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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라스 페트리데스, 오늘 여동생이 정략결혼을 해야 할 상대인 그리스의 대부호. 비베카는 가엾은 여동생을 위해 대신 신부 행세를 하며 제단에 서고 여동생이 애인과 도망칠 때까지 시간을 벌어 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바로 미콜라스에게 들키고 그가 소유한 호화 요트로 끌려간 비베카. 사정을 설명하고 풀어 달라고 할 생각이었으나 미콜라스는 그녀에게 냉정하게 말한다. 결혼은 필수 조건이었으니 네가 여동생 대신 결혼하라고. 그러고서 그녀에게 뜨겁고 강렬한 키스를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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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11월 16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42.70%

👥

평균 이용자 수 209

📝

전체 플랫폼 평점

9

📊 플랫폼 별 순위

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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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 15살 때 아빠가 재혼하시고 계모가 데려온 아폴로와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가 됐다. 하지만 엘르는 경이할 정도의 매력을 풍기는 그를 남몰래 사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12년 후, 그는 갑자기 반기를 들고 발톱을 날카롭게 세웠다. 아폴로는 아빠의 회사를 차례로 매수해 전부 손에 넣은 것이다. 아폴로는 왜 변해버린 거지? 엘르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아폴로를 찾아가지만 언쟁이 벌어지고 분노는 결국 정열의 불꽃이 되어 둘은 몸을 겹치게 된다- 그녀가 계속 바랐던 감미로운 한때는 새로운 생명을 안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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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기사와 공주님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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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파르콘은 유명인이다. 억만장자인데다 얼굴도 잘생겨 항상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다. 그런데 그레이스의 쌍둥이 언니는 브라이언의 친구와 사랑에 빠져 그와의 약혼을 파기해 버렸다! 「이런 가십이 매스컴에 알려지면…. 언니를 지키고 싶지 않니?」 이렇게 해 억만장자의 연인역을 연기하는 날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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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프린세스

"내가 공주님이라니 꿈만 같아…. 퀴즈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2주간의 공주 체험을 얻어낸 섀넌. 두근대는 가슴으로 궁전을 방문했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국왕 미셸의 냉정한 시선이었다. 그 태도가 신경쓰여 미셸만을 떠올리게 된 섀논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에게 흠뻑 빠져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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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의 만남 (사막의 왕자들 Ⅷ)

부잣집 아가씨 라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의 딸이라고 하는 신분만 보고 접근해 오는 남자들에게 진저리가 나 있었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고 싶어. 순수하게 나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원해. 그렇게 바라며 들어간 영국의 대학에서 유학생 아라쉬를 만나게 된다. 보라색 눈동자에 신비한 분위기의 외모. 운명의 사랑이라고 믿었지만 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사막의 왕족! 사는 세계가 너무 다른 그를 포기하려 해도, 사람의 감정은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 귀국하는 그에게 라나는 하룻밤을 바친다. 「날 사랑해줘요」 다음 날 아침, 그는 냉정하게 떠나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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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재벌 2세

"「당신에게 파티 플래너 일을 의뢰하고 싶다」 케이티는 명문가문의 후계자인 아담의 갑작스러운 전화에 놀라고 말았다. - 전 그저 평범한 웨이트리스예요. 하지만 아담의 정열을 이기지 못하고, 오해를 산 채 일을 하기로 한 케이티. - 냉철한 비즈니스맨인 그와는 분명히 잘할 수 없을 거야….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의 의외의 본모습에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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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여자라는 말과 함께 남자친구한테 차인 메이. 오기가 생겨 돈 많은 남자의 유혹을 받아들여 맨해튼의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하지만 그도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일부러 휴가를 내서 뉴욕까지 왔는데… 혼자라고?! 좌절하는 메이에게 친구는 모험을 해보라고 권한다. 메이는 없던 용기를 짜내서 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바에 들어가 쿨한 여자를 연기한다. 그런 메이에게 전형적인 도시 남자인 베스트셀러 작가 벡이 말을 걸어온다. 촌티 나는 시골 아가씨는 오늘부로 졸업이야! 메이는 미용실과 에스테틱에서 변신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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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마스커레이드

세계적인 디바로 널리 알려진 에바는 성대 수술에 실패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명성,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슬픔에 잠긴 에바는 베네치아 방문 중에 가면무도회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매트…. 그에게서 그녀는 같은 상처와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파티장에 자신을 버린 약혼자가 나타나자 동요하던 에바는 재빨리 매트와 연인 행세를 하며 위급한 상황을 넘긴다. 너무나 완벽했던 뜨거운 키스. 결국 매트와 하룻밤을 보내고 에바는 나쁜 기억들을 모두 잊을 수 있었다. 죽은 아내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매트와의 짧은 사랑. 하지만 어느새 에바는 그와의 미래까지 꿈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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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로 가는 계단

엄격한 할머니 밑에서 자라 내성적이고 촌스러운 ""사교계의 미운 오리 새끼""인 세아. 어느 날 밤, 그녀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피터의 에스코트를 받게 되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흠뻑 젖고 만다. 두 사람이 겉옷을 벗고 물기를 말리는 중, 세아의 방에 찾아온 할머니에게 들켜 오해를 사고. 결국, 두 가문을 뒤흔드는 대소동으로 발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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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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