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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갓 졸업한 22살의 레베카는 아름다운 용모에 금갈색 눈동자를 가진 연상의 인류학자 베네딕트를 만나게 된다…. 주위에선 그를 두고 어려운 남자라며 경고했지만, 레베카는 상처 입어도 후회는 없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인 베네딕트도 신사적으로 레베카를 에스코트했고, 두 사람의 교제는 순조롭게만 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순진무구한 소녀인 척 굴려는 거냐"는 그의 말이 단순한 질투 때문이 아닌, 어느 "목적"이 있었기 때문임을 아직 어린 그녀는 알아챌 리가 없었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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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1년 12월 07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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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4.3

📊 플랫폼 별 순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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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복수

"남자답고, 섹시하고, 게다가 덤으로 세계적인 실업가. 그런 퍼펙트한 애인 라울과 지내는 페니는 현재 두 사람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열세 살이나 연하인 꼬맹이에 불과한 난 그에게 있어서 일시적인 놀이 대상일 뿐인 걸까? 라울과 대등한 파트너가 되고 싶은 페니는 결심하고, 자기가 먼저 그에게 프러포즈한다! 하지만 그 뜻을 오해한 라울은 페니의 고백을 거절한다. 충동적으로 집을 뛰쳐나간 페니였지만, 그녀의 안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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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의 결혼

순결을 바친 상대는 악마처럼 잔혹한 자였다. 명문가 페어펙스 가문의 영양 에밀리는 일가에서 주최한 자선 가장무도회에서 검은 옷의 천사로 분장한 매력적인 남자와 만났다. 그의 이름은 안톤 디아스, 국제적 기업 매수로 거액의 부를 손에 넣은 천재적인 실업가였다. 그의 교묘한 리드에 저항하지 못하고 꿈속에서 헤매듯 사랑에 빠진 에밀리. 성급한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첫날밤…. 그러나 다음 날 그가 선언한 이 결혼의 진정한 목적이 행복의 절정에 선 그녀를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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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착각

이름 높은 매수왕이 마지막으로 원했던 것은 기품이 넘치는 얼음의 영애였다…! 아버지의 사무실을 찾은 샐리는 우연히 자크 델루카와 마주치고 소개를 받는다. 악마의 미모와 냉혈한 수완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의 젊은 매수왕― 그는 아버지의 눈앞에서 노골적인 유혹의 시선을 던지지만, 샐리는 그 장소에서 뛰쳐나온다. 그러나 훗날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궁지에 몰린 아버지가 자크에게 딸을 팔아 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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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애인

두 집안에 있었던 과거를 당신이 청산하겠다니… 참으로 눈물겨운 이야기로군. 하지만 내가 동정해줄 거라는 어리석은 기대는 접어. 죽은 오빠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의 은행장 로렌조를 찾아간 루시.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그 사고 이후, 그녀의 오빠를 증오하는 로렌조는 그녀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 결국 궁지에 몰린 루시는 시키면 뭐든 다 하겠다는 말을 입밖으로 뱉게 되고… 그는 그 말을 놓치지 않았다. 강압적인 키스 후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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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진실

마치 쫓기는 것처럼 차를 몰던 나는 사고를 당해 반년 간의 기억을 잃고 말았다. 의식이 돌아온 내 앞에 나의 남편이라는 멋진 남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놀랍게도 내 배 속엔 그의 아이가 있었다! 반년 전까지 애인조차 없었던 내가 언제 결혼을 한 거지?!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나에게 그는 매일 뜨겁게 사랑을 속삭이며 다정하게 대해주었다. 그런데 꿈 속에서 그의 얼굴은 너무나 차가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그 꿈은 뭐지? 난 이대로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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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인 줄도 모르고

샬럿의 부친은 생전에 화가로서 활약했다. 아버지의 유작전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나체화를 사들인 것은 이탈리아의 실업가 제이크. 갈색의 피부, 단정한 얼굴 생김새, 멋진 몸… 믿을 수 없을 정도 매력적인 그에게 샬럿은 금세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제이크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는데―― 실은 나체화의 모델은 제이크의 핏줄이 다른 여동생으로 샬럿의 아버지를 쫓아 자살하고 말았던 것이다. 잔혹한 복수를 가슴에 품은 제이크는 샬럿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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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사랑

