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꼭두각시 왕
작가박예닐
0(0 명 참여)
“난 단지 사명과 각오, 그리고 헌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뿐이에요.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헌신.” 진조국의 공주인 화린의령은 어느 날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꿈을 꾼다. 변방의 거지로 살고 있는 왕실의 후계자를 데려왔지만 그 손에 의해서 불타 죽는 꿈을. 하지만 그것이 곧 꿈이 아닌 첫 번째 삶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령은 다시 그 후계자를 찾아 죽일 계획을 세우지만 일이 틀어졌다. 갑자기 제게 편지를 보내온 한 남자에 의해. [거여부에서 만나. 그곳에서 청신각을 찾으면 될 거다.] 어제 정해진 자신의 목적지를 미리 알고 있는 그자는 서랑국의 태자이자 의령의 오랜 혼약 상대인 백선무천이었다. 그에 놀란 의령은 무천을 먼저 보러 가 의외의 제안을 받는다. 자신이 지켜 줄 테니 그녀를 죽인 왕실의 후계자 대신 자신을 진조의 왕좌에 앉히라는 제안을. “나를 진조의 왕으로 만들어.” “……당신, 미쳤어요?” 다른 나라의 태자를 제 나라의 왕으로 만들라니, 당연히 거절해야만 하는 제안이었지만 대안이 없었던 의령은 자신에게 헌신을 바치겠다는 그를 결국 가짜 후계자로 만들어 진조의 왕실로 데려가는데……. “가장 어리석은 왕을 연기해요, 모두가 속을 수 있도록.”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8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계략남
#첫사랑
#운명적사랑
#동양풍 로판
#상처녀
#여주중심
#복수
#판타지물
#재회물
#직진남
#순정녀
#다정남
#가상시대물
#이야기중심
#신영미디어
#회귀/타임슬립
#외유내강
#동양풍
#왕족/귀족
#능력남
#순정남
#박예닐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단씨세가 데릴사위
단씨세가 데릴사위
현질로 스킬포인트 무한
현질로 스킬포인트 무한
99퍼센트의 사랑
99퍼센트의 사랑
도시정연
도시정연
지룡이로소이다
지룡이로소이다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필요에 의한 관계
필요에 의한 관계
악녀는 왕립도서관에서 일한다
악녀는 왕립도서관에서 일한다
수명 파는 천재 마법사
수명 파는 천재 마법사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