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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시녀님이 몽땅 숨김!
임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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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고 귀여운 막내 시녀, 티이. 숨겨진 정체는 제국 유일의 고귀한 공녀님! 취미는 위장 취업! 특기는 몽땅 숨기기! *** 스테이시아 아테리온 아테리온 공작가의 유일한 직계 공녀이자 인류를 구원할 성녀로 예언받고 태어난 아이. 그게 나였다. 하지만 방계의 친척에게 모든 걸 빼앗긴 채 처참하게 죽었다. 그래서 이번 생엔... “조상님, 정의로운 도둑질을 허락해 주세요.” 어차피 내 거를 되찾는 거면, 차라리 정의로운 도둑질 아냐? 내 자리를 되찾으려면 성물을 찾아야 했다. 이것저것 숨겨서 가짜에게 엿을 먹인 후, 성물을 찾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황궁에 시녀로 잠입했다. 성물만 찾을 생각이었는데. 이것저것 숨기고 활동하다보니... 콩가루 집안 황족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 애는 내 아기 시녀다! 이 아이를 벌주려거든 나부터 하거라!” 왜 상황(上皇)이 나를 감싸고. 황제는 이런 선언을 한다. “황태자가 누가 되든, 황태자비는 이 아이다!” 누가 황태자비가 되고 싶대요? “널 만나기 위해 지옥을 넘어왔단다, 아가.” 죽었다던 내 친아빠도 살아서 황궁에 쳐들어왔다. 날 찾으러. 그리고, 물에 빠진 강아지같이 불쌍해서 숨겨준 애가 이상하다. “만나자마자 내 옷부터 벗겼으면서.” “그건 네가 감기 걸릴 까봐...!” “어쨌든 책임져.” “...책임 안 지겠다면?” “선택지는 둘뿐이야. 네가 날 책임지든가, 아니면 내가 널 훔치든가.” 그거 선택지 맞아? 난 이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왜 황궁 사람들의 마음까지 알아서 내 망태기로 기어 들어오는 거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5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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