열대의 섬에서 휴가를 즐기던 리자는 눈앞에 나타난 남자를 보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닉 메넨데즈! 거물 사업가인 그와는 엄마들이 친구여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다. 그리고 리자의 첫사랑. 하지만 리자가 열여섯 살 때, 닉에게 뜻밖의 오해를 받고 몸가짐이 헤픈 여자로 매도당했다. 그렇게 첫사랑은 무참하게 끝났고, 그 이후 계속 그를 피해왔다. 그런 그가 왜 여기에? 리자는 우연한 재회에 당황하지만, 동시에 사랑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는 걸 느꼈다. 이 재회는 그가 계획한 것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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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젬마는 처음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한시도 그 일을 머리에서 떨칠 수 없었다. 그녀는 죽은 남편을 아직 사랑하고 결혼반지를 아직도 빼지 않았는데... 그럴 때 그녀 아버지의 횡령이 발각된다. 하지만 아버지를 도와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 남자는 바로 일 년 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었던 남자였다. 동요하는 젬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의외의 제안을 한다. 그건 그녀가 그와 결혼하면 모든 부담을 그가 지겠다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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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일하는 호텔의 오너인 막스 퀸타노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사교계와 언론에서는 유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소피는 드레스까지 받고 꿈과 같은 시간을 보낸다. 운명의 사랑이라고 믿고 순결을 바친 그다음 날, 소피는 막스와 그의 누나의 지독한 계획을 알아버리게 된다. 그 남매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었고, 위장 결혼을 위해 소피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에게 결별을 선언한 지 4년이 지난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가 막스에게 빚을 지고 있고, 그 대가로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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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용사

마리는 할아버지가 데려온 손님을 보고 숨을 삼켰다. 레이너… 7년 동안, 결코 잊을 수 없었던 사람. 7년 전 그를 만났고 순결을 바쳤다. 하지만 그가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말다툼이 벌어지고 경찰이 출동해서 그대로 헤어져 버렸다. 그 후, 마리는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프랑스에서 지내게 되었다. 오랜만의 재회였지만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것 같다. 그를 보고 마리는 과거의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 재회가 계획된 우연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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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자

부유한 여성의 전속 세라피스트로서 에게해 크루징에 동행하게 된 사프론. 푸른 바다와 하늘에 둘러싸여 즐기고 있을 때, 고용주의 아들인 그리스인 사업가 알렉스가 나타났다. 그는 두 사람을 억지로 자신의 크루저로 갈아타게 하더니 사프론을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이라고 단정짓고 경고의 의미라면서 입술을 빼앗았다.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하지만 이 눈동자,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그의 매력에 휩쓸리는 사프론. 눈동자에 정열의 불꽃이 흔들리는 위험한 남자와의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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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찾습니다

순진무구한 귀족 영애 페니는 결혼을 약속한 이탈리아의 실업가 솔로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알고, 그의 목적이 그녀의 저택과 귀족 칭호일 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혼약 파기 후 4년, 모델로 활약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저택을 돌아가신 아버지가 솔로에게 매각했다는 걸 알게 된다. 저택과 교환하자며 그가 내놓은 조건은-?! 뜨거운 고동과 숨결에 유혹당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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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의 진실

돈줄을 찾는 천박한 여자를 유혹해서 무일푼으로 쫓아내 버리겠다― 마린은 우연히 그 비열한 계획을 엿듣게 된다. 마린의 어머니에게는 파올로라고 하는 연인이 있었지만 그가 유부남이었던 탓에 오랜 시간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냈어도 평생 애인이라는 낙인을 달고 있어야 했다. 결국 두 사람이 연달아 세상을 떠난 뒤 이탈리아 귀족이었던 파올로의 유산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다면서 파올로와 잘 아는 사이라는 남자가 갑자기 찾아온다. 그는 마린을 파올로의 애인으로 착각하고 노골적으로 경멸의 태도를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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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밤

