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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늑대에게
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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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어, 나의 신부.” 눈이 쏟아지는 겨울밤, 고아원에 사는 라라는 어느 늙은 귀족에게 팔려 가기 직전, 저를 '신부'라 부르는 낯선 남자에게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말한다. 남자의 정체는 늑대 수인족을 대표하는 다섯 가문 중 하나를 이끄는 테오도르 디아르크. 저택에 도착하고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자 열심히 눈치를 보는 라라에게 그곳에 있는 수인들은 친절하기만 하고. “아가씨, 오늘은 별관에 있는 정원을 구경하러 가지 않으실래요?” “아가씨, 달콤한 거 좋아하시나요?” 라라는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테오도르와 수인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 간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라라와 테오도르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피어오르는데…. “네가 여기 있기 싫다고 하더라도 놓아줄 생각 따위는 전혀 없으니….” “…….” “넌 이곳의 아이로서 최선을 다해.” '늑대의 신부'의 존재를 둘러싸고 벌이는 수인과 인간의 이야기. 눈이 녹으면, 너를 데리러 갈게. 나의 친애하는 늑대에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0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
#나이차커플
#능력남
#카리스마남
#외유내강
#초월적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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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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