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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취업했다
기구름(아라한),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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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가 발굴한 화가였다. 성공이 보장된 신예 화가 정솔이. 1년간 공들여 마음을 사는 데 성공했는데 대형 갤러리에서 낚아채 갔다! “으악, 억울해!” 순순히 끝내진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미 5년간 모아 투자한 자금은 똑 떨어졌고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 현실의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지 막막한 그때 새하얀 빛에 삼켜져 버렸다! “여기는 뭐야?” “광주 송파장이지, 어디겄어?” 빛이 사라지고 미유가 선 곳은 다른 세계, 그것도 과거 조선과 너무도 흡사한 세계였다. 그리고 그런 미유를 처음 보는 사람인 상인조합의 박만돌 씨가 고용했단다. “그러니까 여기 내가 일하러 왔다고 했죠?” “자네도 사정이 딱하니께 여기까지 온 거 같은디 열심히 혀. 이 세상은 시방 돈이 움직이는 거여.” “아무렴요, 돈이 최고죠!”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돈부터 벌자!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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