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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의 막내이자 아역배우였던 카일라. 25살이 되면 TV드라마의 출연료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그래서 파리에 가서 자신만의 왕자님과 회오리 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오랫동안 꿈꿔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실행할 때가 왔다! 그러나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그녀가 일하는 동물 병원의 고용주이자 친구인 패트릭이었다. 내가 없어지면 쓸쓸해할지 몰라…. 그럼 그에게 멋진 연인을 찾아주자! 카일라는 그에게 언니 엘리사를 소개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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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7년 07월 11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9.19%

👥

평균 이용자 수 267

📝

전체 플랫폼 평점

9.3

📊 플랫폼 별 순위

35.07%
T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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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웨딩(아라비안 로맨스 Ⅲ)

리아나는 교직 일자리를 구해 아랍 왕국으로 온다. 하지만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교원용 주택이 아닌, 거대한 궁전. 당황하는 리아나의 눈앞에 황태자 마리크가 나타난다. 비행기 안에서 본 리아나가 마음에 들어 궁전으로 데려오게 했다는 것이었다. 그의 목적은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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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지 않은 편지

"시에라…"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리운 목소리에 시에라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삼킨다. 십 년 전 연인이었던 사랑하는 딜런의 목소리- 고등학생 시절에 시에라는 두 살 연상이던 딜런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어느 날 딜런은 갑자기 동급생인 클레어와 결혼해 연락이 끊긴 것이었다. 배신당하고 짓밟혀 마음에서 피가 나는 고통에서 겨우 회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십 년의 세월도 그의 배신도 그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는 못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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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라베스크(아라비안 로맨스 Ⅱ)

고문서 번역을 위해 하이디는 아랍 왕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은인인 국왕에게 [차남과 결혼해 줘]라는 부탁을 받고 프린세스가 되는데... 하지만 남성 경험이 없는 자신이 매력적인 남편을 상대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그녀에게 황태후가 [애인으로 변장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라는 조언을 하면서 하이디의 이중생활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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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외모는 촌스럽지만 실력은 우수한 간호사인 로리를 고용한 것은 전 메이저 리그 선수인 리드 뷰캐넌. 그의 조모 글로리아의 자택 간병을 위해서다. 글로리아는 까탈스럽고 깐깐한 노부인이었지만 그것도 무리는 아니다. 뷰캐넌 가(家)는 시애틀의 외식산업을 좌지우지하는 부자인데, 손자들은 글로리아의 병문안을 거의 오지 않으니까. 간신히 리드가 글로리아 앞에 나타난 이유는 여자가 얽힌 스캔들 때문에 매스컴에 쫓겨 도망쳐 온 것이었다! 로리는 그에게 무심코 신랄한 말을 쏟아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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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애는 스캔들

남편의 배신으로 이혼한 직후인 대니에게 재난이 닥친다. 놀랍게도 가족 중에 자신만 피가 이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대니는 시애틀의 외식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뷰캐넌 4남매 중 막내딸이지만 어머니가 바람을 피운 결과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여자로서도, 영광스러운 일족으로서의 긍지도 잃어버린 대니는 자신을 되찾기 위해 친아버지를 만나러 간 그러나 아버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 예정인 상원 의원. 그의 양아들 알렉스가 나타나 대니를 쫓아내려 하는데…?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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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환상의 도시(아라비안 로맨스 : 바하니아 왕국 편 Ⅰ)

왕녀 사브리나는 부왕이 억지로 정해 준 약혼에 반발하여 집을 나간다. 그녀는 사막에 있다는 전설의 ‘도적의 도시’를 찾다가 거센 모래 폭풍을 만나 길을 잃고 만다. 그때 갑자기 폭풍 속에서 도적 차림을 한 남자가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그녀를 구해 꿈에 그리던 ‘도적의 도시’로 데려간다. 놀라는 사브리나에게 그는 경고하듯 말했다. “나는 이 나라의 군주. 넌 내 노예다.” *「[할리퀸] 낙원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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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장미(아라비안 로맨스 Ⅰ)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공항에 혼자 남겨진 도라. 그녀를 구한 건 아랍의 왕자 칼릴이었다. 칼릴이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임시 비서가 된 도라는 귀국 전에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게 된다. 프린스와 비서가 결혼?! 거기다 그는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을 텐데… 당황하면서도 그에게 끌리던 도라는 결혼을 승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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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금발의 포로

