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당신의 세상이 뒤집힐 때
작가요운
0(0 명 참여)
광증 어린 아가씨가 사랑했던 시체 같은 남자. 아가트는 한때 레하르트 행성의 총사령관인 이안에게 충성을 바친 부하로서 일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이제 더는 군부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안은 첫 번째 혁명 때 죽었다. 이제 아가트는 혁명단 소속 코드네임 ‘대거’로서, 군부를 다시금 뒤엎을 혁명을 위해 일한다. 그러나 그날 아가트가 관을 들여다봤을 때, 이안은 창백한 얼굴로 고요하게 누워 있었다. 흡사 시체처럼, 그런데도 죽지 않은 남자. 아가트는 그를 외면하지 못한다. 이제는 망가져 버린 옛 상관을 집으로 데려와 직접 돌보고자 한다. 과거를 잊지 못해 여전히 자유롭지 않다. 아가트는 이안을 사랑했었다. 어쩌면 지금도. “당신은 미친 여자야.” “그런 날 사랑하잖아요. 그러니까 당신도 미친 거지.” 표지 일러스트 By 어쩌다 님(@howcomelike_01)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 님(@fhxh0430)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6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계략남
#존댓말남
#서양풍 로판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녀
#군대물
#여주중심
#재회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성장물
#애증
#짝사랑녀
#집착녀
#필연매니지먼트
#요운
#왕족/귀족
#유혹남
#오만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두 번은 안 당해
두 번은 안 당해
날 속인 대가는 목숨으로 받겠습니다
날 속인 대가는 목숨으로 받겠습니다
사랑 없이 밤마다
사랑 없이 밤마다
시한부 흑막 안 구하고 떠납니다
시한부 흑막 안 구하고 떠납니다
최선을 다해 봅시다
최선을 다해 봅시다
제 유서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제 유서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두 번째 청혼은 달콤하게
두 번째 청혼은 달콤하게
거기 있어 줘(외전증보판)
거기 있어 줘(외전증보판)
대마법사는 불구경 중
대마법사는 불구경 중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