유명 패션모델인 리나 로렌스의 마지막 일은 자선 경매 행사에서 그녀와의 데이트권을 낙찰받은 남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것이었다. 이 일이 끝나면 내일부터는 본명인 캐서린 멜덴튼(케이티)으로 돌아가 그렇게 원하던 도자기 디자이너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잔뜩 들떠있었다. 하지만 데이트 상대를 보고 그녀는 숨이 멎는 듯했다. 4년 전 그녀를 배신하고 깊은 상처를 준 전 남자친구 제이크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가! 대체 왜 제이크가 그런 거금을 쓰면서까지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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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표적

엘로이즈는 나이트클럽에서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마르쿠스...! 5년 전 여름, 그리스의 섬에서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람. 첫 데이트 후, 그가 날 부담스러워한다는 엄마의 말에 첫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5년 전과 변함없이 매력적인 미소로 댄스를 신청해 주었다. 날 싫어한 게 아니었어? 꿈을 꾸는 기분으로 그와의 댄스를 즐기는 엘로이즈. 마르쿠스의 가슴에 그녀에 대한 복수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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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요정

헬렌은 절친한 친구 데리아가 결혼도 안 하고 낳은 아이 니콜라스를 돌보고 있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연락하던 데리아에게서 연락이 끊기고 헬렌은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런 헬렌의 앞에 어느 날 데리아의 오빠인 레온이 나타나 여동생이 죽었다는 말을 전한다. 동요하는 헬렌에게 레온은 아이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하며 헬렌에게 편의상의 결혼을 제안한다. 니콜라스를 생각하면 그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헬렌도 동의한다.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게 될지 상상도 못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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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정열

"관계를 맺기 좋은 여자" 그것이 내 첫인상….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친구 집에서 묵게 된 기숙사생 윌로우…. 책에만 파묻혀 화려한 세계와는 전혀 인연이 없던 그녀에게 친구의 저택에서 열리는 호화로운 파티는 생소한 경험이었다. 친구들의 강요 때문에 선정적인 드레스를 입긴 했지만 내성적인 윌로우는 주방에 숨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설마 여기에 그리스 출신의 사업가, 테오 카드로스가 나타날 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리고 그가 욕망에 젖은 눈으로 자신을 응시하는 줄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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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종말 패키지

작품 구성 01. 얼음 속의 진실 02. 내 안의 타인 03. 위험한 유산 04. 아름다운 은신처에서 05. 낯선 여인 06. 스페인에서 온 편지 07. 대부호와 꺾여버린 꽃 08. 후계자의 사랑 09. 사랑은 꿀맛 10. 유리 심장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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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생

부모님을 여의고 삼촌에게 거둬진 조에게 삼촌 밑에서 일하는 13살 연상의 실력 좋은 변호사 저스틴은 동경의 대상. 18살 생일 파티 날, 연인을 데리고 나타난 그를 보고 실연은 맛봤다고 생각했는데 2년 지난 지금도 그의 모습에 가슴이 설레고 만다. 그런데 밸런타인데이에 저스틴이 갑자기 프러포즈를 하고, 포기했던 사랑의 성취에 기뻐하는 조는 그와 결혼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부부 침실은 따로따로... 거기다 삼촌이 그에게 조와의 결혼을 부탁했다는 소문까지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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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대가

애비는 대부호 닉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차가운 침대, 배우와의 스캔들, 비서와의 친밀한 관계. 그래도 그를 사랑했다. 그러던 중 애비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뻐하며 그에게 전하지만 생각지 못한 그의 차가운 말에 상처를 입는다. [흥미도 없어]라는. 그 후, 일방적으로 이혼당하고 아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눈물로 지새던 그때부터 4년이 흘렀다. 닉은 다시 나타나 관계 회복을 요구한다. 대체 어쩔 생각이지? 저항하고 싶은데, 그의 눈동자에 아직도 사로잡히고 말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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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의 대가