"사막의 왕국 엘데할리아에서 일하는 빅토리아. 어느 날, 느닷없이 근위병이 들이닥쳐 잠옷 하나만 달랑 입은 채 끌려가고 만다. 구제불능 아버지가 사기도박을 하다가 연행돼서 끌려온 것. 그것도 모자라 피해자는 하필이면 케이텝 왕자였다. 볼에 있는 흉터는 과거에 유괴범을 죽였을 때 생긴 거라는 무시무시한 소문의 그 남자는 왕궁 생활을 싫어해 사막의 마을에서 산다고들 한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한 빅토리아는 풀어 달라고 애원하지만, 석방 조건은 그의 내연녀로 하렘에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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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순진한 비서

"보스, 저를 애인으로 삼아 주시지 않을래요? 평소 수수한 그녀는 갑자기 굳은 얼굴로 보스인 라픽에게 대담한 제의를 한다. 그는 놀랐지만, 약혼자에게 배신당했다는 그녀를 동정해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단, 라픽은 애인이라면 자신을 만족하게 해야 한다는 잔혹한 조건을 앞세웠다. 라픽은 사막 나라의 유복한 프린스로 여자 일로 불편을 겪을 일이 없는 남자라는 것을 잘 아는 그녀는 자신이 그를 만족하게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결국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 쾌락의 레슨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그녀는 환희와 고통의 세계로 이끌려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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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신데렐라

"유치원에서 일하는 애니에게 '미국에서 가장 냉혹한 CEO'라 언론에서 떠드는 던컨이 전한 말은…. 동생이 회사 돈을 횡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훔친 돈을 대신 갚지 않으면 집을 빼앗고 동생을 교도소에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애니에게 그는 죄를 못 본 척해주는 대신 하나의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지나치게 냉철한 그의 평판을 바꾸기 위해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간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을 연기하는 것이었다. 「사는 세상이 전혀 다른 두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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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내리는 눈

견습 수녀 케이린은 사막의 왕국 엘데할리아에 파견되어 고아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 족장이 어린 제자인 세 자매를 억지로 끌고 가려 하자 그녀는 족장과 말다툼을 하게 된다. 소란을 듣고 나타난 것은 왕자 에이사드였다. 그는 족장의 체면을 지키고 아이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신이 아이들을 맡겠다고 말한다. 그녀도 보모로서 동행하게 되었지만 설마 왕족과 함께 궁전에서 살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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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기억(트리플 트러블 Ⅲ)

아름다운 섬에 몇 개나 되는 리조트 호텔을 가진 재럿의 앞에, 해안가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나타났다. 멋진 블론드에 꾸밈 없는 외모…. 위험을 느낀 그는 곧바로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아내서 돌려보내기로 했다. 그러나――「전 대체 누구죠?」 눈을 떴을 때, 여성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불안하고 당혹스러워 보이는 그녀에게 재럿은 말했다. 「당신 목적은 알고 있어. 기억을 잃은 척 하지 마」 그렇게 차갑게 쏘아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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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달러의 신랑감

"토드 아스톤 3세와 결혼하면 100만 달러를 주마."라고 말씀하시는 작은할머니의 소원은 우리 넬슨 세 자매 중 누군가가 그가 결혼하는 것. 하지만 언니 줄리와 윌로우는 벌써 멋진 상대와 만나 버렸다. 막내 마리나는 딱 잘라 거절할 수 없어 결국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사람을 돈으로 부리지 않으면 소개팅의 상대조차 없다니... 그는 그렇게 최악 남자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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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억만장자

