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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던 간호사 크리스티. 그 단잠을 방해한 건 군복 입은 잘생긴 남자였다. 그는 알몸이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누워있던 크리스티를 비비안이라 부르며 느닷없이 침대에서 들어 올리더니 그대로 차 조수석에 던져 버리고 말았다. 날 내 친구 비비안이랑 착각한 거구나. 오해를 풀려 해도 그 남자는 마치 임무를 수행하듯 크리스티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무척 경험이 풍부한 군인인 거겠지. 하지만 섹시한 매력은 가려지지 않는 그에게 크리스티는 화가 나면서도 관심을 갖게 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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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11월 18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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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2

📊 플랫폼 별 순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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