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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의 외전에는 강압적인 관계, 강제적 행위, 감금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정표가 될 것은 휴대폰 뿐. 기억을 찾아 돌아가기 위해선 공략 대상들의 호감도를 채우고 특별한 엔딩을 봐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략 대상들과 엮였고, 호감도를 하나 둘 채웠다. 얼핏 순조로운 듯했다. 새로운 알림이 오기 전까진. 『공략 대상에게 할당된 호감도는 5개까지입니다. 6개부터는 '오버히트(overheat:과열)' 상태로, 극단적인 엔딩을 마주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까…… 하트가 몇 개였지?’ 시스템 창을 확인하려던 순간에 발소리가 접근했다. 『공략 대상이 근처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당신을 향한 호감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찾아내려 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By WAGO(@WAGO_00)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20.71%

👥

평균 이용자 수 2,276

📝

전체 플랫폼 평점

9.9

📊 플랫폼 별 순위

32.82%
N002
18.65%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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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추락의 경계에서

더러운 삶에 스치듯 닿았던 친절. 상냥했던 그 애.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서 갈구했다. 가지고 싶었다. 다시는 닿을 수조차 없는 상대를 원해서 스스로 늪에 빠졌다. 설렘은 짧았고, 결핍과 갈증만이 고통스럽게 지속되었다. 애정이 남김없이 고갈되고 더러운 욕구만이 남았을 때, 그 애가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망가진 세상에서 너무나 유약한 상태로 내게 손을 뻗었다. 그 애의 가느다란 손가락에 오랫동안 배 안에 고여있던 욕구가 들끓기 시작했다. 표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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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의 경계에서

더러운 삶에 스치듯 닿았던 친절. 상냥했던 그 애.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서 갈구했다. 가지고 싶었다. 다시는 닿을 수조차 없는 상대를 원해서 스스로 늪에 빠졌다. 설렘은 짧았고, 결핍과 갈증만이 고통스럽게 지속되었다. 애정이 남김없이 고갈되고 더러운 욕구만이 남았을 때, 그 애가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망가진 세상에서 너무나 유약한 상태로 내게 손을 뻗었다. 그 애의 가느다란 손가락에 오랫동안 배 안에 고여있던 욕구가 들끓기 시작했다. 표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thumnail

집착당하면 파멸합니다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정표가 될 것은 휴대폰 뿐. 기억을 찾아 돌아가기 위해선 공략 대상들의 호감도를 채우고 특별한 엔딩을 봐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략 대상들과 엮였고, 호감도를 하나 둘 채웠다. 얼핏 순조로운 듯했다. 새로운 알림이 오기 전까진. 『공략 대상에게 할당된 호감도는 5개까지입니다. 6개부터는 '오버히트(overheat:과열)' 상태로, 극단적인 엔딩을 마주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까…… 하트가 몇 개였지?’ 시스템 창을 확인하려던 순간에 발소리가 접근했다. 『공략 대상이 근처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당신을 향한 호감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찾아내려 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By 료(@ryoyell)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thumnail

루어 인 더 박스(Lure In The Box)

시안은 저를 기만한 약혼자와 파혼하기 위해 신전을 찾았다. 마치 신전의 주인인 것처럼 보이는 남자에게 도움을 구했다. 그러자 그가 요구했다. “명심하세요.” 파혼을 위해서, “구원은 오로지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무엇이든 견딜 것을. *** '신이시여. 제발 어린 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이 모든 고행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는 기도하는 공주를 관찰했다. 신실하지 않은 그녀의 기도는 신께 닿지 않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혹시 모르지. 덫 안에 놓인 공주를 보는 그의 몸이 점점 덫 안으로 기울었다. 그조차 모르는 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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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올가미

#현대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녀, #무심녀, #도도녀, #고수위 막대한 재화를 가진 거대한 조직의 돈이 탐이 났다. 그래서 겁도 없이 최악의 미친놈이 지키는 금고를 털었다. 그리고... 보기 좋게 걸렸다. 하필이면 무법 지대를 지배하는 그 최악의 미친놈에게. “예쁜아, 안녕?” 그의 나른한 목소리는 달콤한 올가미가 되어 나를 옭아맸다. “나하고 섹스 할래?” 미친놈이 쳐 둔 올가미 속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뿐. 그의 입술과 혀가 덫처럼 집요하게 감겨 왔다. 《설탕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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