세자매의 사랑을 그리는 미니 시리즈 제 2탄! 전대미문의 차녀 윌로우 등장! 만화가인 그녀가 만난 사람은 착실하고 품행이 바른 핸섬한 남성 케인. 굴러서 그만 다리를 다친 윌로우를 치료해 주기도 하고 새끼 고양이를 돕기도... 차례차례 일어나는 문제에 동요하지 않고 대응하는 케인의 상냥함에 끌리게 된 윌로우는 그 기세로 그에게 접근을 한다!! 그런데 정열적인 키스를 하고 대담하게도 몸을 바치려고(?) 한 그녀에게, 케인은 "하룻밤 이상의 관계에 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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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백만장자

매너좋고 말도 잘하고 키스는 달인. 게다가 유능한 실업가로 굉장히 잘생긴 그런 남자에게 [당신을 원해]라는 소릴 듣고 거절할 여자가 있을까? 넬슨 가문의 세 자매 중 장녀 줄리는 그간 소원했던 부자 할머니가 꺼낸, 큰돈이 걸린 결혼 이야기에 마지못해 참여했지만, 정작 만난 사람이 너무나 매력적인 남자였기 때문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처음 만난 그날 밤 몸도 마음도 모두 바치고 말았다! 그 매력적인 남자, 토드의 정체를 확인도 안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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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잃어버린 것(트리플 트러블 Ⅱ)

엘리사가 콜과 결혼한 건 스무 살 때. 행복의 절정을 만끽해야 하지만 몸도 마음도 미숙한 그녀는 남편의 귀가만을 기다리는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1년도 되기 전에 집을 나가 버린다. 남겨진 콜은 그녀를 쫓아가지도, 이혼 수속을 밟지도 않았다. 그 뒤로 5년… 엘리사는 다시 그를 마주하기 위해,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고아원의 스태프로 지원했다. 다시 만나서 어쩌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매듭을 짓기 위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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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짝사랑

과거 첫사랑 상대 라일리한테 지나치게 빠져서 "전설의 스토커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은 그레이시. 14년 만에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돌아온 그녀는 뜻하지 않게 가장 떠올리고 싶지 않은 흑역사의 원흉 라일리와 재회한다. 한층 더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그는, 과거는 신경 쓰지 않고 다정하게 대해주었다. 다시금 라일리에게 끌린 그레이시는 그의 힘이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순수한 그녀는 라일리의 진짜 목적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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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갖는 정열

시골 유치원에서 보모로 일하는 캐시는 막 부모님을 잃은 원생 사샤의 후견인이자 큰 회사를 운영하는 라이언과 만난다. 라이언이 사샤의 유산 정리를 위해 여기 머무는 두 달 동안 같은 집에 묵으면서 사샤를 돌보게 되는데…. 라이언은 세련되고 잘생겼지만, 캐시, 마음 주면 안 돼. 내게는 9년 넘게 함께 한 연인이 있잖아. 캐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지만 어느 날 마침내 라이언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거칠고 격정적인 키스. 그녀의 평범한 삶에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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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신부

「조건이 있어. 나와 형식적인 결혼을 해줘. 당신이라면 잠자리를 갖게 될 걱정도 없으니까」 루카스의 말에 교사로 일했던 에밀리는 할 말을 잃었다. 학교가 문을 닫는 바람에 일자리를 잃고, 개척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서부의 마을에서 호텔을 열어 보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루카스네 주점 2층을 빌리러 왔던 에밀리에게 루카스는 자기 사정을 털어놓았다. 유산 상속을 위해 급히 결혼 상대를 찾고 있다고! 그는 이 결혼이 단순한 비즈니스라고 하지만…. 촌스럽게 머리를 틀어 올린 나에게 얼마나 매력이 없는지, 그렇게 무신경한 말로 알려줄 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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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포기하지 마

