜보고 있었다. 그와의 너무나 달콤한 추억이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어. 과거를 잊고 부동산 운영에 몰두하는 카리스 앞에 다시 그 남자가 나타났다. 전더 데벨! 압도적인 부와 미모를 타고 났으며 자신만만한 그 태도에 카리스는 다시 현기증이 날 만큼 이끌렸다. 아니, 안 돼. 그 냉혹한 사람이 날 배신한 걸 잊은 거야? 게다가 나는 전더에게 절대로 알려서는 안 되는 비밀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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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은 사랑의 미약

화려한 결혼 파티지만 레베카는 주위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빠져나와 있었다. 레베카의 전 약혼자와 의붓동생이 식을 올린 것이다! 파티오 벤치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는 레베카. 거기에 갑자기 섹시하고 미스터리어스한 남성 그레이가 나타나 그녀에게 샴페인을 건넨다. 머지않아 둘은 한 여름의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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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할 키스와 밤의 기억

엘레노아가 약혼자와 함께 경영하는 회사는 도산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 어째선지 자산가인 로버트 캐링턴에게서 큰 액수의 의뢰가 들어왔다. 조건은, 일이 끝날 때까지 그의 저택에서 지내는 것이었는데?! 그의 저택을 찾아간 엘레노아는 처음부터 기시감이 들었고 마음에 따뜻하고 그리운 뭔가를 느끼고 있었다. 거기다 잘 생긴 로버트가 엘레노아를 달콤하고 부드럽게 유혹해온다…. 약혼자가 있고 신분이 다른 나에게 왜 이 사람은 다정하게 대해주는 거지? 그의 눈동자에 끌려버리는 것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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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저택의 유혹

일을 의뢰받고 베네치아를 방문한 큐레이터 루스는 잔교에 선 남성에게 강렬한 기시감을 느낀다. 과거 어딘가에서 그를 만난 적이 있는 걸까? 이상한 감각에 휩싸여 베네치아를 관광하던 루스는 우연히 잔교에 서 있던 남성과 만나게 된다. 미켈레라는 이름의 그는 [베네치아는 처음]이라는 루스의 말에 왜인지 화난 표정을 보인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고용주가 기다리는 "사자 저택"으로 향하는 루스. 하지만 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미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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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봉오리인 채로

「유부녀인 여동생을 유혹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조앤의 여동생이 회사 사장인 브래드로부터 출장의 동행을 부탁받았다. 게다가 애인 역할로! 조앤은 동생 대신 직접 담판을 짓기 위해 브래드를 만나러 가지만 그곳에서 생각지 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바로 여동생 대신에 언니인 조앤이 애인 역할을 부탁받은 것. 섹시한 그가 전하는 달콤한 권유에 불안해하면서도 거절할 수 없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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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의혹의 궁전

화랑에서 근무하는 소피아는, 한 남성을 만나 충격을 받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린 초상화의 잘생긴 청년 모습과 꼭 닮았던 것이다. 스티븐이라는 이름의 그는 우연히도 다음날, 아버지의 유작전이 개최 중인 화랑에 나타났다. 그리고 소피아가 미술 복원 기술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이 살고 있는 베네치아의 궁전에 와서 회화를 봐 주기 바란다며 강력한 유혹을 해 왔다. 꿈같은 이야기에 소피아는 들떴지만, 그때 소피아는 스티븐이 그녀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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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로 가는 길

부모 자식만큼 나이 차가 나는 존와 니콜라는 순수한 친구 관계일 뿐이었는데, 그가 니콜라에게 베네치아의 저택을 포함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놀란 그녀는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 여행 도중에 도미니크라는 남성과 사랑에 빠져 정열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 말도 없이 그는 모습을 감추고 말았고, 니콜라는 남편을 잃은 뒤로 처음으로 가슴이 설렜던 남자에게 자신이 단순한 불장난 상대에 지나지 않았단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게 실의에 빠진 채 도착한 베네치아에서는 교묘하게 짜인 도미니크의 덫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타카기 유리작가의 다른 작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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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속삭임(사막의 왕자들 Ⅹ)

데이지는 십 대 시절, 사막국 바라카트의 왕족 살라흐와 사랑에 빠졌다. 자신의 처음도 줘버리고 미래까지 약속했지만, 너무 어렸던 두 사람의 사랑은 많은 장애물을 만났고 결국은 서로를 미워하며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10년 후, 데이지의 친구가 걸어온 전화 한 통에 두 사람은 다시 엮이게 되는데…. 「제발 부탁이야. 살라흐의 마음을 뺏어줘. 그렇지 않으면 난 그와 억지로 결혼해야 해….」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친구의 눈물 섞인 애원에… 결국 데이지는 하는 수 없이 바라카트로 향한다. 그리고 거기엔 소년이 아니라 시크가 된 그가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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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투성이 신부

"결혼식 당일에 신랑의 배신을 알고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식장을 뛰쳐나온 조시.가까스로 도착한 곳은 허니문 여행으로 예약했던 아름다운 펜션이었다.'투어'에 혼자서 참가한다고 우기는 조시.그러나 펜션 지배인 루크는 한심하다며 떨쳐내려 한다.화를 내는 조시지만 씩씩한 루크 덕분에 점차 치유되어가고 결국엔 그에게 이성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한편 루크도 조시에게 마음을 움직이지만 도시 태생의 그녀와는 사는 세계가 다르다며 마음을 닫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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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결혼반지

어떠한 이유로 최근 울적하기만 한 릴리에게 절친인 레이첼은 근사한 남자를 소개해주기로 한다. 억지로 계획된 데이트에서 재회한 것은 산티아고 모라이스――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을 줄 알았던,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이 무슨 잔혹한 우연인지. 릴리는 운명을 저주했다. 그와의 만남은 1년 전 스페인.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와중, 끊임없이 남자를 유혹하는 헤픈 여자라는 그의 오해에 사랑은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그의 눈동자는 지금도 릴리를 향한 분노와 멸시로 가득 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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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준 사랑

행방불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마클스타인 왕국 프린세스의 수행원으로 여행 중인 넬. 그녀의 목적지는 남동생 소식이 끊어진 안티과섬, 긴 항해를 해야 도착할 수 있는 머나먼 곳이었다― 넬이 오직 동생을 위해 프린세스의 생떼를 참아내던 어느 날, 프린세스 없이 배가 항구를 떠나는 사고가 생긴다. 결국 넬은 비서 올가의 꼬드김에 넘어가 프린세스인 척을 하게 되는데…?! 항해는 2주, 도망칠 곳도 없는 배 위에서 그녀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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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의혹의 궁전

화랑에서 근무하는 소피아는, 한 남성을 만나 충격을 받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린 초상화의 잘생긴 청년 모습과 꼭 닮았던 것이다. 스티븐이라는 이름의 그는 우연히도 다음날, 아버지의 유작전이 개최 중인 화랑에 나타났다. 그리고 소피아가 미술 복원 기술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이 살고 있는 베네치아의 궁전에 와서 회화를 봐 주기 바란다며 강력한 유혹을 해 왔다. 꿈같은 이야기에 소피아는 들떴지만, 그때 소피아는 스티븐이 그녀에게 접근한 진짜 목적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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