'무자비하게 나를 심판했던 단테… 설마 그와 다시 만나다니!' 친구의 부탁을 받고 파티에서 그의 연인을 연기하게 된 베스. 그런데 그 파티에서 만난 것은 5년 전, 누명을 쓴 19살의 베스를 형무소로 보내버린 변호사 단테였다! 형무소에서 나온 후 과거와 함께 이름까지 버리고 간신히 새로운 인생을 손에 넣은 베스. 본래라면 증오스러운 원수여야 할 단테지만, 이상하게도 베스는 단테에게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만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베스를 유혹하는 단테. '설마 단테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단테는 베스의 입술을 빼앗으며 그녀에게 격한 관심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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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악몽

휴가를 맞아 사라가 크루징을 즐기고 있던 중,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와 재회하고 말았다! 마치 신처럼 아름다운 외모의 실업가, 그리고 단기간이라고는 하지만 사라의 남편이었던 귀도였다. 10년 전,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결혼 생활은 시댁 가족의 괴롭힘으로 파국을 맞이했지만, 재회를 한 그는 사라에게 연인 관계로 지내기를 요구한다! 이기적인 제안이었지만, 부채를 끌어안고 있는 친구 부부를 돕기 위해 사라는 그의 제안을 따르기로 한다. 어디까지나 "사랑이라면 훤히 안다는 식의 여자"를 연기하면서....

thumnail

시크릿 XX 레슨 패키지

구성 상품 목록 1. 향기로운 여자 2. 대가 없는 연인 [개정판] 3. 위험한 룸메이트 4. 순백의 웨딩 5. 달콤한 게임 [개정판] 6. 공주의 연애 레슨 [개정판] 7. 루비의 눈동자 8. 연애 극장 9. 뜨거운 사랑은 좋아하세요? [개정판] 10. 달콤한 입맞춤 11. 최고의 파트너 12. 밤만의 정열 [개정판] 13. 플레이보이를 사랑한다면 [개정판] 14. 줄리아, 너의 눈동자 15. 키스해줘, 왕자님 16. 아라비아의 신부 [개정판] 17. 거부할 수 없는 애정 18. 플레이보이의 레슨 19. 백작에게서 온 초대장 20. 지우고 싶은 과거 21. 신랑이 바뀌었어요 22. 보고 싶어서 잠이 오지 않아 [개정판] 23. 유혹 24. 뜨거운 레슨 25. 시칠리아에서 온 유혹자 [개정판] 26. 사랑을 금지한 이유 27. 유혹의 레슨 28. 사랑은 아라비아식으로 [개정판] 29. 교단의 프린세스 30. 영혼의 변주곡 31. 창가의 유희 [개정판] 32. 목련이 피는 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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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친 숙녀

친구를 위해 공갈범의 집에 잠입한 파리사. 그곳에서 공갈범인 루카와 맞닥트리게 된다! 문제의 사진을 돌려받으려면 이탈리아로 같이 가 자신의 약혼녀 행세를 하라는 루카! "굳이 왜 나를?!" "아무나 다 되는 건 아냐. 우리는 앞으로 서로 사랑해야만 해." 루카가 악당인 걸 알지만 파리사의 마음은… 두근거림이 멈추지를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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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던 밤의 선물

「무슨 수를 쓰든 방법을 찾는 게 비서가 할 일 아닌가?」 메그의 귀에 보스 윌리엄의 짜증섞인 목소리가 꽂힌다. 아아, 최악이야. 올해 마지막 업무를 마치고 보스가 다른 나라로 떠나는 날, 파업으로 전 비행편이 결항되다니…. 출발도 못 하고 심지어 묵을 곳도 없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메그는 보스를 설득하여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둘이서 집으로 향하던 중, 불안감이 메그의 머리를 스친다. 공사혼동은 금물이라고 필사적으로 나 자신을 타일렀는데, 그 상대를 집으로 데려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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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마 탄 왕자님