엘리사는 펑크난 차의 타이어를 교환하느라 애먹고 있었다. 「도와줄까요?」 불현듯 들려온 남자 목소리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발소리도 내지 않고 옆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얼마 전에 위층으로 이사 온 워커 뷰캐넌이다. 남자한테 절대 빚을 지고 싶지 않은 엘리사는 워커의 친절을 퉁명스럽게 거절하려고 했지만――. 시애틀의 외식 산업에 군림하는 명문 뷰캐넌 일족의 애증을 그린 인기 시리즈 작품이 드디어 등장! *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할리퀸] 이 순애는 스캔들, [할리퀸] 로맨스 한 스푼 가득」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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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한 스푼 가득

페니는 실력 있는 셰프. 목표는 시애틀 최고의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다. 어느 날, 3년 전에 헤어진 남편 칼이 갑자기 연락해 왔다. 그의 일족이 소유한 유서 깊은 레스토랑을 다시 살리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3년 전과 변함없이 매력적이고 미워할 수 없는 칼. 좋아. 단 내가 말하는 모든 조건을 받아들여준다면. 페니는 아직 남아 있던 감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것을 느끼면서도 솔직해질 수 없었다. 그는 이제,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할리퀸] 플레이보이에게 반했어, [할리퀸] 이 순애는 스캔들」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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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찾아요!

과보호가 심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고지식한 사서의 모습에서 변신하려면,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모험이 필요해! 부푼 기대를 안고 나 홀로 여행을 떠난 에덴 앞에 난데없이 턱시도 차림의 남자가 나타났다. 「부탁해. 나 좀 태워줘!」 저 멀리서 욕을 퍼부으며 그를 쫓아오는 사람들과 날아오는 쌀과 꽃잎까지…. 이런 비일상적인 일이 있을까?! 모험의 시작으로 아주 딱이야! 에덴은 그 남자, 라일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그가 경영하는 호텔에 같이 가서 그의 신부 연기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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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은 비밀

「지금 당장 내 아들을 만나게 해줘」 갑자기 나타난 옛 연인, 재벌 개빈의 말에 사빈은 동요했다. 들켰다… 3년 전에 헤어진 그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었던 사실을. 아들을 빼앗길 수는 없다고 거절하는 사빈에게 그는 결혼을 제안한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신분이 너무 다르다고 먼저 이별 얘기를 꺼낸 그 날,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이제 와서 의무감에 결혼하겠다니. 사빈은 망설이지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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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왈츠의 선율

속박하는 가족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시골에서 시드니로 온 샐리. 블랙 코퍼레이션에서 안내 데스크 담당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지만… 어쩌다보니 사장 로건 블랙에게 왈츠를 가르쳐 주게 되어 버렸다! 저녁에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서 비밀스러운 레슨을 하는 두 사람. 동경해선 안 돼, 난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하지만 샐리는 왈츠의 음색과 그의 품 속에서 춤추는 일에 푹 빠져 버렸다. 늘 굳은 표정을 하고 있는 그가 이런 웃는 얼굴을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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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부호의 협박

발레리나 프레야는 억만장자와 계약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어머니의 치료비를 위해서라면 사랑이 없는 결혼이라 해도 상관없어…. 그런데 파티 도중 프레야가 몰래 호감을 갖고 있던 프랑스의 대부호 벤자민이 그녀를 데리고 나간다. 자신을 속인 남자에게서 돈을 돌려받기 위해 프레야를 인질로 삼겠다는 것이다.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약혼자가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벤자민은 약혼자와 같은 조건의 계약 결혼을 프레야에게 제안했다. 그럴 수가… 당신까지 나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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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의 두 얼굴

