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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혼후연애 #계약연애 #재회물 #갑을관계 #오해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당당녀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이혼으로 연예계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겨우 제자리를 찾기까지 5년, 서우는 어느 날 악몽을 꾼다. 저를 진창으로 끌어내렸던 그 남자와의 뜨거운 밤을. “하필 꿈을 꿔도 이딴 걸…….” 인생에서 도려내 버리고 싶은 기억에 진저리를 치는데.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과거를 모두 지운 사람처럼 돌아왔다, 전남편 이유건이! *** 한편, 유부남 감독과 전남편 사이 더티한 삼각 스캔들이 터지고. 서우는 껄끄러운 마음으로 소속사 새 대표와 인사를 하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다니엘 리, 한국 이름은 이유건입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대표가 바로 자신의 전남편이라니! 전남편을 소속사 대표로 마주한 것도 황당한데, 심지어. “스캔들 무마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야. 우리가 연애하는 것.” 그는 아무렇지 않은 낯으로 연애를 하자 제안한다. “미쳤어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난 당신 절대 안 믿어.” “그래, 절대 믿지 마. 고작 길어야 6개월인 계약 연애니까.” 뻔히 보이는 도발이란 걸 알면서도, 도저히 거부할 수가 없다. 알 수 없는 미소로 저를 믿지 말라 말하는 이 남자를……. 일러스트 ⓒ 배곡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20%

👥

평균 이용자 수 28,846

📝

전체 플랫폼 평점

9.78

📊 플랫폼 별 순위

7.73%
N002
100.00%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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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뜨겁게 온리원

#단독선공개 #똥차_가고_벤츠_온다 #넌_나의_뮤즈 #상처남 #까칠다정남 #직진남 #상처녀 #사이다녀 #전문직로맨스 #로맨틱코미디 #복수에는_사이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더니. 3년간 비밀연애를 해 온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것을 알게 된 날, 리원은 그가 저를 쫓아내려 만들어 낸 미션까지 통보받는다. “피아니스트 온 섭외해 와. 못 하겠으면 사직서 내고.” 절박한 심정으로 무작정 떠난 뉴욕, 리원은 결국 온을 찾아내 한국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고. “잠깐 애인인 척 좀 해 주라. 한국 오자마자 개처럼 끌려가고 싶진 않거든.” 온의 사정으로, 위기를 넘기기 위해 두 사람은 연애하는 ‘척’을 한다. “우리 리원이에게 볼일 있습니까?” 단발성일 줄 알았던 연인 행세는 어쩌다 보니 계속 이어지고. “나 필요할 때만 애인 행세하는 건 좀 치사하잖아.” 분명 처음에는 전 남친의 함정을 벗어나기 위한 철저한 비즈니스였다. 그런데 까칠하고 차가웠던 이 남자, 리원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애인인 척이 싫으면, 진짜 애인이어도 상관없고.” 일러스트 ⓒ still

thumnail

사내 접촉 금지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비밀연애 #직진남 #캔디녀 #똥차_가고_벤틀리_온다 #뒤통수_맞았으면_두_배로_갚아야지 #내_인생에_앞으로_절대_사내_연애는_없어! 주나는 애인과 절친이 알몸으로 엉겨 붙은 현장을 급습한 후 파혼을 선언한다. 그 이후 사내연애 절대 금지를 외쳤건만. “날 이용해 보는 건 어떻습니까?”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 업무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가짜 연애를 하기에 최적의 상대인 정윤재가 끊임없이 주나의 마음을 흔든다. “너랑 나만 조심하면 아무도 몰라.” 그가 처음으로 ‘도 주임’이 아닌 ‘주나야’라고 부른 순간, 무언가 시작되고 말았다. 사내 연애는 결단코 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내 연애가 절대 싫다면, 결혼을 하면 아주 간단해질 문제야.” 시도 때도 없이 유혹하는 이 남자를 도무지 당해낼 수가 없다. 주나는 두 번째 사내 연애를 피할 수 있을까? 일러스트 ⓒ 메이비진