지나치게 착실하고 고지식한 비서 엠마는 어느 날, 사장님의 손자 기드온과 만난다. 잘 생겼지만 그의 불손한 태도에 반발심을 느끼는 엠마. 하지만 그와 함께 맨해튼 출장을 가게 된다. 갑작스러운 명령에 놀라면서도 전용기나 호화로운 호텔 스위트룸 등 처음 접하는 화려한 세계에 엠마는 어리둥절하다. 꿈에 빠져 사는 엄마를 보며 자신은 절대 허황된 꿈은 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하지만 그 어떤 호화로운 물건보다도 엠마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건, 기드온의 뜨거운 눈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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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에게 나를 바치다

웨이트리스 앨리스는 사촌 언니의 결혼식에서 핸섬한 그리스 부호 아도니를 만난다. 익숙지 않은 샴페인에 취해 있을 때 그가 다정하게 보살펴주자 앨리스는 버진을 바친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안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그 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사실을 전하려 용기를 내 아도니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하지만 처음 만난 날 밤엔 그렇게 다정했던 그는 냉혹한 표정으로 앨리스를 보면서 경멸의 말을 던진다. "당신은 남자를 속여 생활비를 버는 여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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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치유해줘

뉴스 캐스터 새라가 운전하던 차가 사고에 휘말린다. 혼란한 현장에 나타난 용감한 한 남자. 그 남자는 새라와 눈이 마주친 순간 키스를 퍼붓는다! [뭐 하는 거예요!] [인공호흡.] 거기서 새라의 기억은 끊어진다... 그 후 둘의 키스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고 그의 정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은퇴한 전직 F1 챔피언 루크라는 사실이 판명된다. 구조 키스를 당한 새라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그를 찾아가지만 거기에 기다리고 있는 건 언론이라면 치를 떠는 거만한 루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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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게임

자식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님 대신 형제들을 돌보며, 가업인 고급 호텔 “챗스필드” 경영에도 관심을 기울였던 루실라. 그녀의 바람은 단 하나, 과거 누리던 호텔의 명성을 자신의 손으로 되찾는 것! 하지만 일족의 수장인 아버지는 딸의 바람과는 달리 베일에 싸인 그리스인 대부호 크리스토스를 신임 CEO로 임명한다. 그의 부하로서 명령을 들어야하는 굴욕적인 상황에서 루실라는 그의 압도적인 매력에 매료되면서도 끊임없이 크리스토스에게 대적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약점 하나쯤은 있는 법이지― 은밀한 조사 끝에 루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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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발렌타인

자선 경매에서 스토커 같은 남자에게 낙찰 당할 위기에 놓인 에이프릴은 겁에 질린 나머지 자신이 직접 입찰해 자기를 낙찰받으려 했지만,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인 그녀가 낼 수 있는 금액엔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 여자라면 모두가 꿈꿀 법한 근사한 대부호 딜란 발렌타인이 그녀를 낙찰받는다. 하지만 멋진 남자의 도움을 받아 신데렐라가 된 기분도 잠시뿐이었다. 딜란은 그녀가 그의 어린 이복동생들을 위해 입주 보모로 일해주길 바랐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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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프러포즈

남자도 알지 못한 채 이대로 처녀로 죽게 되는 거야?! 탑승 중이던 항공기가 동체 착륙을 시도하자 처음으로 죽음을 의식하게 된 피치. 다음 순간, 피치는 강하게 결심한다. 반드시 살아남아 첫 경험을 하고 말 거라고! 구사일생으로 무사히 목숨을 건진 피치는 명문가 출신이자 아파트 집주인인 플레이보이 뤽에게 자신의 첫 경험 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뤽은 피치의 필사적인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고…. 그럼 다른 남자에게 부탁해야겠다고 하자 뤽은 "알겠어. 네 부탁을 들어주지"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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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신데렐라

실리주의자인 사업가 조슈. 결혼조차 그에겐 사업의 일환에 불과했다. 그런 조슈에게 들어온 혼담.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대기업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회사 사장인 가우어가 내건 건 바로 자신의 딸인 웬디와의 결혼이었다. 가우어는 자신의 외동딸을 "별난 괴짜"라 말했지만, 조슈는 여자들 꼬시는 건 식은 죽 먹기라며 옅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웬디와 마주했을 때, 너무나도 순진무구한 그녀의 모습에 당황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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