"호주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는 캐머런. 냉정하게 그 옆을 지키는 개인비서 리즈에게 곤란한 상황이 닥쳤다. 오늘 밤 중요한 파티에 동반할 예정이던 여성이 갑자기 취소한 것이었다! 캐머런은 유능한 비서라면 대역도 마지않아야 한다며 리즈를 도발하고…. 좋아, 평범한 차림 속의 진짜 나를 보여주겠어. 하지만 파티 회장에서 어떤 인물을 발견한 순간, 리즈는 새파랗게 질려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만다. 캐머런은 ""얼음여왕"" 리즈의 의외의 모습과 행동에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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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천사 / 유혹의 로마

「당신이 핀?」 친구에게 부탁받아 시골마을에서 멀리 도시까지 온 이지는 놀랐다. 약혼자를 만나러 가는 김에 쌍둥이 팬지와 탠지를 외삼촌에게 데려온 것인데 그는 그런 얘기는 모른다고 한다. 게다가 약혼자의 집에 가자 거기엔 상상도 못 했던 호화 저택이 있어서 주눅이 들어 버렸다. 그러자 핀은 제안한다. "당신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대신 쌍둥이를 돌봐줘." 그렇게 말하고 그는 이지를 눈깜짝할 사이에 변신시키고 동시에 마음도 움켜잡아 버렸다…! ◆동시 수록 「유혹의 로마」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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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색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의 런던. 고급 호텔의 객실 담당으로 일하는 그레이스는 평소와 다른 방의 청소를 맡게 됐다. 최상층의 스위트룸인 그 방은 호텔의 오너인 아름다운 남자 핀 레이가 쓰고 있다고 한다. 모처럼의 크리스마스잖아. 예쁘게 장식하는 게 어떨까? 그렇게 생각한 그레이스는 방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그런데 방에 돌아온 핀 레이는 장식을 보자마자 「난 크리스마스가 싫어」라고 내뱉으며 그레이스를 매도하는데…?! *「[할리퀸] 눈 오는 밤의 비밀, [할리퀸] 부호 백작과 비밀 아내」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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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부호의 화려한 책략

루이스… 왜 당신이 여기에?! 카리브해에서 요트 투어에 참가한 클로에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남성을 보고 경악했다. 소꿉친구이자 억만 장자인 그는 클로에의 오빠를 속이고 파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오빠의 복수를 도운 클로에는 소란이 잠잠해질 때까지 숨어 있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설마 이 투어도 당신의 함정이었어?! 루이스는 클로에를 자신이 소유한 섬에 데려가서 결혼할 것을 강요한다. 옛날의 루이스는 동경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연심을 이용하는 비정한 악마일 뿐이었다―. *「할리퀸 [프로방스 부호의 협박]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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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 왕자님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하기 위해 딸을 데리고 9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켄드라. 유산으로 물려받은 저택의 리모델링을 건설 회사에 의뢰하자, 상담을 위해 찾아온 사람은 어린 시절 불량소년으로 유명했던 브로디였다. 엄격한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켄드라는 자유 분방한 그에게 동경인지 반발인지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었다. 그와 엮이지 않는 게 좋아…. 딸의 출생의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켄드라는 완고하게 마음을 닫지만 브로디에게 의외의 얼굴이 있다는 걸 알고 마음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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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속삭임

「저와 결혼해 주세요.」 오스트리히 왕국의 프린세스 캐서린은 "하자르의 야수"라고 불리는 동맹국의 왕 자히르한테 애원했다. 그의 매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눈동자와 상처투성이 육체에 압도되어 할 말을 잃고 말았지만. 아니, 나에겐 이 결혼을 성공시킬 사명이 있어! 캐서린은 자히르에게 형식적인 결혼일 뿐이라 설명하고 승낙까지 받아낸 후, 그에게서 예상치도 못한 대답을 듣게 된다. 「진짜 결혼처럼 보여야겠군.」 서류만 주고받은 뒤 귀국할 예정이던 캐서린은 그렇게 자히르의 궁전에서 머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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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봤던 여름

