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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가 갖고 싶어. 인공수정을 결심한 리지에게 친구인 앨리슨이 자신의 오빠를 아이 아빠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왔다. 실은 리지는 앨리슨의 오빠인 쿠엔틴을 오랫동안 좋아해왔다. 그래서 더욱 이 사랑 없는 관계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다. 쿠엔틴도 그런 역할은 거절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아빠 역할로 다른 남자가 후보로 거론될 때마다 어째선지 크게 반대한다. 결국 더이상 간섭하지 말라고 반발하는 리지였지만 쿠엔틴이 갑자기 격렬하게 키스를 해오는 것이 아닌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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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9년 10월 31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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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1

📊 플랫폼 별 순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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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다의 결혼식 도중 느닷없이 한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벨린다는 내 아내입니다」 ――목소리의 주인은 부동산왕 이스터브리지 후작, 즉 콜린 그랜빌. 2년 전에 찾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잘생기고 섹시한 그의 달콤한 유혹에 이성을 잃고 어리석은 말을 해버렸다. 「결혼한다면, 당신 침대로 갈게」 ―― 설마 진짜로 결혼식을 올리고 침대로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하고…. 하지만 다음 날 결혼을 철회했었는데 대체 왜 그는 내 결혼을 방해하는 거지…?! *「[할리퀸] 백작의 보석」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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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하던 아빠가 돌아가신 지 반년, 수전은 새로운 직장도 찾지 못하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전의 집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과거에 연정을 품었던 데인이 옛날과 다름없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찾아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했던 서덜랜드 가문의 아들, 데인. 그러나 아빠의 장례식조차 참석하지 않았던 데인이 도대체 왜 이제서야 내 앞에 나타난 걸까? 당황하는 수전을 슬쩍 훑어보며 데인은 수전에게 놀라운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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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는 수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었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 조르지오도 이탈리아에 사는 남편의 부모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괴롭고 힘든 생활에서 필사적으로 다시 일어서 지금은 슈퍼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리비의 촬영현장에 갑자기 죽은 남편의 형인 로마노가 나타난다. [조르지오가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어.].......아아, 드디어 사랑하는 조르지오를 만날 수 있어. 하지만, 로마노의 눈동자에는 서늘한 미움과 증오가 불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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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겨주신 진료소를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사 마들린. 옆에 새로 대체 의료 클리닉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정찰을 하러 가는데 매력적인 의사, 마커스와 만나게 된다. 보조개가 어쩜 저렇게 매력적일까…! 처음 만난 그에게 마들린은 눈길을 떼지 못하지만 그녀는 2개월 전에 쓰라린 실연을 한 참이다. 두 번 다시 남자를 믿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친구는 이렇게 말하는데―― "사랑으로 얻은 상처를 치유하려면 멋진 남자랑 자는 게 제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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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사랑을 마음에

너는 지금도 나를 원해. 일주일 안에 그걸 증명해 보이겠어―!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멕시코에서 전남편인 석유왕 딜런과 재회한 아이비. 증오스러울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찬 우아한 옆모습―.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거만한 그와의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한 아이비는 과거와 변함없는 그의 모습을 보고 얼어붙었다. 가능하면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딜런은 과거 자신의 것이었던 아름다운 사냥감을 놓칠 생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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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의 하룻밤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맥주 회사에서 양조 책임자로 일하는 케이시. 그녀 앞에 고급 양복을 입은 새 CEO 제브가 나타나 갑자기 모든 직원의 이력서를 제출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 오만한 태도에 화가 난 케이시는 제브에게 항의하지만, 그가 회사 일에 얼마나 열정을 가졌는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화해한다. 아니, 화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케이시는 아예 잘생기고 의외로 서글서글한 그의 매력에 빠지고, 첫 데이트 날 밤 몸도 마음도 다 바치는데…. 다음 날 아침 그는 “이럴 생각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를 잊고 싶은 마음과 달리 운명은 자꾸만 케이시를 그에게 인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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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과 악녀

“할리우드의 악녀”라 불리는 여배우 애틀랜타는 새로운 스캔들에 휘말려 기자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애인이기도 했던 매니저와 헤어지게 된 것이다. 애틀랜타는 스캔들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올라타고, 그곳에서 언제나 긍정적인 플레이보이 안젤로를 만난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을 유혹해오는 그가 어처구니없으면서도, 가끔 그의 눈동자에 떠오르는 순진무구한 표정에 애틀랜타는 왠지 모르게 끌리고 있었다. 아니야. 안 돼. 과거의 실패 때문에 두 번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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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래

「네 얘기에는 관심 없어. 내가 듣고 싶은 건 대신 뭘 해줄 것인가야」 ――송신인 불명의 협박장을 받아든 싱글맘 킴벌리는 아들의 아빠 루크한테 도움을 청하러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7년 전, 아무 것도 몰랐던 나의 모든 걸 빼앗고 임신과 동시에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 플레이보이 대부호. 다시는 만날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에게 설마 500만 달러의 거금을 부탁해야 하는 처지가 되다니…. 하지만 그녀의 얘기를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은 루크는 믿어지지 않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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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혈통

지나는 15살 때, 오래된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어머니와 낯선 남자가 찍혀 있었다. 어머니에게 따져 묻자, 지나의 친아버지라고 했다. 그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러 본가로 향하는 도중에 사고로 죽었고 어머니는 지나가 태어나기 전에 지금의 아버지와 재혼했다는 것이다. 25살이 된 지나는 친아버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탈리아를 찾아가게 되고 그 땅에서 한 남자를 만나 강하게 끌리게 되는데― 백작가의 당주인 그의 이름은 루치우스 카란덴테. 친아버지의 성과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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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프러포즈

마음은 당신을 향하는데 상처 받았던 내 과거가 그것을 거부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캔디다는 의뢰인의 파티에서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온통 차려입은 사람들 속에서 홀로 눈에 띄는 장신의 남자―― 그가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캐주얼한 복장도, 무례한 태도 때문도 아니다. 그가 자아내는 압도적인 남성적 매력에 저도 모르게 숨을 삼킨 캔디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듣는 순간 얼어붙고 마는데. 그가 억만장자이자 냉혹한 작가 막시무스 시모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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