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된 기녀, 아라 홍련
글조앤
0(0 명 참여)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기녀가 되어야 했던 아라. 어느 날 가야금 연주를 하기 위해 들어간 방에서 아라는 사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두근거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훔친 사내가 후 나라의 다음 왕좌에 오를 세자 선의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니 이름이 무엇이냐?" "홍련이라 합니다" "붉은 연꽃이라..." 며칠 전, 영빈관에서 수행기녀 월계향과 한 약조로 인해 새로 온 여악을 방에 들이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기녀, 홍련에게 한순간 자신의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