어릴 적 나를 버리고 떠난 어머니, 그 이유를 알고 싶은 마음에 제이미는 버뮤다섬을 찾았다. 결국 대학의 일자리도 버리고 가명으로 모친 카트리아나의 비서가 되기 위한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버뮤다섬 저택은 카트리아나와 그녀의 젊고 잘생긴 의붓아들 도미닉이 사랑을 속삭이는 집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머니에 대해 알고 싶어서 찾아온 것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어찌어찌 그녀의 비서로서 임시 고용의 기회를 얻긴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접근해 오는 도미닉이 제이미는 당혹스러울 따름이었는데. 도미닉은 카트리아나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촌스러운 나와 왜 굳이 가까워지려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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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에 내리는 기적

간호사인 라라는 어느 별난 환자의 '예언'을 웃어넘겼다. 자칭 점쟁이라는 그 할머니는 라라가 크리스마스에 프러포즈를 받게 된다고 말한 것이다. 거기다 상대는 빼어난 미남자에 굉장히 섹시한 사람이라고 했다. 남자와 제대로 사귀어 본 적도 없는 나한테?! 설마! 잡념을 떨치며 응급실로 향한 그녀를 한 명의 의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실력있고 잘생기고 섹시한 크리스찬. 그라면 조건에 딱 들어맞는 것 같은데…? 아니, 그는 오르지 못할 나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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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은 맡겨주세요

탈리는 곤경에 빠진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 성격으로 마을에서도 소문난 트러블 메이커다. 탈리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고 마을 사람들은 탈리를 무척 좋아했다. 그런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오랜 친구이자 유능한 변호사 페이튼. 탈리를 [구제불능]이라 부르면서도 항상 도와준다. 하지만 이제 이게 마지막. 명문가 출신인 페이튼은 주지사에 입후보할 예정이니 더는 폐 끼칠 수 없어... 열여섯 살 때부터 좋아한 지 벌써 십 년, 그를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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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기억(트리플 트러블 Ⅲ)

아름다운 섬에 몇 개나 되는 리조트 호텔을 가진 재럿의 앞에, 해안가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나타났다. 멋진 블론드에 꾸밈 없는 외모…. 위험을 느낀 그는 곧바로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아내서 돌려보내기로 했다. 그러나――「전 대체 누구죠?」 눈을 떴을 때, 여성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불안하고 당혹스러워 보이는 그녀에게 재럿은 말했다. 「당신 목적은 알고 있어. 기억을 잃은 척 하지 마」 그렇게 차갑게 쏘아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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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의 숨겨진 본능 패키지

작품 구성 1. 비서의 두 얼굴 2. 보스와 저지른 실수 3. 드래곤이 사는 집 4. 캔슬을 조심해 5. 사랑은 사무실 밖에서 6. 보스는 독신주의자 7. 사랑은 회오리바람처럼 8. 오후 다섯 시까지 못 기다려 9. 침묵의 사랑 10. 차가운 보스의 뜨거운 키스 11. 낙원의 분실물 12. 보스에게 보내는 선물 13. 대부호와 숙녀 14. 사랑에 빠진 보스 15. 보스는 독신 16. 보스와 비서의 짝사랑 17. 사랑을 잊은 백만장자 18. 별이 빛나던 밤의 선물 19. 가공의 연인 20. 보스에게 바친 하룻밤 21. 사내 연애 22. 베니스의 동화 23. 귀여운 비서를 조심해 24. 데이트의 규칙 25. 사랑에 빠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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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잃어버린 것(트리플 트러블 Ⅱ)

엘리사가 콜과 결혼한 건 스무 살 때. 행복의 절정을 만끽해야 하지만 몸도 마음도 미숙한 그녀는 남편의 귀가만을 기다리는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1년도 되기 전에 집을 나가 버린다. 남겨진 콜은 그녀를 쫓아가지도, 이혼 수속을 밟지도 않았다. 그 뒤로 5년… 엘리사는 다시 그를 마주하기 위해,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고아원의 스태프로 지원했다. 다시 만나서 어쩌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매듭을 짓기 위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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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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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