thumnail

오빠 실격

바람 난 전 남친과의 이별 현장, 그 아수라장에 오빠 친구이자 첫사랑인 권혜석이 돌아왔다. “이 쓰레기 치우면 돼?” 코끼리 혹은 말을 닮았다는 권혜석의 소중이 사정을 알게 된 문제의 그날 밤. “도원영, 계속 보면 감당 안 될 텐데?” “커, 커져! 도대체 언제까지 커지는데?” 두 번의 키스, 그리고 불발된 한 번의 관계. “브리즈 남산 호텔 기획부 팀장 권혜석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치명적인 권혜석이 오빠 친구인 것도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이제는 직장 상사란다. 더 늦기 전에 발을 빼려고 했건만. “없었던 일로 될 리가 없잖아. 끌어안은 것만으로 이렇게 돼버렸는데.” 오빠 친구를 건드리는 짓은 금수나 하는 건데……. 혜석에게 단단히 휘어 감긴 원영은 기꺼이 인간이 되기를 포기했다. 이미 벗어나기엔 늦어버렸다.

thumnail

믿고 못 자는 사이

#첫사랑 #오해 #재회물 #동거 #계약관계 #오피스물 #개아가남 #계략남 #순정남 #후회녀 #캔디녀 #걸크러시 엄마는 혼수상태, 아빠는 행방불명, 회사는 부도 직전. 인생이 두루두루 바닥을 친 때, 어그러진 첫사랑 차주원이 돌아왔다. “잘됐네. 집 정리하면서 제대로 빚잔치하면 되겠어. 그때 먹고 튀었던 것까지 말이야.” 엄마가 깨어나면 돌아올 하나뿐인 이 집의 낙찰자로. “나한텐 의미 있는 집이야. 제발 다른 사람한테 팔지 마.” “그럼 넌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는데?” 얄궂은 운명의 장난으로 오해 하나 풀지 못한 채 떠나보낸 첫사랑. 세인은 주원이 제게 얼마나 위험한 남자인지 알면서도 애원한다. ‘빚잔치’를 해 보잔 말의 의미는……. “같이 살자.” 5년 전 제게 했던 청혼과 꼭 같은 말이었지만. “차주원 너 좀, 아니 많이 또라이 같은 건 알지?” “그거 봐, 너도 나 못 잊었네.” 지금 듣기에는 정말 미친 소리였다. 일러스트 ⓒ 몬스테라

thumnail

계략 비서

진상 또라이 담당 계약직 비서, 백승아. 이번 목표는 KA 그룹의 개망나니인 강이헌. “내 비서를 하고 싶다고?” 귀국 후 일방적으로 물린 비서만 14명. 상식적인 방식으로는 그의 비서가 될 수 없다. 승아는 반드시 이헌의 곁에 있기 위해 계략을 파고. 끊임없는 도발에도 기꺼이 응하는데. “가르쳐 줄게. 몸으로 직접 배운 건 잘 잊지 못하는 법이거든.” 이헌의 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아는 단둘이 한 공간에 있는 입주비서까지 불사한다. 그런데…….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던 남자가 어느 순간 변했다.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흔들리는 그의 마음을 애써 모르는 척했건만. “잘하네.” 이헌의 기다란 눈매가 느슨하게 휘어졌다. 웃고 있는 게 분명한 그 눈이 왜 위험하게 느껴지는 걸까. “아주 잘해.” 마치 헤어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버린 것만 같다.

thumnail

계략 비서 외전

진상 또라이 담당 계약직 비서, 백승아. 이번 목표는 KA 그룹의 개망나니인 강이헌. “내 비서를 하고 싶다고?” 귀국 후 일방적으로 물린 비서만 14명. 상식적인 방식으로는 그의 비서가 될 수 없다. 승아는 반드시 이헌의 곁에 있기 위해 계략을 파고. 끊임없는 도발에도 기꺼이 응하는데. “가르쳐 줄게. 몸으로 직접 배운 건 잘 잊지 못하는 법이거든.” 이헌의 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아는 단둘이 한 공간에 있는 입주비서까지 불사한다. 그런데…….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던 남자가 어느 순간 변했다.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흔들리는 그의 마음을 애써 모르는 척했건만. “잘하네.” 이헌의 기다란 눈매가 느슨하게 휘어졌다. 웃고 있는 게 분명한 그 눈이 왜 위험하게 느껴지는 걸까. “아주 잘해.” 마치 헤어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 버린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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